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한복 입으면 19일부터 고궁, 종묘, 왕릉 무료 입장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오는 19일부터 덕수궁,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등 서울 4대 궁과 종묘, 조선 왕릉에 한복을 입고 가면 관람료가 무료다.정부는 문화의날인 10월19일을 맞아 국민이 평소에도 한복을 즐겨 입을 수 있도록, 한복 착용자에게 고궁 방문 시 무료 관람 기회를 주기로 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비...
2013.10.02 16:00
우리 사진계에서 ‘민병헌’이란 이름은.. 그의 새 시리즈 ’江‘
우리 사진계에서 ’민병헌‘이라는 이름은 특별하다. 그의 사진은 지극히 어둡거나, 또는 심할 정도로 밝고 하얗다. 심심할 정도다. 마치 물같다고나 할까? 그런데 미묘한 회색조의 농담 변화만으로 담벼락 어딘가에 피어난 잡초라든가 물안개가 낀 폭포 등을 말갛게 표현한 민병헌(58)의 사진은 그 섬세함과 예민함이 더없...
2013.10.02 15:19
박진영, 12월 19~22일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서 단독 콘서트
가수 박진영이 오는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박진영은 2007년부터 ‘나쁜파티’라는 타이틀로 브랜드 공연을 시작해 2008년 ‘올나잇스탠드’, 2009년 ‘이제 사랑은 없다’, 2010년 ‘더 댄서’, 2012년 ‘나쁜 재즈바’ 등 매년 새로운 콘셉트의 무대...
2013.10.02 11:13
<아트 홀릭> 그와 우리가 보는 세상
사람인듯 아닌듯 알쏭달쏭하다. 기괴한 생명체들이 만들어내는 활달한 분위기가 독특하다. 거리의 낙서 같은 이 그림은 유럽과 남미 미술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베네수엘라 작가 스타스키 브리네스의 작품이다. 브리네스의 회화에 등장하는 인물은 조금씩 이상하다. 분명 괴생명체이긴 한데 인간에게 위협적인 무서운 좀...
2013.10.02 11:08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에 최정철 스페이스뷰 대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에 최정철(54ㆍ사진) 스페이스뷰 대표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10월4일로부터 3년이다.최 신임 원장은 도쿄디자인대학을 졸업하고, LG애드 공간디자인총괄국장, 충무로 영화테마파크 디자인 자문위원 등을 지냈으며, 대전엑스포와 월드컵 환경디자인 등 다양한 공공디...
2013.10.02 10:04
알퐁스 도데와 반 고흐의 작품이 발레 무대에 ‘롤랑프티’
프랑스 안무가 롤랑프티(1924~2011)의 작품 ‘아를르의 여인’ ‘젊은이의 죽음’ ‘카르멘’ 등 세편을 엮은 발레 공연이 선뵌다. 2010년 이 세편을 엮은 무대로 호평받았던 국립발레단이 롤랑프티 사망 뒤 처음으로 다시 무대에 올리는 ‘발레 롤랑프티’다.‘아를르의 여인’은 알퐁스 도데의 동명 희곡을 발레화한 작품...
2013.10.02 09:37
라틴밴드 로스 아미고스, 19일 뮤즈라이브서 콘서트
9인조 라틴 밴드 로스 아미고스가 오는 19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지난 2009년에 결성된 로스 아미고스는 한국에서 드물게 브라질리안(Brazilian)과 아프로큐반(Afro-Cuban) 음악을 동시에 연주하는 밴드다. 이들은 지난 2010년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과 광주 월...
2013.10.02 09:28
베네수엘라 화가 브리네스의 기괴하지만 친근한 생명체들
사람인듯 아닌듯 알쏭달쏭하다. 기괴한 생명체들이 만들어내는 활달한 분위기가 독특하다. 거리의 낙서같은 이 그림은 유럽과 남미 미술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베네수엘라 작가 스타스키 브리네스의 작품이다. 브리네스의 회화에 등장하는 인물은 조금씩 이상하다. 분명 괴생명체이긴 하나 인간에게 위협적인 무시무시한...
2013.10.02 07:42
2013KIAF에서 만나는 박은선의 리드미컬한 추상조각
구(球) 형상의 동그란 대리석들이 겹겹이 쌓아올려졌다. 리드미컬한 형체의 반복이 경쾌한 음악을 듣는 듯하다. 푸른색과 흰색의 대비는 경쾌함을 더해준다. 하늘로 향한 조각의 두줄기 선이 부드러우면서도 힘차다. 강함과 부드러움, 곡선과 직선, 덩어리와 여백이 공존하는 이 조각은 이탈리아에서 20년째 활동 중인 조각...
2013.10.01 12:28
인도네시아 스타작가 누그로호..거침없는 조형언어로 부조리를 풍자
거침이 없다. 고도의 집중력과 인내심을 요하는 대규모 벽화에서부터 회화 조각 드로잉은 물론, 자수 만화 애니메이션까지 온갖 장르를 왕성하게 넘나들며 작업한다. 책도 펴내고 그림자 인형극도 펼친다. 인도네시아 현대미술계의 ‘떠오르는 샛별’ 에코 누그로호(Eko Nugroho·36)다. 30여년간 이어졌던 수하르토 치하에...
2013.10.01 11:48
4401
4402
4403
4404
4405
4406
4407
4408
4409
4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