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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베이 올라온 닌텐도 희귀 게임…10만 달러 넘어설 듯
[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 1980년대 닌텐도의 희귀 게임이 이베이에서 10만 달러(1억800만원) 이상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스타디움 이벤트’는 1987년 일본 기업인 반다이가 초창기 닌텐도를 위해 제작한 피트니스 게임이다. 이 게임은 산업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매우 희귀한 닌텐도 게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닌텐도가 이 게임을 자신들의 이름으로 내놓기 위해 리콜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이베이 사이트에서는 제품 상태는 완전히 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입찰건수는 81개이며 가격은 9만9850달러에 형성돼 있는 상태다.
[자료=cnbc]

이베이의 판매자는 “스타디움 이벤트는 비디오 게임 콜렉터라면 누구나 소유하고 싶어할 만한 굉장히 희귀한 게임”이라고 말했다.

비디오 게임 웹사이트 게임 스팟의 에디 마쿠 뉴스 에디터는 “이는 가장 초창기 운동 게임이다”이라며 이를 “굉장히 희귀하다(super-rare)”고 표현했다.



smst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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