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윤 외교장관 “전세계 이목이 아베 총리에”…美 연설서 과거사반성 압박
[헤럴드 경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루 앞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향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지금 아베 총리를 향해 있다“면서 과거사에 관해 반성할 것을 압박했다. 윤 장관은 이날 아산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아산플래넘 2015‘ 국제관계 포럼 만찬행사에서의 연설을 통해 ”한국은...
2015.04.28 21:33
정부, “미·일 방위지침 후속 과정에서 우리 입장 관철”
정부는 미국과 일본이 새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을 합의한 것과 관련, 오는 8월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국내법 개정과정에서 한국 주권을 존중하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국방부 고위당국자는 28일 “앞으로 관련국가 협의를 통해 일본이 방위지침을 토대로 국내 안보법제를 개정하...
2015.04.28 18:51
금융사 대주주 1년이상 실형 땐 의결권 제한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금융지배구조법 통과-법안 제출 3년 만에 통과..30일 전체회의서 의결 예정 -느슨한 규제 받았던 2금융권 금융사 대주주도 주기적 적격성 심사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등 제2금융권의 대주주가 1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 받을 경우 의결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금융회사 지...
2015.04.28 18:25
日 국방ㆍ안보 전문가, “日 무력으로 현장 유지 바꾸려는 행동 반대”
일본 내 국방 안보 전문가인 야마구치 노부로 전 일본 장군이 “일본은 현장 유지를 무력으로 바꾸려는 어떤 행동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미일 방위협력지침 초안 작성에도 참여한 바 있다. 그는 28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아산 플래넘 2015 기자간담회에서 “센카쿠 열도가 과거보다 잠잠해진 걸 볼 수...
2015.04.28 17:50
“朴대통령, 선거중립 위반”… 대국민메시지에 격분한 野
새정치민주연합이 재보선을 하루 앞둔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내놓은 대국민 메시지를 ‘선거중립 위반’으로 규정하며 맹공세에 나섰다.새정치연합이 박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 내용 중 문제로 지적한 부분은 참여정부 당시 성완종 전 회장이 두차례 사면을 받은 것을 언급한 부분이다.박 대통령은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
2015.04.28 16:50
野 성완종특검법 발의…리스트 8인ㆍ최경환ㆍ정홍원 대상
-이춘석 의원 대표 발의…역대 특검법 중 최대 규모 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의 진실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 법안(박근혜대통령의 측근 김기춘ㆍ허태열ㆍ유정복ㆍ서병수ㆍ홍문종ㆍ이병기, 이완구ㆍ홍준표 등의 성완종 불법자금 수수의혹사건 및 경남기업 긴급자금지원 불법로비의혹사건 등의 진상규...
2015.04.28 16:28
김무성 “文, 패배 두려워 정신 잃은 거 같아”…여ㆍ야 신경전 격화
4ㆍ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28일 여여 간 신경전이 격화되며 원색적 발언마저 나왔다.이날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두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대통령 자신이 몸통”이라고 포문을 연 데 대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재보선에서) 4대0으로 패할 것이 두려워...
2015.04.28 16:14
아베 비판 주도한 美 역사학자, “비난 메일 많이 받아”
“유엔은 (군 위안부) 인신매매가 일본 국가에 의해 자행됐다고 했는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발언에) 누가 자행됐다는 것에 대한 설명이 없다면 그 책임이 모두에게 열려 있는 것이다.”아베 총리 역사 왜곡에 미 역사학자 집단 서명을 이끌어낸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가 밝힌 인신매매 논란의 쟁점이다. 아베 총...
2015.04.28 16:03
자칭궈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 “한반도 사드, 中 미사일 요격할 수도”
자칭궈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원장이 한반도 사드 배치에 부정적인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북한이 남한을 공격할 때 굳이 고도 미사일을 쓸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다. 오히려 중국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며 중국이 한반도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자칭궈 원장은 2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아산 플래넘...
2015.04.28 15:23
朴, ‘특혜사면’ 사실상 수사 지시…짐 떠안은 檢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을 통해 밝힌 대국민 메시지에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과거 노무현 정부에서 받은 두 차례의 특혜 사면 논란에 대해 ‘사실상’ 수사를 지시했다.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대한 여ㆍ야 정치권의 공방이 성 전 회장의 2005년과 2007년 사면으로 확대된 이후 박 대통령이 성 전...
2015.04.28 14:08
19081
19082
19083
19084
19085
19086
19087
19088
19089
19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