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안쓰고 왜 내 뒤에 앉아요!”…대중교통 단속강화에 고개든 ‘마스크 폭행’
“왜 마스크가 없어요! 저 뒤에 가서 앉으세요, 사람 없는 곳에. 왜 내 뒤에 앉아요? 원래 안 태워야 하는 거예요!” 지난 1일 오후 인천 강화군에서 탄 시외버스 안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중년 남자가 탑승해 버스기사 바로 뒷자리에 앉자, 기사가 큰 소리로 무안을 준 것이다. 이 기사는 ...
2020.06.02 09:52
‘강제추행’ 오거돈, 오늘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일 오후 결정된다. 오 전 시장은 업무 시간 집무실에서 부하직원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를 받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산지법 251호 법정에서는 오 전 시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된다. 오 전 시장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조현철 형사1단독 부...
2020.06.02 08:34
‘강제추행’ 오거돈 구속될까?…불구속·구속 가능성 팽팽히 맞서
업무 시간 자신의 집무실에서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를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일 오후 결정된다. 법조계 등에서는 오 전 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에 대해 법원이 기각될 가능성과 이를 받아들여 오 전 시장이 전격 구속될 가능성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전 시장은 ...
2020.06.02 08:31
굴착기 몰다 초등생 치어 숨지게 한 60대 금고형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박원규 판사는 굴착기를 몰고 주유소로 가다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A(61)씨에게 금고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서울 양천구의 한 주유소에 진입하던 중 보도를 걷던 초등학생을 발견하지 못하고 굴착기로 치어 숨지게 한 혐...
2020.06.02 07:19
‘코로나 탓’ 온라인 시험 봤더니…인하대 의대 학생 91명 부정행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학들이 온라인 시험을 시행하거나 계획 중이다. 이런 가운데 100명 가까운 인하대 의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1학기 수업에서 일부 과목 시험을 치르면서 집단으로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인하대에 따르면 지난 3월 12&middo...
2020.06.01 18:00
제약업체 뒷돈 받은 혐의 한양대 의대 교수 2명, 논문 조작도 했다
리베이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한양대 의대 교수들이 4년 전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조작해 제출했던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조작된 논문을 쓴 교수 3명 중 교수 2명이 당시 학생이던 나머지 교수의 박사 학위 과정 심사위원이었던 걸로 드러나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일 한양대 등에 따르면 이 학교...
2020.06.01 08:44
경찰, KBS 본사 화장실 ‘불법 몰카’ 수사
[헤럴드경제]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사옥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에 쓰이는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31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여의도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촬영 기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현장에서 문제의 불법촬영 ...
2020.05.31 13:18
경찰, 영아 사산 후 1개월 동안 방치한 30대 산모 조사
[헤럴드경제] 경남 거제에 사는 30대 산모가 사산아를 약 1개월 동안 집에 방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 28일 거제 한 면사무소로부터 관내에 거주 중인 A(39)씨가 한 달 전 아기를 사산했는데 사체를 집에 방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영아 사...
2020.05.31 10:30
인터넷·언택트 사회…급증하는 명예훼손 소송
성폭행·학교폭력 등 유명인의 사생활에 관한 폭로가 번지면서 관련 명예훼손 소송도 급증하고 있다. 최근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소송은 크게 피해자가 가해자나 제 3자의 댓글 등을 통한 2차 피해를 차단하는 수단으로 쓰는 경우와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이 피해자의 폭로에 대한 방어 무기로 활...
2020.05.31 09:03
경찰, ‘마스크 착용 요구’ 지하철 역무원 폭행한 30대 조사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지하철을 타려다, 이를 제지하던 역무원을 폭행한 30대 승객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부산교통공사 소속 지하철 역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30대 승객 A씨를 임의 동행,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10시40분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범내골역 승강...
2020.05.30 10:51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영상] 4억 집이 2억 됐다…그림 같은 양평 단독주택 무슨일이?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회복세에 경매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에 나온 비아파트 물건도 가격 경쟁력 등이 있다면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을지 주목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는 최저 입찰가 2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이 나왔는데, 비교적 신축인데다 권리관계도 깨끗해 저가 매수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은 향후 2회차 경매에 최저 입찰가 2억7890만원에 나오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