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빛나는 大田 국영수 성적향상…100곳중 40개高
전국의 ‘향상도 우수 고등학교(중3→고2)’ 100곳이 처음 공개된 가운데, 대전 지역의 학교가 40개로 제일 많았고, 국ㆍ영ㆍ수 향상도 1위는 모두 일반고였다. 초ㆍ중ㆍ고의 기초학력 미달학생 비율은 3년 연속 줄어 2.6%로, 전수조사를 처음 시작한 2008년(7.4%)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으며, 지역 간 학력격차도 좁...
2011.12.01 11:50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구매시 , 조달수수료 5% 할인
앞으로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구매하면 조달청에 납부해야 되는 조달수수료의 5%가 할인된다.조달청은 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의 수주를 확대키 위해 오는 9일부터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서 여러 기관이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단가계약(MAS 포함) 품목에 부과하는 수수료를 5%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중소기...
2011.12.01 11:35
경찰, 경무관급 대우받는 총경 나온다
경찰이 대우공무원 선발을 총경 이하까지로 확대하는 등 경찰관 대우 향상에 나섰다. 경무관 대우를 받는 총경 경찰관이 탄생하는 것이다. 현재 대우공무원은 경위 이하만 적용되고 있다. 경찰청은 그간 경위 이하 장기근속 경찰관들만을 대상으로 선발해온 대우공무원 선발을 총경 이하로 확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경찰...
2011.12.01 11:34
대학 ‘우수 학생 모시기’ 대작전 돌입
한국외대등 6곳 공동설명회지방서도 입시설명회 봇물수험생들의 수능성적표가 배포되면서 대학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서둘러 정시입시설명회를 개최해 자교의 특장점을 홍보하는가 하면, 지방의 우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지방까지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고 있다. 고려대, 한양대, 한국외국어대, 서울시립대, 경희...
2011.12.01 11:34
온난화 탓에…2080년 한반도 ‘눈 구경’ 힘들다
70년 후에는 ‘겨울 폭설’이란 단어가 사라질까.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70여년 뒤인 2080년에는 우리나라에 내리는 눈의 양이 지금의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일 건국대 지구정보공학연구실의 석사 과정 조형경 씨 등 4명은 ‘기후 변화 시나리오를 이용한 미래의 강설량 예측’ 논문을 통해 2000년대...
2011.12.01 11:33
SK 최재원 부회장 소환…檢 배임·횡령 집중 추궁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이 1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중희)는 최 부회장을 상대로 SK그룹 계열사가 창업투자사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돈을 선물투자에 빼돌렸는지 등을 강도 높게 조사하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서울검찰청사...
2011.12.01 11:33
MB정부 들어 부패 매년 심해졌다
한국의 부패지수 순위가 지난해보다 4단계나 추락했다. 현 정부 들어선 지난 2008년 이후 계속 하락하거나 정체하고 있다. 한국이 이렇게 투명하지 못하고 부패한 국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고위 공직자 등의 대형 비리가 속속 적발돼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에까지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국제투명성기구(...
2011.12.01 11:32
속 달래고 눈 맞추니…성적이 절로 ‘쑥쑥’
이른바 ‘잘 가르치는 학교’에는 공통적인 비결이 있었다. 2011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학생 성적이 크게 오르며 높은 향상도를 보인 고등학교를 분석한 결과 ‘인성교육’과 ‘맞춤형 교육’을 강조하는 공통점이 있었다. 특히 학교 향상도나 기초학력 우수학교 대부분이 사교육이 발달된 서울이 아닌 경북ㆍ충북...
2011.12.01 11:31
자율고·사립고 ‘학교향상도 평가’ 강세 왜?
교과운영의 자율적 맞춤교육체험활동·방과후학교도 효과학생의 성적 향상에 학교가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측정한 ‘학교 향상도평가’에서 이른바 잘 가르치는 학교로 선정된 100개 고등학교를 분석한 결과 자율형 고교와 사립고교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자율형 공립고가 가장 많았으며, 자율형 사립고ㆍ일반고ㆍ특목...
2011.12.01 11:28
서울 기초학력 미달학생 ‘최다’
전국 미달비율 3년연속 감소대도시·읍면간 격차도 줄어1일 발표된 ‘2011년 국가수준 초ㆍ중ㆍ고 학업성취도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초ㆍ중ㆍ고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은 전수조사를 시작한 2008년 이래 2009, 2010년에 이어 3년 연속 감소했다. 또 서울지역은 초ㆍ중ㆍ고 모두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높아 개선이 ...
2011.12.01 11:27
41271
41272
41273
41274
41275
41276
41277
41278
41279
41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