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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기업과 함께 문제 해결 ‘스타트업’ 모집
[헤럴드경제(세종)= 이권형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023년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OI) 지원사업’의 문제해결형(Top-Down)과 자율제안형(Bottom-Up)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22일부터 모집한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OI)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
2023.03.21 13:18
‘근로시간 제도개편안’ 혼선 가중
“저는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건강보호 차원에서 무리라고 생각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금 “주 60시간 이상 근로는 무리”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고용노동부의 ‘근로시간 제도개편안’도 전면 재검토가 불가피하게 됐다. 전문가들은 주당 연장근로시간에 상한캡(주 60시간 미만)을...
2023.03.21 11:32
올 무역적자 벌써 241억달러...작년 적자액 절반 넘어서
올해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가 250억달러(한화 32조6200억원 가량)에 육박하면서 지난해 연간 적자액의 절반을 넘어섰다. 무역적자는 지난해 3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13개월 연속 지속되고 있다. 무역적자가 13개월 이상 지속된 것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전인 1995년 1월∼1997년 5월 연속 적자를...
2023.03.21 11:32
한국 ‘로봇 빅3’ 도약…5년간 초격차 핵심기술 2조 이상 투입
정부는 ‘글로벌 3대 로봇강국 도약’을 위해 민관 공동으로 향후 5년간 초격차 핵심기술 확보에 2조 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로봇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첨단로봇 산업전략 1.0’을 수립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2023.03.21 11:32
2030년 산업온실가스 감축 목표 3.1%P↓...기업 부담 줄었다
정부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해 산업부문 감축 목표를 2018년 대비 11.4% 줄이는 것으로 확정했다. 2021년 10월 문재인 정부에서 설정한 감축목표 14.5%와 비교하면 3.1%포인트(810만t) 줄어든 것으로, 산업부문의 부담이 그만큼 줄어드는 셈이다. 하지만 파리협정상 한 번 설정한 국가 온실가스 감...
2023.03.21 11:27
[세상속으로] 국민중심의 국가통계 혁신을 위해
‘통계’를 뜻하는 ‘Statistics’라는 단어는 ‘국가’의 의미를 지닌 ‘Status’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어원을 통해 볼 때 통계의 시작은 국가의 운영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세종대왕은 토지세제 개혁에 앞서 백성을 대상으로 의견 조사...
2023.03.21 11:12
CS발 은행위기 ‘변종’ 등장…코코본드 결국 자본 ‘뽀샵’이었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크레...
2023.03.21 11:08
올레드TV·스피커 동시 활용 ‘와우 오케스트라’ 첫 적용…‘LG 사운드바’ 출시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2023년형 LG 올레드 TV에 최적화한 사운드바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29만9000원이다. LG전자는 20일부터 26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과 온라인브랜드샵(OBS)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27일 정식 출시한다 예약 기간 구매 시 40만원 혜택과 포토 리뷰...
2023.03.21 11:00
尹 "근로시간 60시간 이상 무리"…혼선의 '근로시간 제도개편안'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저는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건강보호 차원에서 무리라고 생각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금 “주 60시간 이상 근로는 무리”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고용노동부의 ‘근로시간 제도개편안’도 전면 재검토가 불가피하게 됐다. 전문가들은 주당 연장근로시간에...
2023.03.21 10:43
추경호 “빈곤감축·공동번영 위해 세계은행과의 긴밀한 협력 중요”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세계은행의 목표인 빈곤감축과 공동번영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과 세계은행 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하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아제이 방가(Ajay Banga) 세계은행 총재 후보자와의 화상면담에서 &...
2023.03.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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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출근하기 싫었어?” 전국민 관심사, 카톡으로 알 수 있다? [IT선빵!]
직장생활뿐 아니라 생활 속 이용자들의 다양한 반응도 관찰할 수 있다. WBC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있던 지난 9일에는 한국팀 패배 소식에 ‘졌다’ 키워드가 퇴근시간 1위에 올랐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말 직후인 월요일에는 ‘병원 가’ 키워드가 12위에 오르는 등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지금 뜨는 키워드’를 통해 시간·요일별 특성을 반영한 이용자들의 대화 내용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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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발 은행위기 ‘변종’ 등장…코코본드 결국 자본 ‘뽀샵’이었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 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 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 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 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