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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 DB 구축 사업 착수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지난 19일 제3차년도 외규장각 의궤 종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국가 DB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총3개년 계획의 사업으로, 올해가 마지막해다. 현재 외규장각 의궤 홈페이지(http://uigwe.museum.go.kr)를 통해...
2015.08.26 09:37
남녀가 쌍으로 추는 전통 춤…국립국악원 ‘쌍쌍무화’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수요춤전’을 통해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예술감독과 지도부가 꾸미는 아름다운 동행-쌍쌍무화(雙雙舞和)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9월 2일 풍류사랑방에서 열린다.국립국악원 무용단은 올해 남성 무용수들만이 펼치는 ‘남무전’과 여성 무용수들의 배틀 춤판을 선보인 ‘여무전’에 이어 이번...
2015.08.26 09:26
김애란 네티즌이 뽑은 ‘한국소설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소설가 김애란이 네티즌이 기대하는 ‘한국소설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로 선정됐다. 차세대 한국 문학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를 대표하는 작가로 독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셈이다. 김애란은 2002년 단편소설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데뷔해, 맛깔스럽고 능숙한 문장으로 삶의 비애를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내 독...
2015.08.26 09:24
문체부, 인도네시아와 관광? 체육교류 확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인도네시아와의 활발한 관광·체육 분야 교류를 위해 나선다.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이후 양국 간 관광․체육 분야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8월 28일(금) 아리프 야흐야(Arief Yahya) 인도네시아 관광부 장관을 만나 관광․체육...
2015.08.26 09:19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고려시대 먹, 보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청주 명암동 출토 ‘단산오옥’명 고려 먹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이 먹은 1998년 청주시 동부우회도로 건설공사 구간 내 명암동 1지구에서 발견된 고려시대 목관묘에서 출토됐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고려 먹이다.규격은 길이 11.2cm, 너비 4cm, 두께 0.9cm다. 먹...
2015.08.26 09:11
가정연합 문선명 총재 3주기, 선학평화상 제정
“문선명 총재의 3주기를 맞는 올해는 탈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 세계 신도와 함께 국제적 규모의 다양한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유경석(사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문 총재의 3주기(음력 7월17일) 행사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30일 경기도 가평군 청심평화월...
2015.08.26 08:56
[아트홀릭] 용한 점집
북악산 자락 한 귀퉁이에 점(占)집이 차려졌다. 그것도 ‘용한 점집’이다. 점집을 차린 건 자하미술관이다. 무속인 대신 작가들이, 방울 대신 붓을 들었다. 자하미술관이 오는 9월 20일까지 개최하는 ‘용한 점집’전은 미술을 통해 샤머니즘을 이야기하는 전시다. 미술관 측은 “샤머니즘은 한국인에게 있어 가장 원초적이...
2015.08.26 08:36
최초의 조선시대 조운선, 600년 잠에서 깨어나다
충남 태안군 마도해역에서 발견된 조선시대 선박 마도4호선에서 ‘광흥창’이 적힌 나무조각 등 300여점의 유물이 출수됐다. 문화재청은 유물과 선박 구조 등을 통해 이 선박이 조선시대 때 조세미(租稅米)를 운반하던 조운선임을 최초로 확인했다.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소재구)는 지난 4월 22일부터 마도4호...
2015.08.26 08:22
국립국악원, 창작국악동요제 개최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예악당에서 제29회 창작국악동요제의 본선 경연을 진행한다. 일반인들도 참관이 가능하다.올해 창작국악동요제의 본선 무대에는 총 응모작 144곡 중 예선을 거친 12곡이 선보인다. 대상 작품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본선에 진출한...
2015.08.25 16:57
[아트홀릭] 늙는다는 것
늙는다는 건 한 손에 막대를 잡고 한 손에 가시를 쥐어 막아보려 해도 제가 알아서 지름길로 오는 것이라고, 고려의 문신 우탁은 탄식했다. 화가 김은진(47)은 노인의 방에 걸린 검은 주머니들에서 늙음과 죽음을 봤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 때문이다.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갔다가 동네 아저씨들이 멍석말이로 개를 잡는 장면...
2015.08.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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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10억 떨어진 지금 사들여?…베버리힐스 뺨치는 위례 단독주택 [부동산360]
최근 경기 악화와 고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빚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담보권 실행 경매)로 넘어가는 부동산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도 전국 곳곳에서 아파트,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다양한 임의경매 물건이 새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 성남시 위례 신도시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이 지은 지 1년 만에 경매로 나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감정가는 33억275만원으로 책정됐지만, 한차례 유찰되면서 최저입찰가가 감정가의 70%인 23억1193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는 5월 13일 매각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