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달아나는 20대 흑인에 60발 총격 사망"…미 경찰, 인종차별 공권력 남용 논란
[헤럴드경제] 달아나는 흑인을 향해 무려 60발의 총을 난사한 미국 경찰의 인종차별적 공권력 오남용이 도마에 올랐다. 3일(현지시간) 미국 더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 한 흑인 남성이 경찰의 교통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최소 60차례 총격을 받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숨진 제이랜...
2022.07.03 20:41
러시아 "리시찬스크 통제권 확보…우크라 동부 루한스크 지역 완전히 해방"
[헤럴드경제] 우크라이나군이 최후의 항전을 벌이던 리시찬스크가 결국 러시아의 통제 안으로 들어갔다. 3일 타스·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군과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 해방을 완료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성...
2022.07.03 19:50
“원숭이두창 이미 비상사태…백신 불평등 있어선 안돼”
[헤럴드경제] 아프리카 대륙에서 '원숭이두창'은 이미 비상사태라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아프리카 보건 관리들이 원숭이두창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이미 비상사태라면서 해당 백신의 공유를 촉구했다. 아흐메드 오그웰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장 대행은 "원숭이두창은 우...
2022.07.03 19:44
티베트고원 빙하에 미지 박테리아 800개…중국·인도 감염 위험
[헤럴드경제] 티베트고원 빙하에서 미지의 박테리아 800개가 발견됐다. 빙하가 녹을 경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중국, 인도에 새로운 질병이 덮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덴마크·호주 공동 연구팀은 과학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게...
2022.07.03 18:31
“최악의 경우 유가 3배 뛴다”…‘유가 상한제’ 부작용 경고 나왔다
[헤럴드경제] 주요 7개국(G7) 정상이 합의한 '유가 상한제'에 대한 부작용으로 '최악의 경우' 유가는 현재의 3배 이상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자사 고객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같은 예상 시나리오를 밝혔다. 서방의 '유가 상한제...
2022.07.03 17:27
[영상]기적이 된 ‘캔콜라 아기’, 체중 374g에서 30세 청년 '우뚝'
1992년 7월, 호주에서 체중 374g인 한 남자 아기가 태어났다. 엄마 뱃속에서 28주 만에 세상에 나온 아기를 보고 의사들은 "생존률은 5%뿐"이라고 했다. 그러나 2022년 7월 3일, 그 아기는 30세의 건강한 청년으로 우뚝 섰다. 미 ABC방송 등은 화제의 주인공 조나단 힐리를 집중 조명했다. 호주 퀸즈랜드주(州) 허...
2022.07.03 16:39
젤렌스키 "러 점령한 우크라 도시 2610개…재건 필요" [종합]
[헤럴드경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점령한 도시와 마을이 3600개 이상이고, 이 가운데 2600개 이상은 지금도 러시아 통제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는 점령을 당했던 대다수 지역은 재건이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밤 영상 연...
2022.07.03 16:29
"우크라 접경 러 벨고로드서 수차례 폭발음…최소 3명 사망"
[헤럴드경제]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인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주(州)에서 폭발로 최소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이날 우크라이나 접경인 해당 지역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는 현지 보도 후 피해 상황을 이 같이 밝혔다. 글라드코프...
2022.07.03 13:26
[영상]익사할 뻔한 오랑우탄에 심폐소생술…영웅된 사육사
물에 빠져 익사할 위기에 처한 오랑우탄을 사육사가 극적으로 구조한 사연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3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베트남 푸꾸옥섬에 있는 빈펄 사파리 공원에서 오랑우탄 한 마리가 연못 바로 옆에 떨어진 음식을 주우려 팔을 뻗다가 균형을 잃고 물에 빠졌다. 오랑우탄이 물속에서 허우적거리자 다...
2022.07.03 12:47
탈레반, 대규모 지도자 회의 종료…국제사회에 '정부 인정' 촉구
[헤럴드경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지난해 8월 아프가니스탄 장악 이후 최대 규모의 지도자 회의를 연 뒤 국제사회에 자신들의 정부를 인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3일(현지시간) 하아마통신 등 아프간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탈레반은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3일간 수도 카불 과학기술대에서 '로야 지르가'...
2022.07.03 11:45
2781
2782
2783
2784
2785
2786
2787
2788
2789
2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