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최저임금위 '업종 구분적용' 결론 불발…내달 2일 추가 논의
최저임금위원회가 마라톤 회의에도 업종별 구분적용에 대한 아무런 결론을 내지 못했다. 노사 간 공방 끝에 법정심의 기한 마지막 날까지 ‘수준’ 논의의 첫 걸음도 떼지 못한 채 구분적용 논의를 내달 2일 7차 전원회의로 이어가기로 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6차 전원회의에서 업종별 구분 적용 논의를 이어갔지만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다음 회의에서 업종별 적용 여부에 대한 추가 논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이날 회의에서 업종별 구분적용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낼 것이란 기대가 나왔지만, 노사 모두 한 발도 양보하지 않았다. 최저임금위 운영위에선 ‘표결’로 결론을 내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앞서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별도 최저임금’ 책정 역시 표결 없이 결론을 낸 만큼 노동계에선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최저임금법 제4조제1항은 ‘사업의
경제
‘한국의 구글’이란 이 회사, 임원까지 매도 행렬…“싸다고 주웠는데 지하 몇층?” 개미 눈물 [투자360]
“평단 17만3000원. 싸다고 주웠는데 지하 몇 층까지 떨어지는 걸까요? 임원이 자사주를 팔 정도라면 진짜 심각한 것 아닌가요?” (온라인 직장인 커뮤니티) ‘한국의 구글’로 불리는 네이버 주가 낙폭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일본발(發) 라인야후 사태에 이어 중국발 ‘알리·테무 공습’까지 대외적인 리스크가 가중되는 가운데, 회사 내부 정보에 가장 정통한 네이버 고위 임원들이 자사주 매도에 나서면서 투심이 돌아선 탓으로 보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 네이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6% 하락한 16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16만8400원) 대비 0.95% 하락한 16만6800원으로 장을 시작한 네이버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전날 장중 기록했던 ‘52주 신저가(16만5000원)’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선 셈이다. 네이버 주가는
정치일반
[단독] 조국 1호 법안은 ‘전자정보 압수수색 특례법’
제22대 국회 원내 입성에 성공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1호 대표 발의 법안이 ‘전자정보의 압수·수색에 관한 특례법안’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헤럴드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조국 의원실은 이날 국회 입안지원시스템에 ‘전자정보 압수수색 특례법’ 공동발의 협조 요청문을 게시했다. 법안 발의를 위해선 의원 10명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현재 혁신당 소속 의원들의 동의만으로도 법안 발의가 가능하다. 이번 특례법에는 ▷전자정보는 수색·검증과 압수를 분리함을 원칙으로 하며, 수색·검증만으로 재판 및 수사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경우 압수 없이 수색·검증만 가능 ▷정보저장매체 등에 기억된 전자정보를 압수수색 할 시 원칙적으로 소재지에서 압수수색의 사유로 된 범죄 혐의 사실과 관련된 정보만을 문서 출력물로 수집 ▷수사기관이 휴대한 저장매체에 해당 파일을 복
정치일반
끈질긴 한국식 나이 이젠 안녕?…‘만 나이 통일법’ 시행 1년 지났다
법제처는 28일로 시행 1년을 맞는 '만 나이' 통일법에 따라 나이 혼용으로 겪었던 혼란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법제처는 그간 행정기본법과 민법에 만 나이 사용 원칙을 확립했으며, 기존에 ‘연 나이’ 기준을 규정하던 6개 법률과 2개의 시행령을 만 나이 기준으로 개정했다고 소개했다. 또 나이 기준 변경에 따른 국민 혼란이나 불편이 없도록 나이 확인과 관련한 법률 개정안 6개를 22대 국회에 재발의했다고 밝혔다. 만 나이는 태어난 때를 0세로 치고 생일마다 한살씩 더한다. 반면 '한국식 세는 나이'는 출생 연도부터 1세로 시작해서 새해마다 한살씩을 더했다. 연 나이는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뺀 나이를 의미한다. 예컨대 손흥민 선수(1992년 7월 8일생)는 27일 기준 만 나이로 31세, 한국식 나이 33세, 연 나이 32세였으나 이제는 만 나이로 통일함에 따라 31세로 정한다. 법
이러다 3년후 집값 크게 오른다…올 1분기 건축 인허가·착공 동반 감소 [부동산360]
올해 1분기 건축 인허가와 착공 면적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경기 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 공사비 증가 등 영향으로 장기적으로 공급 부족에 따른 주택 수급 불안이 불거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국토교통부 전국 건축 인허가·착공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인허가 면적은 2951만52㎡로 전년 동기 대비 20.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동수는 14% 감소한 3만1338동으로 집계됐다. 2022년 1분기 4065만6456㎡를 기록한 이후 2023년 1분기 3718만1285㎡, 지난 1분기 2951만52㎡ 3년 연속 감소세다. 동수 기준으로도 내림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건축허가 면적은 1233만1082㎡로 작년 1분기 대비 21% 감소했다. 지방은 1717만8950㎡로 20.3% 줄어 수도권의 감소 폭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인허가 동수는
단독
파출소장 “중국 동포가 나라 위해 죽었냐”… 안산 분향소 설치 ‘실랑이’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사망자들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설치하는 자리에서 관할 경찰 파출소장이 ‘중국 동포가 나라 위해 죽었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해 주최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27일 오후 화성공장화재이주민공동대책위원회는 경기도 안산의 다문화어울림공원에 ‘화성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추모 분향소’를 설치했다. 이 자리에는 인근 원곡파출소장도 현장 점검을 위해 참석했는데, 분향소를 설치하는 측과 실랑이를 벌였다. 박천응 화성화재이주민공동 대책위원장(목사)는 그 과정에서 원곡파출소장을 향해 “중국 동포가 나라를 위해 죽었냐라니 그게 무슨 말이냐”라고 반문하며 “그럼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만 추모를 해야 하냐. 공직자가 이런 발언 해도 되냐”고 항의했다. 원곡파출소장은 헤럴드경제와의 추가 통화에서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간 발언이었던 것은 인
최태원 “IT 인싸들과 매일 미팅…전례 없는 기회 보여” 오픈AI·MS CEO와 잇단 회동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주요 IT 기업 대표이사(CEO)들과 잇달아 회동, 인공지능(AI)·반도체 사업 현황을 논의했다. SK가 미래 먹거리로 꼽고 있는 AI,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최 회장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 등 미국 빅테크 CEO들과 같이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최 회장은 글로벌 AI·반도체 시장을 점검하기 위해 22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방문에는 유영상 SK텔레콤 CEO와 김주선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한 SK그룹의 AI·반도체 분야 주요 경영진이 함께했다. 최 회장은 인스타에서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에 와서 IT 인싸들과 매일 미팅하고 있다”며 “우리가 들고 온 얘기들을 엄청 반겨주고 환대해줘 시차의 피곤함도 느끼지 않고 힘이 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
美 나스닥 상장 네이버웹툰, 공모가 주당 21달러…몸값 3.7조 예상
미국 뉴욕증시 상장(기업공개·IPO)을 추진 중인 네이버웹툰 공모가가 21달러(약 2만9000원)로 결정됐다. 네이버웹툰 본사 겸 북미 소재 법인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보통주 1500만주를 발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모가 21달러를 적용할 경우 약 3억1500만달러(약 4400억원)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네이버웹툰 기업가치는 약 27억달러(3조7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27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네이버웹툰 공모가는 희망범위 상단인 주당 21달러로 결정됐다. 앞서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주식 공모가 희망 범위를 주당 18~21달러로 제시한 바 있다. 네이버웹툰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으로 결정된 것은 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는 방증이다. 이번 IPO를 통해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약 3억1500만달러(약 4400억원)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공모가 상단을 적용한
“쫄딱 망한 줄 알았는데” 네이버에 사진 올렸더니 ‘100만명’ 몰렸다…뭐길래
어디서 이런 사진을…“결국 빵 터졌다” 망한 사진만 모았더니
[영상] "택시서 못 내려 도로에 커피 놔달라" 황당 주문…점주 "드라이브스루 아냐"
두 딸 보는데…눈빛 교환한 부부, 삼겹살 6만6000원어치 ‘먹튀’[영상]
단독
“알리·테무에 다 죽는다”…與 ‘대형마트 온라인규제 완화’ 법안 재추진
스터디 카페 무료 간식 ‘싹쓸이’한 학생…1만원 내라 했더니 보복성 항의
세브란스병원 휴진 강행에도 여파 적어…환자들 “암 발견되면 어쩌냐” 분통
‘우리 것’인 줄 알았는데...팽이버섯·청양고추도 수억 로열티
헤럴드 스페셜
기획기사
“송일국씨 아니에요?”…훌쩍 큰 ‘삼둥이’, 유재석도 깜짝
전 여친 고소 허웅 '돌싱포맨' 출연 어쩌나…SBS "논의 중"
노현희 "남동생 보증 섰다가 빚 8억...스트레스로 피 토하기도"
콘서트로 1조 번 역대급 인기女…“1년치 음식값” 통큰 기부
'승리와 열애설' 유혜원, 이번엔 허웅과 열애설…"사실 아니다, 지인 일 뿐"
'스우파' 베트남판 베일 벗었다… 韓 뒤흔든 댄스 신드롬 이어간다
“합의금 5억 요구”…애들 때린 코치는 손흥민 ‘친형’이었다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 이해인 “고등학생 때 사귄 남친, 재회한 것”
“키 169㎝→183㎝” 사지연장술에 5억 쓴 女모델, 근황 봤더니
팝핀현준 '제자와 불륜' 가짜뉴스 유포자 고소…"선처 없다"
세계서 가장 ‘IQ 높은 나라’ 순위 나왔다, 한국 5위…“1등은 어디?”
에버랜드에 놀랄 일 터진다?…“푸바오 대형 박스” 등장, 뭔가 했더니
H.MILITARY
헤럴드밀리터리
더보기
한미동맹 vs 북러동맹 ‘한반도 신냉전시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평양에서 가진 북러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러동맹을 선언하면서 한반도는 한미동맹 대 북러동맹의 대결구도가 현실화했다. 김 위원장은 19일 새벽 3시께 도착해 20일 0시를 전후해 떠날 때까지 약 21시간 동안 평양에 머문 푸틴 대통령과 1시간 30분의 확대정상회담과 2시간 30분 이상의 비공식 일대일회담을 비롯해 환영식과 연회, 공연 관람 등 11시간가량 대화를 이어갔으며 향후 북러관계의 지침이 될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했다.
루마니아도 K9 자주포 도입한다…1조2700억 규모
‘K-방산’의 주축인 K9 자주포가 루마니아에도 진출한다. 루마니아를 방문중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안젤 틀버르 국방장관과 회담에서 루마니아 측으로부터 K9 자주포를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
섹션별 뉴스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국제
IT/과학
연예/스포츠
연재기사
식탐
01
“0 아니었어?” 스타벅스 디카페인도 알고보면… [식탐]
디카페인과 비알코올·무알코올 시장이 커지면서 정확한 용어 인식과 제품 구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디카페인과 비알코올 제품에도 카페인과 알코올이 들어있어서다. 특히 소비자는 ‘카페인과 알코올 함량이 모두 제로(0)’라고 오인하기 쉽다. 디카페인 커피의 경우 현재 기술로는 커피콩에서...
02
근육 키우려면, 매끼 식사는 OO로? [식탐]
03
“고객님 정말 죄송합니다!” 아샷추가 뭐길래…[식탐]
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
01
“여보, 저예요” 강신술사에 키스했다…죽어서도 잊지 못한 사랑, 대체 무슨 일이[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제임스 티소 편]
. 편집자주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본 뒤 관련 책과 영화를 모두 찾아봤습니다. 잘 그린 건 알겠는데 이 그림이 왜 유명한지 궁금했습니다. 그림 한 장에 얽힌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졌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이 경험을 나누고자 ...
02
벌거벗은 女, ‘야수 득실’ 정글 한복판에 어쩌다…‘영감님’의 남다른 구상[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앙리 루소 편]
03
“21살 연하男과 결혼” 인기 모델女의 ‘깜놀’ 스캔들…이유있는 파격행보[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수잔 발라동 편]
부동산360
01
반포 재건축 ‘한 동 남기기’ 결사반대…덮개공원에도 시끌시끌 [부동산360]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반포1·2·4주구) 재건축 공사 현장. 고층 신축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인 공터 한 편에 허름한 옛 아파트 한 동이 덩그러니 남아있다. 서울시가 2017년 ‘정비사업 역사유산 남기기 가이드라인’에 따라 보존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 정책은 도입 당시 흉물 논란을 빚...
02
이러다 3년후 집값 크게 오른다…올 1분기 건축 인허가·착공 동반 감소 [부동산360]
03
안팔리던 집도 속속 팔려나간다…분양가 오르자 미분양도 완판 임박 [부동산360]
비즈360
01
“R&D 갈수록 중요”…식품업계가 투자 주저하는 이유? [비즈360]
식품업계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비중이 다른 산업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 관련 기업의 매출액 대비 R&D 투자액 비중은 1% 전후 수준이었다. 지난해 R&D 투자액 상위 1000개 기업의 매출액 대비 R&D 투자액 비중 평균(4.4%)에 한참...
02
‘깜짝 실적’ 마이크론에 삼성·SK 2분기 전망도 ‘맑음’…HBM 경쟁은 더 치열 [비즈360]
03
SK 최창원의 숨 가빴던 ‘200일’…조직 기강 잡고 사업 쇄신 ‘고삐’ [비즈360]
홍길용의 화식열전
01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02
엔비디아와 시총 1위 기업의 역사…기회는 또 있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03
대기업 해외상장 1호 현대차…인도법인 시총 본사 추월할 수도[홍길용의 화식열전]
언박싱
01
“K-뷰티, 무섭네”…美서 화장품 강국 프랑스 제쳤다 [언박싱]
한국 화장품이 미국 내 수입 화장품 점유율 1위(월 기준)에 올랐다. 글로벌 뷰티 시장 1위인 미국 현지에서 ‘전통 강자’ 프랑스를 누르는 이변이 계속되고 있다. 세계 최대 이커머스인 아마존을 포함해 ‘K-뷰티’를 향한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27일 미국무역위원회(USITC)의 데이터웹(Dataweb)에...
02
[영상] 대박 났다는 두바이초콜릿, 이제 편의점서 맛본다 [언박싱]
03
“남자도 빨래하죠”…장민호·이찬원은 어쩌다 세제 모델이 되었을까 [언박싱]
브랜드피디아
01
“이정재, 이 정도였어?” ‘미국맛’ 스타워즈, 한국서 통할까? [김유진의 브랜드피디아]
“제일 먼저 죽는 역할 아니겠지?”, “외계인 분장으로 얼굴 가리진 않겠지?” 디즈니+의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에서 주연으로 나선 이정재를 향한 국내 팬들의 반응은 이처럼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기대가 자꾸만 커질수록 혹여 나중에 실망하게 될까봐 몸을 사렸다고...
02
“선재야, 캔모아 돌아왔대” 토스트 무한리필 ‘맛집’, 아직 있었어? [김유진의 브랜드피디아]
03
“코인말고 이거 살걸” 팔았더니 50배 폭등…맥도날드 울린 ‘매운 맛’ 정체 [김유진의 브랜드피디아]
지구,뭐래
01
“배달 음식 끊었더니” 돈 아끼고, 쓰레기까지 팍팍 줄었다 [지구, 뭐래?]
“배달 음식 좀 끊자.” 왜? 일단 돈을 아낀다. 그리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최근 1인가구와 1020세대에서 배달 음식 나트륨 섭취량이 급증세다). 그리고 또 하나, 정말 중요한 게 있다. 바로 배달 쓰레기. 배달 음식 소비가 급증하면서 일회용 쓰레기도 급증했다. 일회용 숟가락, 포크, 나이프, 컵 등. 일회용 용...
02
“다들 왜 돈 주고 생수 사 마셔?” 아직도 공짜 ‘수돗물’ 못 믿는다 [지구, 뭐래?]
03
“이 컵라면 쓰레기는 왜 멀쩡해?” 깜짝 놀랄 차이가 있다 [지구, 뭐래?]
이런정치
01
‘고립 위기’ 한동훈 대구로…‘영남 눈도장’ 찍은 나경원·원희룡 수도권-부산행 [이런정치]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보수의 심장’ 대구를 찾는다. 친윤(친윤석열)계의 견제 속에 경쟁 당권주자들보다 늦은 방문이지만, 지역 당원들과 만남에서 ‘대세주자’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대구·경북(TK) 방문...
02
이재명의 ‘정국구상’…조용한 행보 속 연임 비전·외연 확장 고심 [이런정치]
03
찐명 정성호, ‘명비어천가’ 일색에 “좋아 보이지 않아”[이런정치]
나우, 어스
01
해도 너무한 ‘극한’ 날씨에 세계 곳곳 사망자 속출 [나우,어스]
세계 곳곳이 극한 기후로 인한 기상 재해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북동부 지역에서는 뇌우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중국도 북부 지역은 폭염으로, 남부 지역은 폭우와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에 따르면 미...
02
“거리마다 시신” 폭염 속 성지순례에…사망자 1300명 넘어 [나우, 어스]
03
[영상]연이어 버려진 세 명의 아기, 알고보니 남매[나우,어스]
여車저車
01
골목길 입구 딱 막고 사라진 차주…"전화 연락도 안 받아" 공분 [여車저車]
한 골목길에서 주민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 주차 차량이 발견돼 누리꾼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차장 막고 전화도 안 받고 그러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인천 남동구의 한 골목길 입구를 막고 있는 차량 전화번호로 연락해 봐도 안 받고 있다"며 ...
02
“내가 주인공!”…부산모빌리티쇼, 신차들의 화려한 데뷔전 펼쳐진다 [여車저車]
03
매번 두 칸씩 ‘민폐 주차’ 스트레스…"건장한 남자라 무서워 말도 못해" [여車저車]
헤럴드스토리
바로가기
해라클래스
우리가 '벼락 거지' 됐다고 생각하는 이유
해라클래스
엔화 투자, 그대로 따라하면 위험한 이유
프로파일럿
"F-4에 OOO 발사 버튼 있었다?
프로파일럿
함정 방어 탑티어 팰렁스 CIWS
리더스클럽
더보기
Global Insight
바로가기
공지사항
01
2024 (주)헤럴드 수습기자 최종 합격자 발표
2024.05.30
02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2023.09.21
03
제2기 “중대재해예방 산업안전법제포럼" 개최
2023.06.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