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꼬리내린 창비, 신경숙 표절부인 ‘공개사과’
[헤럴드경제]소설가 신경숙 씨의 표절 의혹을 부인했던 출판사 창비가 입장을 번복하고 공개 사과했다. 지난 18일 오후 창비는 홈페이지 첫 화면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창비는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과 관련해 적절치 못한 보도자료를 내보낸 점을 사과드린다”며 “(표절 의혹...
2015.06.19 06:46
한류기획단 발족…SMㆍYGㆍJYP, 방송3사, 정부 참여
민관 합동의 ‘한류기획단’이 꾸려진다. 한류의 지속성장 방안을 실질적으로 모색하는 조직이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안광한 한국방송협회 회장이 공동단장을 맡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한류기획단’을 발족하고, 한국방송회관에서 1차 회의를 갖는다.기획단 출범은 올해 대통령 업무보고에 문체부 주요 업...
2015.06.18 10:21
신경숙 표절 논란, 창비 직원들 트윗 “너무 부끄럽다”
[헤럴드경제] 창비 문학출판부가 신경숙 작가의 표절의혹을 부인하자 창비 소속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트위터를 통해 반대 입장을 전하고 있다.창비는 지난 17일 신경숙 작가가 보내온 메일과 자사 문학출판부 입장을 담아 이응준 씨의 공식 표절 의혹 제기에 대한 해명과 반박 입장을 발표했다. 창비 측은 “일본 작...
2015.06.18 10:10
출판사도 신경숙도 표절부인 “표절로 볼수 없다”· “‘우국’ 몰라”
[헤럴드경제]신경숙 작가의 작품집 ‘감자 먹는 사람들’을 출판한 창비가 신 작가의 표절 의혹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17일 창비 문학출판부는 “표절로 볼수 없다”라며 미시마 유키오의 단편 ‘우국’은 극우민족주의자인 주인공이 천황 직접 통치를 주장하는 쿠데타에 참여하지 못한 후 할복자살하는 내용의 작품이...
2015.06.17 16:14
[역사의 민낯]사치풍조 만연…근절위해 가체금지령 내린 영조
사치가 사회문제가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1726년(영조 2) 10월 17일에 부제학(副提學) 이기진(李箕鎭)이 사치의 폐해에 대해 상소를 올렸다. 상소(上疏)는 현직이나 전직 관원, 또는 유생(儒生)이 임금에게 아뢸 일이 있을 때 올리던 문서이다. 삼가 아룁니다.선현이 말하기를, “사치의 폐해는 수해와 가뭄보다 심하다.”...
2015.06.17 11:23
‘남산’ 영문표기, 이제 ‘Namsan Mountain’으로 쓰세요
한국에 와 창덕궁을 찾는 외국인들은 당황한다. 서울시 관광지도에는 ‘Changdeokgung (Palace)’, 도로 안내표지판에는 ‘Changdeokgung’, 궁 안의 안내판에는 ‘Changdeokgung Palace’, 관광 안내 책자에는 ‘Changdeok Palace’ 등 표기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개선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국토교통...
2015.06.17 10:30
이응준 “신경숙, 원래 표절시비 매우 잦은 작가”
[헤럴드경제]소설가 신경숙(52)씨가 일본 탐미주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平岡公威·1925~70)의 작품 일부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소설가이자 시인인 이응준(45)은 16일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 코리아에 올린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신경숙의 미시마 유키오 표절’이라는 글에서 신경숙의 단편소설 ‘전설’(1996)...
2015.06.17 09:51
신경숙 표절논란, 문학작품 표절 기준은?
[헤럴드경제]소설가 신경숙(52)씨가 일본 탐미주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平岡公威·1925~70)의 작품 일부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소설가이자 시인인 이응준(45)은 16일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 코리아에 올린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신경숙의 미시마 유키오 표절’이라는 글에서 신경숙의 단편소...
2015.06.17 09:29
신경숙 표절논란, 日 미시마 유키오…‘천황만세’ 할복자살
한국의 대표적 소설가 신경숙(52)의 단편소설이 일본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소설가이자 시인인 이응준(45)은 16일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 코리아에 올린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신경숙의 미시마 유키오 표절’이라는 글에서 신경숙의 단편소설 ‘전설’(1996)과 미...
2015.06.17 08:17
세종문화회관, 메르스 대비 특별방역 실시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전국적인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연장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16일과 17일 특별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방역에는 메르스 바이러스 소독에 효과적인 살균소독제를 사용한다.세종문화회관은 메르스 바이러스 유행초기부터 대책본부를 수립하고...
2015.06.16 10:44
2231
2232
2233
2234
2235
2236
2237
2238
2239
2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