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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전파사가 요즘도 있어?” 가전제품 고쳐쓰면 벌어지는 놀라운 일 [지구, 뭐래?]
“요즘 전자제품 고치려면 어디로 가야되지?” 고치고 아껴 쓰기보다는 ‘신상’을 사 쓰는 시대. 새 전자제품에 자리를 내주고 밀려난 헌 전자제품과 함께 전파사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이렇게 쉽게 버리는 전자제품들이 모아두면 1년 만에 만리장성의 크기를 넘어선다. 쏟아지는 전자 쓰레기를 줄이...
2023.06.24 16:50
“이 사진, 진짜 실화냐?” 우주에서도 보이는 ‘쓰레기산’ [지구, 뭐래?]
위성에서 본 칠레의 한 사막. 갈색의 흙먼지로 가득한 이곳에 가장자리부터 얼룩덜룩한 색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 다름 아닌 옷 쓰레기다. 사막에 어울리지 않는 스키 부츠부터 스웨터까지 전세계에서 모인 옷 쓰레기들이 쌓이고 쌓이면서 우주에서도 보일 만큼 자리를 차지했다. 미국의 위성 사진영상 업체 스카이파이...
2023.06.22 17:51
“국민한텐 일회용품 쓰면 과태료 내라면서” 공무원 회의는 일회용품 천지 [지구, 뭐래?]
“국민들한테는 일회용품 쓰지 말라고 홍보하면서….” 한번 마음 먹고 최근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국회 등의 주요 회의 장면을 찾아봤다. 이유는 하나. 과연 이들은 일상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을 근절하는 데에 동참하고 있을까. 자영업자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일회용컵을 못...
2023.06.21 23:33
“벌써 숨 못쉬게 덥다 싶더니” 기후재앙 경고 수치까지 돌파했다 [지구, 뭐래?]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 호남 지역 일부에 지난 18일 오전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체감 온도 33도가 넘는 찌는 듯한 더위로 말 그대로 숨이 턱턱 막히는 날이다. 이같은 폭염은 우리나라만의 상황이 아니다. 인도에서는 최고 기온이 45도를 넘는 날씨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다. 미국 남부 지역에도 50도를 ...
2023.06.19 17:52
“음식 쓰레기 따로 버린다니, 귀찮게 왜?” 중국에선 깜짝 놀랄 일 [지구, 뭐래?]
“음식물 쓰레기만 따로 버리는 걸 보고 정말 놀랐어요. 쓰레기봉투를 돈 주고 사요?” 한 중국 관련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한국에 살면서 가장 놀란 게 “쓰레기 분리배출”이라고도 했다. 현재 중국 베이징에 거주 중인 회사원 A씨는 정반대다. 그는 “1년간 중국에 살면서 가장 편한 게 사...
2023.06.17 18:50
“더 이상 못참아” 이 빨대, 불편해도 썼는데 친환경도 아니라니 [지구, 뭐래?]
“일부러 빨리 흐물거리고 맛없는 종이로 만들어서 빨대를 덜 쓰게 하려는 건가요?” 종이 빨대가 프랜차이즈 카페 등에 처음 도입된 시점부터 불만은 끊이지 않았다. 액체에 젖으면 금방 눅눅해져 빨아들이기 어렵고, 종이 특유의 맛이 음료 본연의 맛을 해친다는 게 주된 이유였다.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종이 빨...
2023.06.17 12:51
“재활용 안 할 거면 사지마” 코카콜라의 배짱, 실화냐? [지구, 뭐래?]
“코카콜라 광고인데, 코카콜라 사지 말라고?” 2019년 여름, 코카콜라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한복판에 도발적인 광고판을 걸었다. ‘우리의 재활용을 도울 생각이 없다면 아예 코카콜라를 사지 마라’는 문구다. 전 세계적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음료회사. 이는 곧 일회용 플라스틱병과 캔을 ...
2023.06.16 14:51
“생일에나 먹었는데” 아무도 몰랐다…미역의 놀라운 비밀 [지구, 뭐래?]
“미역이 없으면 지구가 위험하다?” 말 그대로다. 미역, 김, 다시마 등 해조류에 전 세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먹거리 차원이 아니다. 바로 기후위기 대책 때문이다. 알고보면 정말 놀라운 해조류의 비밀이다. 유럽연합(EU)이 지난달 발간한 ‘2023 EU 블루 이코노미 보고서’는 “올해 해양바이...
2023.06.14 20:57
“쭈글쭈글한 이 주머니 뭐지?” 다 쓴 로션 열어보니 [지구, 뭐래?]
“사용 중 펌프를 열지 마세요. 제품 특성 상 내용물이 뿜을 수 있습니다” 함부로 열지 말라는 경고 문구에 종이 재질의 병까지. 친환경 포장을 표방하는 로션의 내부는 어떨지 궁금증을 안고 끝까지 사용해봤습니다. 펌프를 돌려 열고, 마개를 한번 더 열자 쭈글쭈글한 실리콘 재질의 주머니가 딸려 나왔습니다...
2023.06.13 19:51
“플라스틱 먹는 벌레가 있다고?” 한국 스타트업이 찾아냈다[지구, 뭐래?]
“벌레가 플라스틱을 먹어 없앨 수 있다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없앨 수 있는 획기적 방법이 있다. 바로 벌레다. 사람이 밥을 먹듯, 플라스틱을 먹는 벌레들이 있다. 이 벌레들이 플라스틱을 먹을 수 있는 이유는 장 내 미생물이 플라스틱을 물과 이산화탄소 등으로 분해하기 때문. 이런 일도 가능하다. 칫솔, 샴...
2023.06.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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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어차피 비싼 5G 요금제 써도 잘 안 터지는데…알뜰폰 ‘0원’ 요금제 잘 활용하면 매년 수십만원 절약할 수 있어요” (2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알뜰폰 요금제 혜택을 비교해 주기적으로 요금제를 갈아타고 있어요. 번거롭긴 하지만 기존 통신사 요금제와 비교하면 공짜나 다름없어요.” (3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최근 알뜰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짜 요금제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최장 7개월 간 통신요금을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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