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WHO ‘팬데믹 현실화’ 경고…자화자찬 늘어놓을 때인가
세계보건기구(WHO)가 9일(현지시간)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위협이 매우 현실화했다”고 경고했다. 주말 동안 세계 100여 국가에서 보고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10만건을 돌파했다는 게 그 근거다. 팬데믹은 통상 국가 간 전염이 일어나고 통제를 못할 경우를 일컫는다. 그만큼 코로나19의 글로벌 ...
2020.03.10 11:24
[박일한의 住土피아] 부동산 시장과 코로나 공포
헐리우드발 ‘기생충’ 소식으로 전 국민이 환호할 때 즈음 시작된 중국발 ‘바이러스’가 어느새 모든 걸 잠식했다. ‘코로나19’로 불리는 이 새로운 바이러스는 우리의 먹고, 만나고, 일하는 모든 일상에 영향을 미친다. 주 2~3회 잡혀 있던 저녁약속은 모두 무기한 연기됐다. ‘재택...
2020.03.09 11:28
[데스크칼럼] 코로나19…커뮤니케이션의 치명적 오류
사실 ①= “한국의 진단검사는 최대 1일 1만7000건까지 가능하고, 누적 검사건수는 19만건에 이른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8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 말이다. 사실만 놓고 보면 맞는 말이다. 박 장관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 공개, 승차 검진(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검체 채취, G...
2020.03.09 11:05
[사 설] 코로나19로 고사위기 몰린 기업목소리 적극 반영해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경기가 급랭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황의 강도는 생각보다 훨씬 크다. 대한상공회의소 코로나19 대책반이 지난달부터 접수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보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기업들이 고사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는 기...
2020.03.09 11:05
[사 설] 또 미사일 도발…좌충우돌 北 더는 신뢰하기 어렵다
북한이 9일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미상의 발사체 3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지난 2일 원산 인근에서 방사포를 발사한 지 일주일 만이다.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초비상이 걸려있다. 이런 판국에 주변국들을 위협하는 잇단 발사체 도발이라니 참으로 유감스럽다. 누가 이런 북한을 정상적인 국가로 인정하겠는...
2020.03.09 11:05
[사설] 정부 무능 탓 해봐야…불편함으로 불안감 이겨내자
정부가 5일 또다시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내놨다. 농협, 우체국, 약국 등 세 군데를 공적 판매창구로 1주일에 1인 2장씩만 1500원의 단일가로 판매하겠다는 내용이다. 이른바 ‘마스크 실명구매 5부제’다. 지난달 26일 ‘공정 마스크’ 공급 대책을 발표한 지 열흘도 안 돼 마련한...
2020.03.06 11:22
[사설] 日도 한국에 ‘빗장’, ‘방역능력없는 나라’ 조치로 볼 것인가
일본마저 한국에 전격 빗장을 걸었다. 일본 정부가 5일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다는 이유로 한국인의 입국 제한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말이 강화이지, 사실상 입국 제한과 다를 바 없다. 당장 90일 무비자 입국제도가 잠정 중단되고 오는 9일부터는 한국에서 오는 입국자는 2주간 격리된다. 당분간 일본을 가려면 별도 ...
2020.03.06 11:22
[세상읽기]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그래도 봄은 온다
2020년 3월, 봄이 오는 대한민국의 풍경은 비현실적이다. 길거리에 인적은 드문데 마스크 한 장 구하기 위해 역병 와중에 촘촘히 모여 줄을 서는 모험을 하지만 결국은 빈손이다. 마스크 2장을 사기 위해 신분증에 등본까지 챙기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초등학교 때부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배웠다. 식...
2020.03.06 11:21
[사 설] 뒷북 정부, 기업들만큼만 하라
삼성그룹에 지난 2일 영덕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데 이어 LG그룹도 구미의 LG디스플레이 기숙사와 울진의 LG생활연수원을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해 내놨다. 대구·경북 지역의 병상 부족 사태 해결을 돕기 위해서임은 물론이다. 비단 이들 기업뿐이 아니다. 한화 계열사들과 경남에너지 등도 마스크와 손...
2020.03.05 11:32
[사 설] 국민들 마스크 구하기 고통없게 확실한 대책 내놔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마스크가 생명줄이 되다시피 하고 있는 데, 오락가락 정책으로 정부가 국민들에게 비난받고 있다.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했던 정부가 입장을 바꿔 수차례 정책을 내놓았지만 ‘금스크’란 말이 나올 정도로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긴줄...
2020.03.05 11:32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슈주 동해 120억 성수동 빌딩 영끌…대출액이 무려 90억이었다 [부동산360]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올해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빌딩을 120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해당 건물이 위치한 토지와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한 채를 공동담보로 약 90억원을 대출받아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동해(본명 이동해)는 지난 4월 27일 서울 성수동2가 일대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을 개인 명의로 120억원에 매수했다. 올 7월 중순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는데 채권최고액 108억원의 근저당권이 잡혀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