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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헤어질 결심’ 속 내팽개쳐진 자라들, 촬영 후 죽었다 [지구, 뭐래?]
또 음식이 되는 동물들의 권리도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가령 산낙지를 먹는 장면이 국내에서는 문제되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다르다. 카라의 권나미 활동가는 “동물이 식용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오락화나 희화화하는 건 동물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반려동물이나 포유류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동물들이 ...
2023.04.27 13:51
“한 마리 가격이 100만원!” 그래도 못 찾은 이 벌레, 참 흔했는데 [지구, 뭐래?]
멸종위기에 직면한 동식물은 점차 늘고 있다. 호랑이가 대표적 예다.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야생 호랑이가 관찰된 건 무려 100여년 전, 1922년 경주 대덕산에서의 일이다. 남한에선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엔 소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호랑이뿐 아니다. 여우, 사슴, 늑대, 삵, 물개, 두루...
2023.04.26 13:51
“이 사진 실화야?” 30개월 매일 쓰레기 줍던 청년이 찍었다 [지구, 뭐래?]
매일 주운 쓰레기들과 참여자들의 사진을 남겨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이 사진들과 쓰레기를 활용한 작품들을 제주 해녀박물관과 한라도서관에 전시 중이다. 정연철 매니저는 “행사처럼 쓰레기를 줍는 건 아니고, 매일 설거지하고 빨래하듯이 가까운 제주도 앞바다의 쓰레기를 가볍게 치우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2023.04.25 18:40
사용하면 지구가 산다고?…김건희 여사 '이 가방' 뭐길래
헤이즐백은 사과가죽(애플레더)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애플레더는 주스, 잼 등 식품을 만들고 난 후 남겨진 씨앗과 껍질을 통해 만들어진다. 파우더 형태로 가공한 뒤, 에코잉크를 사용해 염색한다. 초경량, 친환경 비건 소재다. 현재 마르헨제이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헤이즐백은 루체블랙, 솔레토프, 브릭오렌지, ...
2023.04.25 14:48
“벌써 만나다니 충격과 공포” 4월부터 출몰하는 모기떼 [지구, 뭐래?]
모기가 이르게 나타난다는 건, 더운 날씨가 일찍 시작된다는 의미다. 모기 활동은 기온과 직결된다. 변온 동물인 모기는 자체적으로 체온을 조절할 수 없어서다. 산란 적정 온도는 25~28도이지만 13도 이상이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다. 봄 모기가 일상화되면서 시민들도 이에 적응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마트24에 ...
2023.04.24 17:51
“무슨 사연이?” 재개발 폐허 뒤지며 잡초 모으는 ‘이 분’ [지구, 뭐래?]
2021년 여름 새로 이사 온 동네 마실에서 만났던 알로카시아가 식물유치원 첫 입학생이다. 지리도 익힐 겸 돌아다니다 좋은 그릇이 있으면 주워오던 차에 쓰레기 더미 속 알로카시아를 만났다. 백 작가는 “그동안 식물들을 마치 배경처럼 여겼다. 하지만 한번 이를 인지한 뒤론 이대로 두면 이 식물들이 어떻게 될까 생각...
2023.04.22 21:21
“아는 순간 나 몰라라 할 수 없거든요” 중학생 A군이 학교서 배우고 싶은 공부는 [지구, 뭐래?]
“학교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와 관련 있다는 걸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그걸 아는 순간, 눈 감고 나 몰라라 할 수 없거든요. 아동과 청소년들이 심각성을 깨닫고 활동하다 보면 어른들도 나서면서 정책이 나오는 거죠” (중학생 A) 연구를 진행한 신동훈 서울교대 과학교육과 교수는 “기후...
2023.04.21 19:35
“발신인 류준열?” ‘응팔’ 정환이가 75만명한테 편지를 보냈다 [지구, 뭐래?]
류준열은 이미 예전부터 활발하게 환경운동에 앞장선 연예인이다. 그는 2016년 미세플라스틱 관련한 언론 기고문을 작성했고, 이후 아시아 유명인사 중엔 최초로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에도 탑승했다. 2020년부턴 그린피스를 비롯, 환경단체가 진행하는 용기내챌린지에도 활발히 참여했다. 이번 그린피스 첫 홍보대사가 된...
2023.04.21 17:51
“굴 껍데기로 만들었다고?” 쓰레기의 믿지 못할 변신 [지구, 뭐래?]
굴 껍데기는 그대로 바다에 버리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순수한 형태의 굴 껍데기라면 그나마 낫다. 문제는 굴 껍데기 쓰레기 대부분이 양식용에서 온다는 데에 있다. 양식 과정에서 플라스틱 로프나 그물 등이 껍데기에 섞이고, 이를 그대로 버리면 바다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된다. 이를 해결하고자 소각하면 또 대...
2023.04.19 18:51
“꿀 안 먹으면 못 살아?” 인간 탐욕에 꿀벌이 사라진다 [지구, 뭐래?]
벌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벌들의 꿀을 앗아가는 걸 줄이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는 게 달코 멘디치(Darko Mandich) 멜리비오 공동창립자의 생각이다. 그 역시 벌 없는 꿀을 개발하기 이전 약 8년간 양봉 산업에 종사해왔다. 달코 멘디치 공동창업자는 “벌들을 구하는 게 곧 우리들을 구하는 거다. 벌 덕에 우리는 풍...
2023.04.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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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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