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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피해자 행세 日에 힘 싣는다’ 오바마 히로시마방문에 韓 발끈
한국희생자 헌화빠질땐 분노 증폭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히로시마 방문에 한국에서는 우려와 분노가 일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이 국제 사회에서 ‘피해자’ 행세를 하려는 일본의 행보에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자폭탄에 희생된 한국인들을 위한 헌화 절차가 빠질 경우 분노는 한층 증폭될 수 있다.24일 파...
2016.05.24 11:31
민족주의·反이민정서 폭발…EU 지도자들 고민에 빠졌다
오스트리아·佛·헝가리·스웨덴등이민자문제·경기침체에 민심이반주류정당 고전·포퓰리스트 득세오스트리아에서 극우 대통령의 탄생이 가까스로 저지됐다. 반(反) 유럽연합(EU) 등을 앞세운 극우 대통령의 탄생이 가능성 있는 현실로 다가오면서 EU 지도자들은 고민에 빠지게 됐다. 뉴욕타임스(NYT)는 유럽에서 우파 정당...
2016.05.24 11:31
“김일성 훈장 496만원에 팝니다”
멕시코서 중고품 사이트 매물로멕시코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김일성 주석이 생전에 친북 성향 멕시코 인사에게 수여한 훈장이 잇따라 매물로 나왔다.23일(현지시간) 멕시코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인 비바아눈시오스에 따르면 미겔 알바 전 푸에블라 종합대학 교수는 지난 13일 ‘멕시코에 있는 유일한 북한 훈장’이라는 제...
2016.05.24 11:31
아베“오바마에 미군범죄대책 직접 요구”…미·일 동맹 난제 풀릴까
굳건한 미일동맹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히로시마 방문을 일주일 앞두고 주일 미군기지의 군무원이 일본 여성을 살해ㆍ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체포되면서 일본 국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아베 총리는 실효성 있는 재발 방치책을 미국에 요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아베 내각이 향후 미일동맹을 둘...
2016.05.24 11:31
지구상 화석연료 다 태우면 기온 10도이상 상승
현존하는 화석연료를 모두 태우면 다른 온실가스의 영향과 맞물려 기온이 평균 10℃ 올라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북극은 특히 영향을 많이 받아 기온이 20℃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빅토리아대학교의 카타르지나 토카르스카 교수 연구팀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도출됐다고 영국 일간...
2016.05.24 11:31
이집트 여객기, “사고 전 경로 이탈 없었다”
이집트 당국이 기존에 제기된 ‘경로 이탈설’과는 달리 사고 여객기가 정상 궤도에 있었다고 밝혔다.영국 매체 BBC는 24일(현지시간) 이번 이집트 여객기 사고에서 비행경로상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집트 당국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비행기가 레이더 밖으로 사라지기 전까지 정상 고도인 3만700...
2016.05.24 10:45
유럽 극우의 최전선이 된 오스트리아… 이유는?
22일 치러진 오스트리아 대선 결선 투표는 ‘오마바와 트럼프의 대결’로 불렸다. 무소속 알렉산더 판데어벨렌(72) 후보가 난민에 우호적인 진보 성향을, 자유당의 노르베르트 호퍼(45) 난민에 반대하는 극우 성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종적으로 판데어벨렌의 승리가 되기는 했지만, 이번 선거를 ‘극우파의 패배’라...
2016.05.24 10:16
유럽, 얼마나 우파로 기울었나…극우 대통령 탄생 현실화에 EU 난감
오스트리아에서 극우 대통령의 탄생이 가까스로 저지됐다. 반(反) 유럽연합(EU) 등을 앞세운 극우 대통령의 탄생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EU 지도자들은 고민에 빠지게 됐다. 뉴욕타임스(NYT)는 유럽에서 우파 정당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극우가 득세하고 있는 지역들을 소개했다.NYT가 지난 20여년간 유럽 20개...
2016.05.24 10:16
“채식주의자도 에베레스트 오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 수포로 돌아간 부부의 꿈
호주의 한 채식주의자 부부가 에베레스트 등반을 시도했지만 아내는 죽고, 남편은 병원에 실려가는 비참한 결과를 맞았다.호주 멜버른에 사는 대학 강사 마리아 스트리덤(34ㆍ여)은 남편 로버트 그로펠과 함께 에베레스트 등반을 하던 중 고산병으로 인해 지난 21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그로펠 역시 고...
2016.05.24 10:13
지구상 화석연료 모두 태우면 기온 10℃ 상승
현존하는 화석연료를 모두 태우면 다른 온실가스의 영향과 맞물려 기온이 평균 10℃ 올라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북극은 특히 영향을 많이 받아 기온이 20℃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빅토리아대학교의 카타르지나 토카르스카 교수 연구팀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도출됐다고 영국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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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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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