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외교부 “中 ‘3불 약속’ 주장에 문제제기…이면합의 없었다”
외교부는 2일 주한미군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ㆍTHAAD)에 대한 한중 협의가 이뤄진 이후 중국 외교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사드 추가배치’, ‘MD체제’, ‘한미일 군사동맹’에 불참한다는 이른바 ‘3불(不) 약속’을 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며 “그 이후에 그 표현이 중국의 표현으로 ‘...
2017.11.02 15:11
해군, 노적봉함 진수식 실시
-노적봉함, 4900톤급 신형 상륙함(LST-Ⅱ) 4번함 -충무공 정신 계승 목포 유달산 노적봉 명칭 해군의 신형 상륙함(LST-Ⅱ, 천왕봉급) 4번함 노적봉함 진수식이 2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행됐다. 해군은 이날 진수식에 전제국 방위사업청장과 김판규 해군참모차장,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
2017.11.02 14:50
김종인, "정치에 절대 관여안해…역할 맡아 달래도 할수 없어"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대표는 2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정계개편과 관련한 조언을 구한다면 어떻게 답하겠는가라고 묻자 “나는 정치에는 이제 관여를 안한다. 다시는 절대로 안할 것”이라고 답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제...
2017.11.02 14:28
강경화, 이르면 이달중 한중 외교장관회담 추진…정상회담 일정 조율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이르면 이달 중 중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한중관계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강 장관은 양국이 최근 한중정부가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ㆍTHAAD) 협의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양국 관계 정상화와 대북공조,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17.11.02 13:26
3일 한국당·5일 바른정당…보수통합 ‘분수령’
각각 최고위·의총서 ‘가닥 잡힐듯’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간의 보수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오는 3일 한국당 최고위원회와 5일 바른정당 의원총회에서 보수 통합의 가닥이 잡힐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수 통합의 데드라인이 사실상 정해졌다.최근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최고위원과 초선 의원과 회동하며 박근혜 ...
2017.11.02 12:11
與 “429조 예산 적정…원안대로”…野 “재원·재정건전성 등 따질것”
예결위원들 심사방향 제시‘일자리 예산 vs 선심성 퍼줄리즘’ 429조원에 이르는 정부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예비 심사가 2일부터 시작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공청회와 종합정책질의, 부별 심사, 소위원회 조율을 거쳐 다음달 2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하는 한달간의 ‘429조 예산전쟁’에 돌입했다. 여당인 더불어민...
2017.11.02 12:09
태영호 “한미 견고한 협력…北 통미봉남 좌절시켜야”
“김정은 체제 내부선 많은 변화”탈북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는 1일(현지시간) “(미국은) 군사적 행동을 취하기 전에 적어도 한번은 김정은을 직접 만나 현재의 방향을 고수할 경우 파멸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태 전 공사는 이날 ‘내부자가 바라본 북한 정권’을 주제로 열린 미국...
2017.11.02 12:06
감사원장 내달 1일 임기 끝인데…文정부 인사 마지막까지 꼬일 판
감사원장은 국회 표결 사안아직 후보자도 선정 못해홍종학 맞물려 난맥상 우려감사원장 후보자 지명이 난항을 겪으면서 인사난맥이 가중될 조짐이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 논란과도 얽혀 있어 청와대로선 셈법이 복잡하다. 현 황찬현 감사원장은 오는 12월 1일 임기가 종료된다. 감사원장은 국회 인사청...
2017.11.02 12:06
노영민 “文대통령 12월 訪中 협의중”
노영민 주중 한국 대사는 2일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에 대해 “일단 연중에 이뤄져야 하는데 가급적 앞당겼으면 하는 입장”이라면서 “12월도 초순, 중순, 하순이 있으며 현재 상의 중이고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내년 2월 답방 가능성에 대해선 “그렇게 되면더할 나위가 없...
2017.11.02 12:06
北 ‘시진핑 답전’ 전문 공개…北中 관계개선 ‘기류’
북한의 잇단 핵ㆍ미사일 도발과 중국의 대북제재 동참으로 얼어붙었던 북중관계에서 미묘한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된다.북한은 2일 관영매체를 통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전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축전에 보낸 답전 내용을 공개했다.북한이 시 주석의 전문을 공개한 것은 작년 7월 북중조약 체결 55주년을 맞아 ...
2017.11.02 12:05
14331
14332
14333
14334
14335
14336
14337
14338
14339
14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