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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싶은 흑역사, 빨리 잊는 과학적 꿀팁
사람이라면 누구나 떠올리기만 해도 이불을 뻥뻥차게 만드는 ‘흑역사(지우고 싶은 기억)’ 하나 쯤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흑역사’에 괴로워 할 필요가 없다.미국 뉴햄프셔주(州) 다트머스 대학 심리학 연구진은 지난 5일 좋지 않은 기억을 빨리 잊어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연구진은 “기억하...
2016.05.12 14:41
“남친에 성폭행 당했다”...소녀, 1000명 앞에서 전철에 몸 던져
[헤럴드경제]남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프랑스 10대 소녀가 모바일로 자살 과정을 생중계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파리 남부 외곽 에글리 통근철도역에서 19세 여성이 지나가던 전철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이 여성은 트위터 모바일 영상생중계...
2016.05.12 14:39
중국, 아프간 깔본 英 여왕에..."아직도 식민시대 우월감" 맹비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과거 식민 통치를 했던 국가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낳고 있다. 대영제국의 식민 통치가 해당 국가들의 현재 문제들을 낳는 원인이 됐음에도, 역사적 책임을 망각한 채 ‘선진국’이라는 우월감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이다.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0일(현지시간)...
2016.05.12 13:53
폴크스바겐, 보너스 지급 미뤘지만 재지급 기준 턱없이 낮아
[헤럴드경제] ‘디젤 게이트’ 파문의 중심에 선 폴크스바겐이 보너스 지급 기준을 두고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우선 전ㆍ현직 임원 보너스 지급을 보류하겠다고 밝혔지만 보너스 재지급 기준을 턱없이 낮게 잡는 꼼수를 부린 탓이다.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폴크스바겐 감사회는 보너스 지급을 보...
2016.05.12 11:35
日18·19세 64% “성인되기 거부합니다”
만18세로 성인 기준완화 반대자민당 세수확보 위해 추진올해 여름 참의원 선거에서 선거권을 발휘할 만 18ㆍ19세의 일본 청소년들이 자국의 성인 연령 기준을 낮추는 것에는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미우리신문이 진행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일본 18ㆍ19세 청소년의 64%가 일본의 성인연령 기준을 만 20세에서 18세로 낮...
2016.05.12 11:29
[나라밖] 아찔!…상하이타워 76층 외벽유리창 추락 ‘와장창’
[나라밖] ○…최근 완공된 세계 2위의 마천루 상하이타워에서 유리 외벽 한 장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9일 오전 11시께 상하이 푸둥(浦東)신구에 있는 상하이타워 76층에서 유리창 외벽 한 장이 아래 길가로 떨어지면서 산산조각이 났다고 중국신문망이 11일 보도했다. 이로 인해 건물 아래...
2016.05.12 11:29
[나라밖] 日사찰 불상 훔친 한국인 감형 왜?
[나라밖] ○…일본의 절에서 불상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박 모(43) 씨가 2심 재판에서 감형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쿠오카(福岡)고법은 나가사키(長崎)현 쓰시마(對馬)의 사찰인 바이린지(梅林寺)에서 불상과 경전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기소된 박 씨에게 11일 징역 3년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
2016.05.12 11:28
웨스트버지니아 경선 후 다시 샌더스에 눈 돌린 힐러리…방심은 이르다
최근 들어 도널드 트럼프의 상승세를 주시했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의 패배 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에 다시 눈을 돌렸다. 방심할 때가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샌더스의 지지층 중에는 힐러리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면 차라리 트럼프를 찍겠다는 축도 있어 공화당만 바라볼 때가 아니라는 분...
2016.05.12 11:23
실업 때문에…美도시지역 80%이상 가계소득 감소
2000년대 이후 미국 도시 지역 80% 이상의 실질 가계 소득이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미국 대선주자들이 ‘중산층을 위해’라고 외치는 이유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약 4분의 3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 지역 229곳의 가계 소득 중간값을 구매력 기준으로 조정해 본 결과 ...
2016.05.12 11:20
“달면서도 쓴, 절반의 승리”…이탈리아, 동성간 결합 최종 허용
10년여의 논쟁 끝에 이탈리아에서 동성 간 결합이 허용됐다. 이로써 EU 국가에선 모두 동성 간 결합의 빗장이 풀리게됐다. 하지만 동성 커플의 입양권이 최종 법안에서 빠져 “달면서도 쓴 절반의 승리”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이탈리아 하원은 11일(현지시간) 동성 커플에게 합법적 권한을 보장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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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르포] “5000만원 월세 1억으로 올려달래요” 텅텅 비었던 명동 상가 꽉 찼다 [부동산360]
“메인 거리 1,2층은 사실상 비어있는 곳이 없어요. 사람이 많지 않은 이면도로 공실인 상가들도 대부분이 임대료 협상중인 곳들이죠.”(서울시 중구 명동 공인중개사무소) 한때 코로나19로 공실에 허덕이던 명동 상가임대차 시장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며 대부분의 상가가 임차인을 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K팝 열풍을 타고 외국 관광객들의 유입이 늘고, 앞으로 중국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나게 되면 국내를 대표하는 ‘상권 1번지’ 명동의 아성을 되찾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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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