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코로나19 사망자 10만 초읽기…현충일 연휴 등 제 2 코로나 확산 우려
미국이 메모리얼데이(현충일) 연휴를 맞아 해변과 야외 관광지로 쏟아져나온 인파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0만명에 육박하는 등 여전히 감염 확산의 불길이 잡히지 않은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한 시민의 안전 불감증이 ‘제 2차 유행’으...
2020.05.25 10:23
‘홍콩보안법’ 놓고 격해지는 美中갈등…자본유출에 두뇌유출까지 위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코로나 신냉전’으로 치닫는 가운데 첫번째 대결의 장으로 홍콩이 부상하고 있다.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제정하려는 중국과 이에 맞서 중국을 고립시키려년 미국의 ...
2020.05.25 10:01
‘新냉전’으로 치닫는 미중 갈등…전 세계 경쟁 블록 재편되나 [美中갈등…본질은 탈세계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을 둘러싼 미중 간의 신경전이 미중 무역전쟁에 이은 경제전쟁으로 확전될 기로에 놓인 가운데, 국제사회에서 중국을 고립시키기 위한 미국의 디커플링(탈동조화) 노력이 경제 강국으로 도약을 꿈꾸는 중국의 ‘경제 제국주의’를 가속화시킬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
2020.05.25 09:40
위기의 아베, 지지율 29%…2012년 2차 집권 후 최저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지난 2012년 12월 2차 집권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은 지난 23~24일 전국 유권자 1187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로 자체 여론조사를 한 결과, 아베 내각 지지율은 29%로 조사됐다고 25일 보도했다. 이는 1주일 전 실시한 여론조...
2020.05.25 09:36
WHO·WTO 흔들…국제기구 유명무실 가속도 [美中갈등…본질은 탈세계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한 ‘중국 책임론’을 둘러싼 미·중간의 갈등이 갈수록 확전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과거 중재에 나서던 각종 국제기구들은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데다, 강대국의 ‘자국우선주의’에 입각한 압박에 신뢰마저 무너지며 ...
2020.05.25 09:31
늑대와 타조로 혼돈의 국제관계…“세계화는 죽었다”
‘위험이 닥치면 머리를 모래에 처박는 타조가 위협적인 늑대의 기습을 받았다. 세계엔 신(新)냉전의 공포가 엄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전 세계에 미친 파급효과를 요약한 것이다. 글로벌 공급망을 중국에 다 맡겨놓다시피했던 국가들은 코로나19로 ...
2020.05.25 09:25
트럼프 “경제는 날 믿어달라”는데…핵심 경제참모 실업률 이실직고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이 “경제는 날 믿어달라”고 유권자들 설득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황폐화한 경제를 살리는 데 적임자라는 점을 내세우는 것이다. 그러나 경제 전문가는 물론 그의 핵심 경제참모도 대선이 치러질 11월 3일까지 실업률이 두자릿수에 머물 수 있다...
2020.05.25 09:17
美 백악관 “코로나19, 중국의 체르노빌” 中 대처 비판
미국 백악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중국의 대처를 옛 소련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비유하며 비판했다. 북한 핵능력 강화 언급엔 “훌륭한 경제 원한다면 핵을 포기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4일(현지시간) 미국 CBS에 출연해 중국의 코로...
2020.05.25 09:14
코로나19 아랑곳…美, 연휴 맞아 해변·공원 북새통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국 국민들이 메모리얼 데이(현충일) 연휴를 맞아 해변과 공원에 사람들이 대거 방문하자 보건당국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경고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주리주의 유명 관광지인 오자크 호수...
2020.05.25 08:28
英 존슨, 격리 위반 ‘복심’ 두둔·등교 재개 재확인…‘정면돌파’ 승부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위반 의혹이 제기된 최측근 도미닉 커밍스 총리실 수석보좌관 지키기에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여론의 거센 비판과 여야의 사퇴 압력에도 그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존슨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총리 관저에서 열린 ...
2020.05.25 08:26
4911
4912
4913
4914
4915
4916
4917
4918
4919
4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박기량 월세 165만원에 ‘깜놀’…오피스텔 월세 부담 이렇게 줄였다 [부동산360]
치어리더 박기량이 월 관리비 포함 16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밝히면서 점점 커지는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2일 방송된 KBS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서울) 월세가 너무 비싸다. 관리비 포함해서 165만 원"이라고 털어놨다. 박씨는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근무하다 올해부터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나서고 있다. 그는 "제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