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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파괴되는 세계문화유산…산호초 35%가 죽은 역대 최악 위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호주의 관광명소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ff)가 역대 최악의 위기에 빠졌다. CNN방송은 30일(현지시간) 호주 제임스 쿡 대학의 연구 결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북쪽 해안과 중앙지역의 산호 35%가 폐사했다고 보도했다. 위기에 빠진 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뿐만이 아니다...
2016.05.31 10:09
샌더스 표는 어디로…샌더스 지지층 구애 트럼프, 헛물 켜나
올해 미국 대선 최대 이변은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버니 샌더스 민주당 후보의 부상이다. 본선을 앞두고 트럼프는 같은 ‘아웃사이더’ 샌더스 지지층에 구애(求愛)하고 있다.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샌더스 지지자들이 트럼프 지지로 넘어가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2016.05.31 10:09
열린공간에서 폐쇄공간으로?…담장 높이는 美 백악관
무단침입에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 백악관이 고육지책으로 담장을 크게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하지만 높은 담장이 백악관에 폐쇄적인 이미지를 주지 않는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30일(현지시간)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이 백악관을 둘러싼 펜스형 담장의 높이를 현재 213㎝에서 426㎝로 배로...
2016.05.31 10:07
‘백설공주 신경전’은 시작일 뿐… 디즈니-완다 ‘엔터 G2’ 싸움 시작된다
지난 28일 중국 장시성 난창시의 한 테마파크에서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백설공주와 캡틴아메리카 캐릭터 복장을 한 이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그들은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으며 마치 디즈니랜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완다시티’라는 이름의 이 테마파크는 중국 최대 부동산 그룹인 완다 그룹이 선보인 첫번째 테...
2016.05.31 10:04
복근은 어디로?…2분만에 사라진 복근, 왜?
[헤럴드경제]미국의 피트니스 스타 애나 빅토리아(Anna Victoria)가 자신의 튀어나온 뱃살을 공개해 화제다. 빅토리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탄탄한 복근과 몸매를 자랑하며 서 있는 빅토리아의 모습과 뱃살이 두툼하게 접힌 채 앉아있는 또 다른 그의 모습...
2016.05.31 07:13
옆집 커플, 매일밤 ‘격렬한 소음’…참다못해
[헤럴드경제]밤마다 들려오는 옆집 커플의 소음에 한 남성이 콘돔을 동봉한 편지를 써준 사건이 온라인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그러나 최근엔 이 같은 방법이 별로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온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영국 일간지 “미러”의 에디터 폴리 허드슨 (Polly Hudson)는 최근 온라인에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이...
2016.05.31 01:18
日, “북한 미사일 발사 가능성”…요격 대비 태세
[헤럴드경제]일본 정부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징후가 있다고 판단, 요격 대비 태세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NHK 30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징후가 있다고 보고, 상황에 따라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파괴조치 명령’을 이날 내렸다. 파괴조치 명령은 북한...
2016.05.30 20:06
맞다→아니다→맞다…우간다 대북정책으로 내분(?)
[헤럴드경제] 우간다가 북한과의 군사 협력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청와대 발표에 대해 우간다 정부 부대변인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가 우간다 외교장관이 다시 사실이라고 확인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반타리자 우간다 부대변인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협력중단은 사실이 아니고,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말...
2016.05.30 16:53
IS “성노예 소녀, 944만원에 팝니다” 경악
[헤럴드경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인터넷에서 납치여성들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비난이 일고 있다. 28일(현지시각) 미 워싱턴포스트(WP)는 테러활동 감시단체인 중동미디어연구소(MEMRI)의 말을 인용, IS가 납치한 여성들을 인터넷에서 성노예로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출신의 IS전사로 추정되는...
2016.05.30 16:08
中 달러자산 급감, 대외자산 세계2위→3위..독일에 밀려
중국이 세계 2위 채권국가 지위를 독일에 뺏긴 것으로 나타났다.블룸버그 통신은 일본 재무성 데이터를 토대로 자체 계산한 결과, 지난해 말 중국 대외순자산은 1조6000억 달러로 독일 대외순자산(1조6200억 달러)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독일은 10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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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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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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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