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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져
뱃길도 ‘노재팬’…7~12월 일본행 70~80% 감소
‘일본산은 사지 않겠다’와 함께, 국민 자발적으로 진행된 ’일본에 가지않겠다’는 ‘NO JAPAN’은 뱃길까지 이어졌다.7월에 아베의 도발이 있었고, 그 일본 불매의 여파가 8월 이후 심화됐음에도 작년 한 해 전체 뱃길 여객선 이용 일본행 여행자는 3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8월 이...
2020.01.09 17:14
세계 거물 찾았던 씨마크호텔서 이보미-이완 부부 인생샷
문재인 대통령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한 곳, 숱한 올림픽 VIP가 선택한 숙소, 강릉 씨마크 호텔이 VIP의 단골 호텔로서의 명성을 스포츠, 연예, 문화계로 확대해 가고 있다.마윈 알라바바 회장도 방문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년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설명회를 가진 곳이기도 하다.경포대 해변에...
2020.01.09 16:28
밖은 -5도, 굴안은 +15도, 동굴여행 어때요? [함영훈의 멋·맛·쉼]
10일 충북 지역의 아침기온은 -4~-5도로 예보되고 있다. 그러나 천연기념물 256호 충북 단양군 고수동굴의 평균기온은 영상 14~15도이다. 강원 삼척 환선굴,대금굴, 정선 화암동굴, 경북 울진 성류굴 등도 이와 비슷하다. 고산과 호수가 파란만장하게 펼쳐진 충북 일대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천연 동굴이 겨울 나들이의 새로...
2020.01.09 15:49
에스토니아·라트비아도 유레일 글로벌 패스로 간다
새해부터 유레일 글로벌 패스에 에스토니아, 라트비아가 추가돼 패스 하나로 여행 가능한 국가가 33개국으로 늘어난다. 9일 레일유럽의 새해 유럽철도여행 개선 정책에 따르면, 여행 가능국이 33국으로 늘면서, 유레일 글로벌 패스로 발트 3국 여행이 가능해졌다.에스토니아에서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까진 유람선으로 이...
2020.01.09 15:17
해비치 제주CC, 홀 진행 스마트관제, 고속 체크인 도입
현대차 그룹의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가 지난해 셀프라운드 제도의 대성공에 이어, 올들어 홀 별 전체 상황과 환경변화를 일괄 파악해 실시간 현장 운영자와 골퍼가 공유하는 스마트 관제 등 파격정책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9일 해비치에 따르면, ‘셀프라운드(노캐디)’ 1년 시행 결과, 전체 내장객의 14%인 ...
2020.01.09 10:41
‘D턴족’, ‘J턴족’ 설 호강s 봇물…신세계조선 1사 4색 설캉스
설 대가족 행사를 마치고 오는 길에 호텔 들러 휴식을 취하는 ‘D턴족’과 설에 부모와 대가족을 만나 명절 의례를 한뒤 모두가 인근 호텔·리조트에서 함께 노는 ‘J턴족’을 위해 호텔가가 다양한 ‘설캉스’ 프로그램을 내놓았다.피로가 쌓인 D턴족을 호강시켜 주는 프로그램은 힐링...
2020.01.09 10:40
새해 1분기 여행관심지역도 ‘일본 대신 동남아’ 유지
새해 초 우리 국민들이 관심을 갖는 해외여행지가 지난해 벽두에 비해, 일본·중국 약세, 동남아·대만·남태평양 초강세의 흐름으로 나타났다.다낭, 방콕, 타이베이가 ‘톱3’을 형성한 가운데, 괌, 베트남 나트랑, 하와이 호놀룰루, 필리핀 보라카이가 약진한데 비해 지난해 초 4곳이나 톱10...
2020.01.09 08:44
‘설 캉스’ 공들이는 호텔가, ‘4계절 호캉스시대’ 첫 단추
올해에도 호텔에서의 토털 휴양, 즉 ‘호캉스’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광산업 분석기관들의 전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설 명절 연휴 부터 호텔 휴식을 즐기려는 움직임이 나타나자 호텔가가 ‘4계절 호캉스 시대’를 위해 예년보다 많은 이벤트로 ‘설캉스’에 공들이고 있다.핵가족 단...
2020.01.08 16:35
여주 파티오필드, 7080 전국 명품거리 테마파크 만든다
뉴트로(Newtro) 열풍이 한창인 가운데, 경기도 여주에 전국의 이름난 거리와 지역 대표 음식 등을 재현한 세트와 체험관 등 융·복합 테마파크가 들어선다.2021년 세종인문도시 여주시와 ‘여주파티오필드’는 이 테마파크가 오는 2월 착공돼 내년에 오픈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여주파티오필드(회장 이기철...
2020.01.08 14:10
롯데월드, 한국백혈병소아암協에 2000만원 전달
롯데월드(대표 최홍훈)는 최근 30주년 기념 ‘1989년 동전우대’ 행사로 모은 기부금과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드림업 기부데이’로 조성된 기부금 총 2000만 원을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이중명)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2015년부터 진행한 ‘드림업 기부데이(Dream Up Give...
2020.01.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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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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