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메르켈 총리 北발언은 최대치 끌어낸 것”
[독일 함부르크=김상수 기자]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에 대북 관련 사항이 빠진 것과 관련, 정부 고위 관계자는 “G20 특성을 볼때 기술적으로 불가능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에 못 미친 게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한 데에 정부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구두로 발표한 것만으로...
2017.07.09 12:01
‘제보 조작’ 이준서 영장 청구에 국민의당 긴급대책회의
- ‘꼬리 자르기’ 후폭풍 커질 듯‘문준용 제보조작 파문’과 관련해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국민의당은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초 국민의당 내에선 이번주 내에 이유미씨 단독범행으로 검찰 수사가 종결될 거라는 전망이었...
2017.07.09 11:26
中 사드보복에 유커 절반 ‘뚝’ ↓…관광ㆍ호텔ㆍ카지노 직격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보복으로 올 봄 한국을 찾은 유커(遊客ㆍ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겼다. 이에 따라 중국인 전담 여행사 뿐만 아니라 관광ㆍ호텔ㆍ면세점ㆍ카지노 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9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중국 정부가 방한 단체관광 상품 전면...
2017.07.09 11:11
삼성전자 창사 48년 만에 세계 1위 ‘애플ㆍ인텔’ 제치고 세계 정상에 서다
1969년 동북아시아의 작은 나라에서 컬러TV와 냉장고 등을 만드는 전자회사로 시작한 기업이 세계에서 가장 수익을 많이 내는 제조업체가 되기까지는 48년이 걸렸다.삼성전자는 1969년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이 세운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로 출발했다. 초기 생산품은 컬러TV와 계산기,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생활가...
2017.07.09 10:58
[G20 순방 결산]해외 10개국 정상들, 文대통령 만나 첫 마디가…
[독일 함부르크=김상수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독일 순방 기간 동안 개별적으로 만난 정상은 총 10명에 이른다. 특히 10명 정상 모두 문 대통령을 처음 만났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한국말이나 문 대통령 개인사로 특별한 관심을 표명하거나, 국제사회 이목이 집중된 대북정책을 첫 화두로 꺼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
2017.07.09 10:40
[G20 순방 결산]文대통령 ‘감성외교’, 세계무대서도 통했다
- 대통령이 ‘초청’ 형식 동포간담회- 상징적 첫 일정으로 감성외교 강조[독일 함부르크=김상수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감성외교’는 세계에서도 통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문 대통령의 외교 행보는 눈물을, 웃음을 자아내며 첫 외교 데뷔무대를 연착륙하게 한 ‘일등 공신’이었다. 미국, 독일 모두 첫 일정부터 상징적이...
2017.07.09 10:40
[G20 순방 결산] ‘정상 회동 요청 쇄도’ㆍ‘넥타이 외교’, ‘애 태운 美 결제’…막전막후
[독일 함부르크=김상수 기자]지난 6월 28일부터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 데뷔전은 긴 시간만큼이나 다양한 후속담을 낳았다. 미국 행정부의 결재 시스템으로 장시간 애를 태우기도 했고, G20 정상회의의 삼엄한 경계로 일정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교민 뿐 아니라 ‘촛불혁명’을 거쳐 취임한 문 대통령은 세계 정상 사...
2017.07.09 10:39
[속보] 검찰, 제보조작 국민의당 이준서 구속영장 청구
onlinenews@heraldcorp.com
2017.07.09 10:21
당 혁신에 속도 내는 洪…대여투쟁은 원내와 조율
- 이르면 10일 혁신위원장 임명…이번 주 혁신위 구성 마칠 듯주요 당직자 인선을 마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당내 혁신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 대표는 이르면 10일 당내 혁신작업을 주도할 혁신위원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홍 대표는 현재 보수 가치를 대변할 수 있는 학계 인사를 혁신위원장 후보로 검토하...
2017.07.09 10:09
宋ㆍ趙 임명 여부, 국회 정상화 분수령
-野 반대 입장 강경, 11일 임명강행 시 정국 급랭 불가피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 문제가 정국 최대뇌관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10일을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시한으로 설정했기 때문이다.현재로서는 국회가 이들 ...
2017.07.09 09:43
15131
15132
15133
15134
15135
15136
15137
15138
15139
15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믿었던 ‘줍줍’ 로또가 아니었다?” 송도 올해 이 가격에 팔렸다 [부동산360]
올해 초까지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급격히 떨어진 매매가로 분양가보다 실거래가가 낮은 단지가 나오고 있다. 수 년 전 분양가로 공급돼 일명 ‘로또’라고 불리는 무순위 청약 및 계약취소 단지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해진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9일에서 10일 이틀 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더샵 송도센터니얼’이 계약취소 3개 물량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두 전용 84㎡이며 이 중 한 가구는 신혼부부 특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