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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SM 새해 공연 세계 161개 지역서 5000만 시청
SM엔터테인먼트가 새해 첫날 연 무료 온라인 콘서트를 전 세계 161개 지역에서 본 것으로 집계됐다. 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열린 ‘SM타운 2022 : SMCU 익스프레스’ 공연은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기준으로 전 세계 161개 지역에서 약 5100만 건의 스트리...
2022.01.02 14:25
왕릉뷰 No! 세계유산 영향평가 도입, 탈춤 등재 추진
올해 가야고분군과 한국의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가 추진된다. 검단 세계유산 왕릉 경관 침해 아파트 사태를 계기로 유산영향평가제가 도입된다. 한양도승 명승 백악산 개방을 확대하고 스토리텔링형 조선왕릉길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이 내실화 실질화 한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도입 대비 문...
2022.01.02 10:44
그래도 1.8배 ↑…회복세 공연계 작년 매출 3071억
코로나19 3년차로 침체한 공연계가 그래도 지난해 매출 면에서 2배 가까운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3071억원으로 10721억원을 기록한 전년보다 1.8배 증가했다. 공연계는 2020년 12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지난해 1월까지 사실상 &ls...
2022.01.02 09:10
요즘 인기라는 이 빵, ‘나쁜 지방’ 최고 [식탐]
다이어트의 ‘적’은 탄수화물로 불린다. 그 중에서도 빵은 다이어트 기간중 가장 먼저 끊어야 하는 대상으로 지목된다. 도대체 빵의 어떤 성분이 문제가 되는 것일까. 빵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한 끼 식사로 먹는 서구와 달리 한국인이 즐겨먹는 빵은 달콤하면서 바삭한 빵이다. 이는 단 맛을 내는 당분과 바...
2022.01.02 08:01
새마을금고·영탁 팬클럽들, 두달간 쌀 4015㎏ 기부
K팝 트로트 부문 스타 영탁의 여러 지역 팬클럽이 ‘365일 쌀앙해’라는 슬로건으로 이웃사랑 쌀 릴레이 기부 이벤트를 펼쳤다. 2일 가수 영탁 팬클럽들에 따르면, 연말 쌀 연쇄 기부에 참가한 지역 팬 모임은 ‘포항영탁이딱이야’, ‘원주타기사랑’, ‘서부경남옆집탁이’, &ls...
2022.01.02 05:01
韓민주화운동 세계에 알린 지명관 전 한림대 석좌교수 별세
[헤럴드경제] 칼럼 '한국으로부터의 통신'으로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전 세계에 알렸던 지명관 전 한림대 석좌교수가 1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8세. 지 전 교수의 유족 등에 따르면 1924년 평안북조 정주 출생인 고인은 김일성 대학 제1회 입학생 출신으로, 1947년 월남해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한 뒤 ...
2022.01.01 21:02
방탄소년단, 2021년 가장 많이 본 MV 1, 2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뮤직비디오가 2021년 한 해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 ‘케이팝 레이더’가 지난 달 31일 발표한 연말 결산 데이터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 뮤직비디오가 2021년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2위 역시 방탄소년단이 기록했다...
2022.01.01 12:08
BTS의 새해 인사 “아미 웃을 수 있다면 뭐든 열심히”
[헤럴드경제]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2년을 맞아 아미(방탄소년단 팬)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가요계에 따르면 멤버 진은 새해를 30여 분 앞둔 전날 늦은 밤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매년 갈수록 더한 사랑을 받는데, 이 은혜를 어떻게 갚을지 매번 고민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
2022.01.01 11:06
귤의 하얀 껍질도 먹어야 이득, 왜? [식탐]
겨울철 소소한 즐거움 중의 하나는 따뜻한 방에 누워 이 과일을 먹고 있는 일이다. 바로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이다. 달콤한 초콜릿만 중독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새콤한 귤 역시 앉은 자리에서 계속 껍질을 까게 될 만큼 중독적인 맛을 지녔다. 한국인이 자주 먹는 과일이지만 귤에 대해 잘못 알려진 부분도 있다. 하얀 속...
2022.01.01 08:02
[이슈can영상]마스크야, 제발 ‘안녕!’ 하자
곶감과 호랑이. 이 전래동화 아시지요? 가물가물하면 복기해볼까요? 옛날 한 호랑이가 배가 고파 인가에 내려왔습니다. 어느 집 방문 앞에 서니 아기가 크게 울고 있었습니다.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호랑이 왔다, 뚝!”. 그래도 아이 울음은 계속됐습니다. 할머니가 다시 외쳤습니다. “호랑이가 문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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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