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우크라군사물자 속속도착…러·中 대규모 해상훈련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서방과 러시아 간의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미국 등 서방 국가에서 보낸 군사원조 물자가 속속 우크라이나에 도착하는 가운데, 러시아는 중국과 대규모 해상훈련을 벌이는 등 ‘무력시위’를 벌이며 맞대응에 나서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2022.01.26 09:40
美 부스터샷 접종 한달만에 반토막…중남부 4개 주(州) 접종률 절반도 안돼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집계 결과 하루 평균 부스터샷(추가접종) 접종자 수는 작년 12월 초 100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주에는 49만 명 수준으로 줄었다고 A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
2022.01.26 09:40
바이든 “우크라 침공 시 푸틴 제재” 직격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직접 칼끝을 겨누며 압박 강도를 최고 수위로 높였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푸틴 대통령 개인에 대한 제재 가능성까지 거론하면서다. 바이든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푸틴 대통령을 개인적으로...
2022.01.26 09:09
美 FTC, 이번엔 록히드마틴의 44억弗규모 M&A 제동
미국의 반독점 당국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자국 최대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44억달러(약 4조8430억원)를 주고 로켓 엔진 제조사인 에어로젯 로켓다인을 인수하는 걸 막기 위해 25일(현지시간) 소송을 제기했다. 방위산업 내 경쟁을 감소시킬 수 있는 거래에 강경한 태도를 보일 거라는 신호를 발신했다는 분석이다. 바이...
2022.01.26 08:52
우크라 위기 고조로 밀, 옥수수, 해바라기씨유까지 오른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국경서 전쟁 발발 가능성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이 지역 주산품인 밀 등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벤치마크 밀 선물가격은 오전11시31분 현재 3.5% 뛴 부셀(약 27㎏) 당 8.2875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작년 11월 하순 이래 두달만에 최고...
2022.01.26 08:04
2년차 바이든 ‘악전고투’에 고개 드는 측근 책임론…백악관 비서실장 도마에
집권 2년차를 맞이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내외에 산적한 악재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측근들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고 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강한 신뢰를 보내온 론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의 책임론이 비등하는 분위기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클레인 비서실장이 국내 정치와 관...
2022.01.26 07:25
美 반도체 공급난 조사 용두사미?…가격조사 외 뾰족한 수 없어
미국이 반도체 칩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민간기업에 자료 제출을 요구하라는 강수까지 뒀지만 결과가 신통치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격이 급등한 일부 기업에 대한 조사와 반도체산업 지원을 위한 법 처리 촉구 외에 뾰족한 수를 마련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탓이다. 반도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초인 작년 2...
2022.01.26 07:15
가수 닐 영 “코로나 백신 ‘가짜뉴스’ 온상 스포티파이서 내 음악 내려라”
‘하트 오브 골드’, ‘다운 바이 더 리버’ 등으로 유명한 포크록 싱어송라이터 닐 영(76)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자신의 음악을 모두 내리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스포티파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허위정보의 온상이 되고 ...
2022.01.26 07:12
뉴욕증시, ‘널뛰기’ 속 소폭 하락…지정학적 리스크에 국제유가 ↑[인더머니]
미국 뉴욕증시가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하루 앞두고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생산 차질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 0.19%↓·S&P500 1.22%&dar...
2022.01.26 07:03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통화 채택 취소해야”…IMF 촉구
국제통화기금(IMF)이 엘살바도르에 가상자산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채택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IMF는 25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관련 이사회 회의 결과를 전하면서 “이사들은 재정 안정성과 재정 건전성, 소비자 보호, 재정 우발채무 등에서 비트코인 사용과 관련된 큰 리스크가 있음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
2022.01.26 06:47
3371
3372
3373
3374
3375
3376
3377
3378
3379
3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분당 옆 2층 전원주택 2억대로 반토막…도대체 무슨일이?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이 감정가의 반값 수준으로 경매에 나왔다.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의 특성을 가진 동시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만큼 이달 경매에서 낙찰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경기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은 채무자가 3억원 남짓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에 부쳐졌다. 올 1월 22일 경매가 개시됐고 두 번의 유찰을 겪어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에 못미치는 수준에서 가격이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