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中 부부들, “둘째 못낳는다” 출산 신청은 전망치의 3분의 1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 완화에도 지난 1년간 둘째 아이를 낳겠다고 정부에 신청해 승인을 받은 건수는 애초 예상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에 따르면 산아제한 정책을 다루는 중국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정부가 규제를 푼 뒤 둘째 출산 신청 건수는 60만~70만명이라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의 애초...
2015.01.13 15:33
무인기 산업 패권경쟁 본격화...유럽, 중국, 일본도 가세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무인비행기(드론) 산업을 놓고 선두주자인 미국의 뒤를 이어 유럽, 중국, 일본 등이 가세해 ‘드론 비즈니스’ 패권 경쟁이 시작됐다고 13일 보도했다.드론은 상업 이용의 진전 등으로 향후 10년 간 821억 달러(약 88조9000억원)의 경제 효과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
2015.01.13 15:24
윌리엄스 美연준 총재 “6월 금리인상이 합리적 판단”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6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는 게 합리적이라고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내다봤다.Fed의 금리ㆍ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투표권을 갖고 있는 윌리엄스 총재가 오는 27일~28일(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
2015.01.13 15:21
[슈퍼리치] 마카오 ‘도박왕’ 스탠리 호 조카 앨런 호도 성매매 혐의로 체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도박왕’ 마카오 카지노 재벌인 스탠리 호(何鴻桑) SJM 홀딩스 회장의 조카 앨런 호(何猷倫)가 지난 10일 마카오 리스보아 호텔에서 경찰에 체포된 성매매 일당 6명에 포함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월스트리트저널(WSJ)는 호 회장의 조카인 앨런 호(何猷...
2015.01.13 15:10
어린이 눈에만 보이는 광고판, 170cm 어른은 달리보여 ‘누가 만들었을까?’
[헤럴드경제]어린이들 눈에만 보이는 광고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광고판은 2013년 스페인 아동학대방지단체 아나 재단이 제작해 공개한 것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리 보인다. 사람이 보는 각도에 따라 입체감이나 변환을 주는 ‘렌티큘러 프린팅’ 기술을 이용했기 때문에 어른이 볼 때와 어린이가 볼 때 보...
2015.01.13 14:43
이베이 올라온 닌텐도 희귀 게임…10만 달러 넘어설 듯
1980년대 닌텐도의 희귀 게임이 이베이에서 10만 달러(1억800만원) 이상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스타디움 이벤트’는 1987년 일본 기업인 반다이가 초창기 닌텐도를 위해 제작한 피트니스 게임이다. 이 게임은 산업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매우 희귀한 닌텐도 게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닌텐도가 이 게임을 자신들의 ...
2015.01.13 12:24
깃발의 반전, IS공포 우려되는 아프간
흰색의 탈레반 깃발이 검은색 이슬람국가(IS) 깃발로 바뀌었다.아프가니스탄 정부는 자국 내 IS를 추종하는 새로운 세력이 등장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이 철수로 전력공백이 예상되는 아프간에 IS의 깃발이 휘날리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영국 BBC방송은 IS가 아프간에서 병력을 모으려 하고 있는 증거들이 나왔다...
2015.01.13 12:16
홀 당 5분, 젭 부시의 ‘총알 골프’
유력한 차기 대선 후보로 손꼽히는 미국 공화당의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홀 당 5분꼴로 마친 ‘총알 골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빠른 경기속도로 보통 4~5시간 걸리는 18홀 정규코스 경기를 2시간 반 만에 끝내버렸기 때문이다. 다만 빠른 경기시간을 위해 골프 예절을 무시하는 것이 단점으로 꼽혔다.12일(현지...
2015.01.13 11:35
언론재벌 머독 “파리테러, 무슬림 책임” 주장…후폭풍 ‘일파만파’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프랑스 테러 사건과 관련한 책임을 이슬람교도들이 져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고 있다.12일(현지시간) 호주 언론에 따르면 머독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마도 이슬람교 신자 대부분은 평화적이겠지만, 그들이 내부에서 확산하는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
2015.01.13 11:34
중국 지난해 무역수지 3800억달러 46%↑
중국의 지난해 무역수지 규모가 3800억달러(411조3500억원)에 달했다고 AFP통신이 13일 보도했다.이는 1년전에 비해 45.9% 증가한 액수다.지난해 수출은 4.9% 늘고 수입은 0.6% 줄어들면서, 흑자폭이 늘었다고 중국 정부가 발표했다./jshan@heraldcorp.com
2015.01.13 11:25
9731
9732
9733
9734
9735
9736
9737
9738
9739
974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값 올라 난리인데 우리집만 반토막…세종시의 눈물 [부동산360]
한때 전국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하고, 지난해 전국 시도 가운데 아파트값이 가장 먼저 상승전환했던 세종시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는 양상이다. 최고가 대비 절반 가격에 거래되는 반토막 거래가 잇따르고 하락세가 수개월째 멈추지 않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1단지’ 전용 96㎡는 지난 1일 7억45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부동산 호황기이던 2021년 3월 기록한 같은 타입 최고가 15억원 대비 7억5500만원 하락한 것이다. 이와 같은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