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빈 살만, 위기설 도는 크레디트 스위스에 6500억원 투자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위기설에 휩싸인 스위스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CS)에 5억달러(약 65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크레디트스위스의 새로운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 퍼스트 보스턴’에 10억달러를 투자하려는 투자자 중...
2022.12.05 11:23
유치원 원장 연봉 10억? 하버드 총장과 맞먹는 이곳 어딘지 봤더니
원생이 단 13명뿐인 미국의 한 유치원 원장이 지난해 무려 82만8000달러(약 10억7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는 세계 최고 명문대 하버드대의 로렌스 배코 총장의 91만2565달러(11억8000만원)에 맞먹는 거액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마이클 조지 전 아마존 부사장이며, 그가 근무한 유치원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립자가...
2022.12.05 11:21
“러시아, 우크라 점령지서 밀 10억 달러·600만t 어치 약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동남부 점령지역에서 밀 10억달러 어치(약 1조3000억원)를 약탈해 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산하 식량안보·농업 프로그램인 NASA 하베스트가 인공위성 사진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 블룸버그통신의 지난 3일(현지시간) 보도를 보면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등...
2022.12.05 11:19
이란 법무장관 “히잡의무법 재검토”…반정부 시위에 백기 들까
히잡 미착용 여성의 의문사 사건으로 촉발된 이란 내 반(反)정부 시위가 두 달이 넘도록 이어지자 이란 정부가 ‘히잡법’ 완화 검토에 나섰다. 풍속 단속을 담당하는 경찰인 지도 순찰대(도덕 경찰)도 폐지키로 하는 등 강경 기조에 변화를 보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반관영 ISNA에 따르면 모하마드 자파르 몬...
2022.12.05 10:57
시진핑 “방역 완화” 첫 시사…중국 ‘위드코로나’ 가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고강도 방역 정책인 ‘제로 코로나’를 완화할 것을 시사하면서 ‘위드 코로나’ 전환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앞서 AFP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1일 베이징에서 열린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과 회담에서 최근 확산하는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코로나19 변이보다 덜 치명...
2022.12.05 10:30
OPEC+, 200만배럴 감산 정책 유지…유가 다시 오르나
주요 7개국(G7)과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석유에 대해 가격 상한제를 도입한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하루 200만배럴 감산 방침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감산 정책이 유지되면 글로벌 에너지 공급량이 줄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가격 상한제로 러시아를 제재하겠...
2022.12.05 10:30
월드컵이 살렸나…日 기시다 내각 지지율 39% 모처럼 반등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모처럼 만에 웃었다. 집권 자민당과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착 논란, 인플레이션 등 수개월 째 악재만 이어지다 일본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 낭보에 내리막이던 내각 지지율도 하락세를 멈췄다. 일본 요미우리는 지난 2∼4일 전국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
2022.12.05 10:12
EU “美 IRA에 국가보조금 제도 개편으로 대응”
유럽연합(EU)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한 투자 감소를 막기 위해 역내 국가보조금 제도를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녹색기술로의 전환을 위한 재정지원 강화도 검토할 계획이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 데 라이언 EU집행위원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헤 유럽대학에서 한...
2022.12.05 10:07
또 ‘모르쇠’ 일관한 FTX 창업자…‘감옥가라’ 비난 거세져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파산보호 신청을 한 가운데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회사 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대로 몰랐다며 또 변명을 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날 뱅크먼-프리드가 인터뷰를 통해 FTX와 계열사 알라메다 리서치 간 자금거래에 대해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할 수 없다&quo...
2022.12.05 09:49
[영상] 美, 중·러 무기 경쟁에 맞설 신상 무기 공개…“최정밀 방공시스템으로도 못 찾아”
미 공군이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레이더(Raider)’를 공개했다. 미국이 신형 폭격기를 공개한 건 1988년 ‘B-2 스피릿(Spirit)’ 이후 30여년 만에 처음이라고 지난 3일(현지시간) 미 CNN이 평가했다. 중국이 2035년까지 1500개 핵탄두를 보유할 것이란 전망 보고서가 ...
2022.12.05 09:40
2331
2332
2333
2334
2335
2336
2337
2338
2339
2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