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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입당설’·‘이준석 현상’...들뜬 국민의힘 “지금만 같아라”
국민의힘이 모처럼 바람을 타고 있다.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개월 가량 잠행을 깨고 국민의힘 사람들과 접촉하기 시작했다. 야권에선 벌써부터 ‘윤석열 7월 입당설’이 나온다. 그런가 하면, 당내 청년·소장파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당 대표 선거에서 중진급 경쟁 상대들을 앞지르고 ...
2021.06.01 11:25
배현진 “洪 복당·安 합당부터...사즉생 각오로 정권교체”
“내년 3월 대선은 모든 것이 바뀌는 운명의 기로다.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정권교체에 임해야 한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에 ‘여성 초선’ 바람이 거세다. 그동안 보수정당의 당 지도부가 5060 남성 위주로 구성됐던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
2021.06.01 11:25
‘조국의 시간’ 끝낼까 이어갈까...수렁으로 빠져드는 與
취임 한달을 맞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대국민 보고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출간이 겹쳐지면서 당의 공식입장 표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정세균 전 총리 등 유력 대선 주자들이 조 전 장관 옹호에 나섰지만, 당 차원에서는 4&m...
2021.06.01 11:25
“양극화 해결이 시대과제...‘저비용 상생연대’ 사회로 나가야” [대선주자 인터뷰 ⑤양승조]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일찌감치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여권 내에서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처음 출마를 선언한 그는 대선 때마다 거론되는 ‘충청 대망론’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7대 국회부터 충청 지역에서 4선을 연임하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까지 지낸 양 지사는 더불어민...
2021.06.01 11:23
무패의 양승조 “이준석처럼! 돌풍 일으킬 시간 충분” [대선주자 인터뷰 ⑤양승조]
‘5전무패’, ‘선거의 달인’ 양승조 충남지사는 화려한 경력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는 평가를 받는다. 네 번 내리 국회의원 금배지를 달고, 충남지사에 올랐지만 ‘고학생’ 같은 신분으로 일에만 열중하다보니 대중에 얼굴을 알릴 기회가 적었다고 한다. 그런 그가 최근 언론과 접촉면을 넓...
2021.06.01 11:23
與 “상실국회 전락 우려” 野 “국민·야당 안중에 없나”…‘김오수 공방’에 멈춘 국회
여당의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 단독채택을 두고 야당의 반발이 이틀째 계속됐다. 여야가 ‘네탓공방’만을 이어가면서 국회가 멈춰선 모습이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6월 첫 날 ‘일하는 국회’를 다짐해보지만 국회 시간표는 아직 빈칸으로 ...
2021.06.01 11:11
[인터뷰]배현진 “사즉생 각오로 정권교체…尹 입당 전 洪 복당·安 합당부터”
“내년 3월 대선은 모든 것이 바뀌는 운명의 기로다. 저 스스로를 아낄 필요가 없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에 ‘여성 초선’ 바람이 거세다. 그동안 보수정당의 당 지도부가 5060 남성 위주로 구성됐던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의 돌풍으로 주...
2021.06.01 11:10
與, ‘조국의 시간’ 끝낼까, 이어갈까…내일 송영길 입장 주목
취임 한달을 맞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대국민 보고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출간이 겹쳐지면서 당의 공식입장 표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정세균 전 총리 등 유력 대선 주자들이 조 전 장관 옹호에 나섰지만, 당 차원에서는 4&m...
2021.06.01 11:10
이준석 “당대표 되면 최대 피해자는 유승민, 수혜자는 안철수”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선거에 도전하는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은 1일 자신을 둘러싼 계파논쟁과 관련해 “제가 만약 당대표가 되면 최대 피해자는 유승민”이라고 말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유 전 의원과) 굉장히 가깝다&rdqu...
2021.06.01 11:07
[헤럴드pic] 입장발표하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황명선 대표회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황명선 대표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단계 재정분권에 대한 기초지방정부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6.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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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14억→10억으로 떨어졌던 파주 2층 주택…11억원에 팔렸다[부동산360]
부동산 경기침체가 길어지며 경매시장 분위기도 썰렁한 가운데, 수도권 외곽 단독주택이 최저입찰가 대비 1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낙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해당 물건을 낙찰받기 위해선 농지취득자격증명이 필요한 점 등 고려사항이 많아 응찰자는 1명에 그쳤다. 3일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날 고양13계 경매법정에는 경기 파주시 소재 2층 주택이 경매에 나왔다. 이 물건의 최초 감정가는 14억5475만원이며, 이날 최저 입찰가는 감정가의 70% 수준인 10억18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