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그때, 타이완을 만났다‘ 외 신간안내
▶그때, 타이완을 만났다(이지상 지음, 알에이치코리아)=1세대 배낭여행가, 20권의 여행기. 작가 이지상에게 붙은 수식어다. 그가 2011년 타이완을 여행하고 펴낸 ‘나는 지금부터 행복해질 것이다’는 확 눈에 띄는 볼거리는 없지만 고향같은 따뜻함과 위로를 받은 타이완에 대한 얘기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에 낸...
2015.02.05 10:58
독일 암호를 뚫은 천재 수학자 튜링 일대기
▶’앨런 튜링의 이미테이션게임’ –동아시아 / 앤드루 호지스 지음ㆍ김희주 한지원 옮김-한국 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책이 먼저 나왔다. 영국의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일대기다. 튜링은 세간의 관심을 끌 많은 요소를 갖췄다.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난공불락 암호 ‘에니그마(Enigma)’를 해독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천...
2015.02.05 10:58
100년 후 부의 지도는?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로 단숨에 노벨상 후보 영순위에 오른 MIT의 젊은 경제학자 대런 애스모글루, 시장경제에 대한 이론으로 201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앨빈 E. 로스, 행동경제학의 대부로 2013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J. 실러, 1987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M. 솔로 MIT경제학과 교수......이 화...
2015.02.05 10:57
오바마가 팍삭 늙은 이유는
▶’뇌는 늙지 않는다’ –브레인월드 / 다니엘 G.에이멘 지음ㆍ윤미나 옮김-외신에 실린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사진 두 장이 화제가 된 적 있다. 2009년 1월 취임 당시 모습과 재임 4년이 지난 2012년 12월 모습을 대비한 사진이었다. 결론은 대통령 업무 스트레스로 오바마 대통령이 빠르게 노화됐다는 것.저자는 노...
2015.02.05 10:57
출판 28면 톱/‘땅콩회항’ ‘우유대리점 갑질’ 기업은 왜 변하지 않나…
“기업문화는 기업의 무의식이고 무의식이 의식에 영향을 끼치듯 기업문화는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지배한다”‘우유대리점 갑질’ ‘땅콩회항’ 등 기업의 안하무인식 행태가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기업문화를 무의식차원에서 분석하고 질환을 치유하는 길을 제시한 독특한 인문경영서가 나왔다. 기업문화 ...
2015.02.05 10:55
문화를 통해 본 20세기 미국사회
도발적이고 창의적인 문제제기로 미국의 새로운 문화사를 쓴 워런 서스먼은 책을 출판하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서스먼이 자신의 이름으로 출간한 유일한 단행본인 ‘역사로서의 문화’(원제:Culture as Historyㆍ나남)는 1960년대 초부터 사망 직전까지 자신이 쓴 논문들을 선별해 편집한 것으로 총 14편의 논문을 담고...
2015.02.05 10:54
국립국악원, 설 연휴 국악공연ㆍ민속놀이 체험 개최
국립국악원은 설 연휴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 공연과 전통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국립국악원은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4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의기양양’ 공연을 진행한다.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야외광장에서 널뛰기, 투호, 짚신 썰매타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이번...
2015.02.05 10:49
한편의 동화같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곱추 콰지모도가 죽은 에스메랄다를 보며 애절하게 ‘춤을 춰요, 나의 에스메랄다’를 부르고 막이 내리자 동화책의 책장이 덮여지는듯 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서정적인 음악과 세련된 무대ㆍ조명이 어울려 한편의 동화같은 감동을 선사한다.콰지모도역의 맷 로랑을 비롯, 프랑스 배우들이 대사없이 51곡만으...
2015.02.05 10:49
강화에서도 영화 ‘국제시장’ 본다
인천 강화군에서도 영화 ‘국제시장’을 볼 수 있다. 그동안 강화 지역 주민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 서울이나 김포, 인천 시내까지 이동해야 했으나 6일 ‘작은 영화관’이 문을 열면서 편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지역 간 영화향유권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작은 영화관’ 건립 지원 사업을 추진해온 문...
2015.02.05 10:00
“일 못해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일 못하는 사람 유니온’ 회원들의 유쾌한 잡담
[헤럴드경제]“첫째. 원시 사회에는 일 잘하는 사람이 없었다. 둘째. 신석기 혁명 이후,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일 잘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이로 인해 일 못하는 사람들이 소외를 경험하기 시작했다.“‘일 못하는 사람 유니온’(이하 일못유)의 강령이다. 2014년 7월 ‘일못유’라는 듣기에도 생소한 단체(?)가 나왔다. 그렇...
2015.02.04 21:10
3771
3772
3773
3774
3775
3776
3777
3778
3779
3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차 3대 굴리면 죄인인가요?” 빽빽한 이중주차에 야박해진 인심 [부동산360]
가구당 차량 보유 대수가 늘면서 아파트 주차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일부 단지는 돈을 추가로 부담해도 일정 대수 이상은 차량 등록을 못하게 하는 등 입주자대표회의 차원에서 칼을 뽑아든 상황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600가구 규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이달 20일부터 가구당 차량 등록 대수를 두 대로 제한하는 내용으로 아파트 주차장관리규정을 변경했다. 이 단지는 기존에 차량 세 대부터는 주차장 사용부담금 3만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주차공간 부족 등 문제로 이같은 조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