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원유 치킨게임 2라운드?…유가 재폭락
이란·사우디 산유량 동결 반대WTI 전거래일보다 장중 6,7%↓달러당 40달러→30달러 전망“수급균형 내년 중순이후 가능”카타르 도하에서 17일(현지 시간) 열린 주요 산유국 회의에서 석유 생산량 동결 합의가 무산되면서 유가는 폭락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합의 결과가 유가에 반영되고 있다. 최근 서...
2016.04.18 11:31
SOS…일본 울린 한장의 사진
강진으로 일상이 무너진 일본 구마모토현의 구마모토 주오(中央)구의 국부 고등학교의 운동장에 교내 의자를 이용해 “화장지, 빵, SOS, 물 - 국부고교-” 라고 쓴 메세지가 일본에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새벽 지진 이후 인근 주민 등 400여 명이 피난한 상태지만 구호품이 거의 닿지 않고 있어, 이 학교 졸업생들이 의자...
2016.04.18 11:31
에콰도르, 유가 엎친데 지진 덮쳐
경제난 심화 우려 솔솔에콰도르에 주말 사이 두 개 악재가 동시에 터졌다.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산유국들의 석유 감산 합의도 이뤄지지 못했다. 경제난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에콰도르는 16일(현지시간) 서부 해안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246명이 사망하고, 최...
2016.04.18 11:31
사망자 42명 vs 236명…준비성·대응속도가 日·에콰도르 피해규모 갈랐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일본과 에콰도르에서 14일과 16일 진도 6 이상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비슷한 강도의 지진이 두 나라를 강타한 가운데, 일본은 4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반면, 에콰도르에서는 23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내진 설계...
2016.04.18 11:31
대형지진 확산 신호탄?…지질학자들“아니다”
영향미치기엔 먼거리…성격도 달라일본과 에콰도르에서 잇따라 규모 7일 넘는 강진이 발생하면서 ‘불의 고리’가 50여년만에 다시 꿈틀거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두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성격이 다르고, 서로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 일본과 에...
2016.04.18 11:31
에콰도르 지진, “세상 종말온줄 알았다…밤새 비명”
[헤럴드경제]규모 7.8의 지진이 강타한 에콰도르 주요 도시의 참혹한 상황들이 전해지고 있다.에콰도르 과야킬에 사는 호세 메레길도는 17일(현지시간)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세상의 종말이 왔다며 이웃 사람들이 모두 비명을 질렀다”면서 끔찍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번 지진은 전날 해가 진 직후인 오후 6시58분 에...
2016.04.18 11:30
구마모토 강진 앞두고 희귀 심해 상어 포획…“새로운 지진의 전조현상”
16일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 7.3도 강진이 발생하기 전인 15일, 일본 미에 (三重)현의 오와세(尾鷲) 항에서 ‘환상의 상어’라 불리는 심해상어가 포획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해 상어의 이름은 ‘메가 마우스’로 전세계에 통틀어 58회 포획된 희귀상어다. 포획된 시점이 14일 구마모토에 6.5도 지진이 발생한 다음 날...
2016.04.18 11:29
대피소도 무서워…여진 불안에 자동차로 대피하는 日 피난민들
지난 14일과 16일 구마모토(熊本)을 강타한 강진으로 구마모토 현에서만 18만 명이 대피한 가운데, 18일까지 여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피난민들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 피난민 다수는 불안을 이기지 못하고 피난소를 나와 자동차에서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은 18일 구마모토 시 피난민들이 대피소가...
2016.04.18 11:02
英 ‘아찔한 드론스트라이크’, 여객기와 충돌
[헤럴드경제]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에 착륙하려던 여객기가 무인기(드론)로 추정되는 물체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영국 BBC 방송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에서 출발한 브리티시항공 A320 여객기가 17일 낮 12시 50분(현지시간)께 드론으로 보이는 물체에 앞면을 부딪쳤다고 기장이 신고...
2016.04.18 10:54
브라질 대통령 탄핵안 하원 통과 유력… 노동자당 10년 치세 마침표 찍나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17일(현지시간) 하원에서 통과될 전망이다.호세프 대통령이 소속돼 있는 집권 노동자당의 하원 원내대표인 조세 구이마레스는 이날 “쿠데타 음모 세력이 하원에서는 이겼다”며 패배를 시인했다. 다만 그는 “호세프 대통령은 이를 일시적 패배로 여기고 전쟁을 아직 끝내지 ...
2016.04.18 10:47
7881
7882
7883
7884
7885
7886
7887
7888
7889
78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