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현금만 1조7000억 달러 갖고 있는 세계 부호들…브라질 GDP 규모
전세계 억만장자들이 현금으로 갖고 있는 금액만 1조7000억 달러가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지난 6년이래 가장 많은 규모다. 그만큼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를 꺼리고 있다는 것이다.미국 CNBC 방송은 10일(현지시간) 자산정보업체인 웰스엑스(Wealth-X)를 인용해 전세계 억만장자 2473명이 1조7000억 달러 ...
2016.08.11 09:49
‘괴벨스 판박이’ 트럼프의 선동기술…트럼프의 “어떤 사람들” 화법
“거짓말은 처음에 부정되고, 그 다음 의심받지만, 되풀이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1930년대에 파울 요제프 괴벨스가 대중 선동의 귀재로 떠올랐다면 2016년에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있다. CNN방송은 10일(현지시간) 트럼프가 의혹을 제기할 때 그 출처가 항상 불분명하지만 그럴듯한 근거를 ...
2016.08.11 09:39
독일, 부르카 금지ㆍ이중국적 폐지 등 강력한 테러 대응책 추진
독일이 부르카 금지, 이중국적 폐지 등 강력한 테러 대응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 달 두 차례나 이슬람국가(IS)로부터 공격을 당해 테러에 대한 공포심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독일 주(州) 정부 내무장관들은 부르카 금지, 이중국적 폐지를 포함 2020년까지 경찰 1만5000명...
2016.08.11 09:37
생존법 가르치고, 야외 모임 막고… 테러에 움츠린 프랑스 학교
프랑스가 학교를 대상으로 한 테러를 막기 위해 학생들에게 테러 대응 훈련을 시키는 등의 방침을 마련했다. 프랑스 내무부와 교육부는 이같은 안을 포함해 각급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테러 피해를 막기 위한 방안들을 10일(현지시간) 밝혔다.이에 따라 각 학교는 오는 9월부터 14세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테러리스트가 ...
2016.08.11 09:36
美 'B-2' 괌 전진 배치에…北 "괌은 우리 타격권 안" 반발
[헤럴드경제]북한은 미국이 ‘B-2’ 전략폭격기 3대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전진 배치한 것에 대해 핵선제 타격을운운하며 강하게 반발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 등 매체는 11일 보도에서 “괌을 비롯한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작전지대들은 우리의 타격권 안에 들어있다”며 “핵선제 공격이 미국의 전유물이 아니다”고 밝혔다...
2016.08.11 07:46
세계최장, 16년 단식투쟁 여성, 결국…
[헤럴드경제]세계 최장 기간 단식투쟁을 벌여온 인도 여성인권운동가 이롬 차누 샤르밀라(44)가 9일(현지시간) 단식을 끝냈다. 이는 무려 16년만이다. 지난 2000년 11월 2일 시작된 이후 만 15년9개월7일(5760일) 만에 끝낸 단식 투쟁은 세계 최장기간으로 기록된다.인디안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은 군사특별권한법(AFSPA)...
2016.08.11 07:17
‘동시접근ㆍ대응’…동북아 패권경쟁 수위 높이는 中
미국이 남중국해 일대에서는 ‘항해의 자유작전’으로, 동북아 전역에서는 일본과의 동맹강화와 한반도 내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설치를 통해 중국을 압박한다면, 중국은 영유권 분쟁지역에서 일정 수준의 도발행위를 통해 미국과 일본을 자극하고 있다. 대외정책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하고 싶은 대...
2016.08.10 17:19
호주 법원, 84세 상습 아동 성범죄자 21년형 선고
[헤럴드경제] 50여년간 총 21명의 아동을 상대로 성폭행 등 성범죄를 일삼은 호주 80대 남성에게 징역 21년형이 선고됐다.호주 법원은 10일 수십년동안 어린 소년들을 농락한 도널드 빅터 그린어웨이(84)에 대해 징역 21년을 선고했다. 선고형량 가운데 최소한 15년은 가석방이 없다는 단서도 추가됐다. 피의자의 나이, 건강...
2016.08.10 16:48
브렉시트로 유럽행 예정인 부모들, 자녀 보낼 ‘학교’ 태부족 사태에 고심
현실이 된 브렉시트에 영국을 떠나야 하는 학부모들은 비상이 걸렸다. 아이들을 교육시킬만한 좋은 학교에 자리가 많지 않은데다 영어로 하는 수업도 충분하지 않은 탓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는 브렉시트와 함께 런던을 떠날 준비 중인 금융인들이 아이들의 교육 환경 마련을 위해 고심중에 있다고 10일 전했다.브렉...
2016.08.10 16:37
6천만원 벤츠가 들이받은 차…3억 페라리 ‘멘붕’
[헤럴드경제] 6000만원대 벤츠가 3억 페라리를 들이받는 사고가 벌어졌다. 한 여성 운전자의 주차 실수로 망가진 30만 달러(약 3억3300 만원) 상당의 페라리 차량 사진이 페이스북 등을 통해 퍼지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 미국 USA투데이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州) 그레이트폴스 ...
2016.08.10 16:21
7781
7782
7783
7784
7785
7786
7787
7788
7789
77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값 올라 난리인데 우리집만 반토막…세종시의 눈물 [부동산360]
한때 전국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하고, 지난해 전국 시도 가운데 아파트값이 가장 먼저 상승전환했던 세종시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는 양상이다. 최고가 대비 절반 가격에 거래되는 반토막 거래가 잇따르고 하락세가 수개월째 멈추지 않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1단지’ 전용 96㎡는 지난 1일 7억45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부동산 호황기이던 2021년 3월 기록한 같은 타입 최고가 15억원 대비 7억5500만원 하락한 것이다. 이와 같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