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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크리스마스 트리 원조 한국이다…알고보면 놀랄 비밀이 [지구, 뭐래?]
구상나무 주요 서식지인 제주도에서도 오는 2025년 국제연합산림연구기관(IUFRO) 주관 국제학술회의가 열린다. 이 학술회의에서도 한라산 구상나무의 관리 및 보전 전략이 주된 논의 과제다. 제주도도 한라산 구상나무의 위기를 강조하며 이 국제학술회의 유치를 제안하기도 했다. 멸종위기에 직면한 크리스마스 트리. 구...
2022.12.24 20:50
“둘 중 뭐가 더 맛있지?” ‘삶은 달걀’ 아무도 몰랐던 비밀 [지구, 뭐래?]
〈어느 쪽이 진짜일까〉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여기 2개의 삶은 달걀이 있다. 이 중 하나는 진짜 달걀이고, 나머지 하나는 ‘가짜’ 달걀이다. 어느 쪽이 진짜 달걀일까? (정답은 기사 안에!) 1년에 270알. 국제달걀위원회(IEC)가 추산한 우리나라의 1인당 달걀 소비량이다. 이틀에 한 개 이상 먹는 셈이다. 1인당 달...
2022.12.17 21:02
[심층 리포트] 코인·부동산보다 값진 투자 [지구, 뭐래?]
이 같은 변화는 탄소중립에서 비롯된다. 세계 각국은 2030년 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이 발등의 불이다. 방도는 크게 두 가지다. 자국 내 탄소배출을 줄이거나 해외 사업 등으로 탄소배출량을 상쇄해야 한다. 전자는 힘들고 지난한 과정이다. 당장 용이한 건 후자다. 세계 각...
2022.11.27 06:02
[영상] 기후 금고 숲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베트남 짜빈·인도네시아 자카르타)=김상수·최준선 기자] 숲은 소중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말이죠. 그래서일까요? 누구나 익숙하니 누구도 귀 기울이지 않는 건 아닐까요? 숲이 소중한 이유는 점차 변하고 있습니다. 먼 옛날엔 생존을 위한 의식주를 위해 쓰였고, 그 뒤론 풍족한 의식주를 위해 쓰였습니...
2022.11.27 06:00
[심층 리포트] 이건 ‘논’이 아닙니다 [지구, 뭐래?]
푸사카에 따르면, 팜유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제도적 장치로 친환경 국제 인증인 ‘RSPO(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와 인도네시아 정부가 도입한 인증인 ISPO(Indonesian Sustainable Palm Oil)’ 등이 있다. 그리고 이들 모두 원주민 등에게 자유의사로 개발에 동의하는 ‘자유의사에 의한 사전 인지 ...
2022.11.26 06:02
[영상] 새우와 바꾼 숲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베트남 짜빈·인도네시아 자카르타)=김상수·최준선 기자] 환경 문제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린 당장 눈앞에 보이는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집 앞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이는 것을 보고 분리배출에 신경 쓰기 시작하고, 내연기관 자동차를 타는 것에 죄책감...
2022.11.26 06:01
고기 대신 채소 먹고 업그레이드된 축구선수가 있다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친환경 활동에 앞장서는 축구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해 축구 뿐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실력이 출중한 선수들을 모아봤다. 패트릭 뱀포드는 영국 출신의 프리미어리그 축구 선수다. 과거 첼시에서 뛰기도 했으며, 현재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때 손흥민...
2022.11.21 08:04
에어컨 빵빵한 경기장 짓고 항공여행 쏟아지는데, ‘탄소중립 월드컵’? [지구, 뭐래?]
〈그린워싱 논란〉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전 세계 축구팬의 밤잠을 설치게 할 월드컵 시즌이 돌아왔다. 세계인의 축제이지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개막 전부터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주요 선수들의 줄부상을 피할 수 없던 무리한 일정, 30여만원에 이르는 컨테이너 숙박까지. 그리고 또 하나 논란이...
2022.11.21 08:00
내 옷장 속 안 입는 옷은 얼마나 될까[지구, 뭐래?]
〈21%〉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한번 생각해보자. 내 옷장 속엔 입지 않는 옷이 얼마나 있을까? 이사를 할 때마다 존재조차 잊고 있던 옷들에 놀란 경험도 적지 않다. 21%. 평균적으로 옷 5벌 중 1벌은 입지 않는 옷이다. 이 옷들은 결국 언젠가 버려질 운명이다. 이를 막으려면, 결국 가장 손 쉽고 확실한 건 필요한...
2022.11.12 06:00
“세상을 움직일 것”…컴업이 주목한 친환경 스타트업, 어떤 서비스길래 [지구, 뭐래?]
에임스는 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2에도 참여해 나누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전국에 약 40기의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전용 전기이륜차를 개발해 누적 판마대수 400여대를 기록 중이다.
2022.11.1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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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저승사자 에스크로제…LH전세임대 입주 전 ‘일시 예치’ 도입 [부동산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정부가 전세사기 사태를 막을 수단으로 거론되는 ‘에스크로(결제대금 예치)’ 도입에 대해 선을 그은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임대주택 사업에는 임차인 입주 전 ‘일시 예치’ 제도가 적용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는 임대 기간 내내 전세금을 묶어두는 게 아니라, 전입 이전에만 일시적으로 예치해 안전한 입주를 지원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7일 LH에 따르면 현재 전세임대 업무의 시스템 등 개선이 추진되고 있다. LH는 집주인과 전세계약 을 체결하고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재임대하는 ‘LH전세임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LH전세임대 입주 예정자가 입주할 주택을 찾아 LH에 접수하면, LH가 임대인과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다. LH는 이 제도를 ▷권리분석 ...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