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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경찰 또 흑인 사살 파문] 총 겨누고 욕설 그리고 ‘탕탕’…죽음도 생중계 된 ‘美의 민낯’
교육청 직원 30대 흑인男차 타고 가던중 교통검문신분증 보여주려다 총 맞아차량 동승 여친이 SNS로 생중계“흑인도 생명”美전역 시위확산총을 겨누고 고함을 지르며 욕설을 퍼붓는다. 상대는 흑인이고 가해자는 경찰이다.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타고 전세계에 생중계된 미국의 민낯이다.미국 루이지애나...
2016.07.08 11:04
흑인 총격 사망에 힐러리 “스털링, 캐스틸의 목숨은 중요하다”, 트럼프는 침묵
이틀 사이 두 명의 흑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경찰의 총격에 사망한 가운데 유력 대선주자들의 대응에도 눈이 모이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애도와 분노를 표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는 의중을 표현하지 않고 있다.5∼6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루이지애나, 미네소타 주에서 잇달아 흑인 남성이 ...
2016.07.08 10:45
[슈퍼리치]링컨vs대처, 세계석학이 뽑은 브렉시트 타개할 리더상은?
국제정치학 이론 중 ‘패권안정론(Hegemonic stability theory)’이라는 것이 있다. 패권국(覇權國)이 그 외의 국가들과 충분한 힘의 격차를 유지하고 질서를 통괄할 때 가장 안정적이라는 이론이다. 힘의 균형이 깨지면 그 후에 도래하는 무질서로 오히려 평화가 깨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19세기 패권국이었던 영국이 ...
2016.07.08 10:41
오바마, 잇따른 흑인 총격 사망에 “심각한 문제…불신의 결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미국에서 잇따라 경찰에 의한 흑인 총격 사망 사건에 대해 미국 사회에 존재하는 ‘심각한 문제’(serious problem)의 일단을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오바마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성명에서 “분명한 것은 이런 치명적인 총격 사건은 결코 단순한 일회성 사건이 아니라...
2016.07.08 10:30
퍼거슨 사태 후 2년… 美 경찰 ‘치명적 총격’은 오히려 늘어
2014년 8월 미국 퍼거슨에서 있었던 경찰관의 흑인 사살 이후 미국은 많은 개선책을 논의했다. 그러나 경찰의 ‘치명적인 총격(fatal shooting)’은 도리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올해 상반기 경찰이 시민에게 치명적 총격을 가한 횟수는 49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65명보다 6% 가까이 늘어났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
2016.07.08 10:29
동영상으로 생중계된 美 민낯…“흑인은 사람이 아닌 범죄자였다…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총을 겨누고 고함을 지르며 욕설을 퍼붓는다. 상대는 흑인이고 가해자는 경찰이다.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타고 전세계에 생중계된 미국의 민낯이다.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이어 미네소타 주에서 경찰의 총격에 무고한 흑인이 잇달아 숨지면서 미국 사회가 다시 한 번 들끓고 있다. 경찰의 과잉 공권력 사용...
2016.07.08 10:28
흑인 대통령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 흑인차별…‘심판대에 오른 사법정의’
#. 지난해 4월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프레디 그레이(25)가 경찰에 구금됐다가 척추와 후두부에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 당시 경찰은 응급구조를 요청하지 않았다. 그레이의 죽임이 흑인에 대한 백인 경찰의 공권력 남용에서 비롯됐다며 대규모 폭동 시위를 벌였다. 볼티모어 소요사태는 향후 ‘제...
2016.07.08 10:27
英 소비자신뢰지수 22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 영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22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8일 시장조사기관 GfK영국이 발표한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6월 -1에서 8포인트가 하락한 것으로, 1994년 이후 가장 급락폭이 컸다.GfK은 1974년부터 소비자신뢰지수를 발표해왔다. 가장 높은...
2016.07.08 10:23
브렉시트로 英 금융권 일자리 8만개 사라질 듯…금융위기 때보다 45% 많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으로 영국 런던 금융권에서 일자리 8만개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 45% 많은 수준이다.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영국, 프랑스, 미국, 독일에 있는 고위 은행권 관계자 360명을 대상으로 브렉시트의...
2016.07.08 10:22
日 5월 경상흑자 20조 8000억원…23개월째 흑자행진
[헤럴드경제]일본의 5월 경상수지가 1조8091억엔(약 20조8000억원)의 흑자를 냈다고 일본 재무성이 8일 발표했다.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예상치인 1조7512엔을 넘어선 것이지만, 지난달(1조8785억엔)보다는 줄어든 결과다.저유가와 해외 투자 소득으로 일본의 경상흑자는 23개월째 이어지고 있다.onlinenews@heraldcorp.co...
2016.07.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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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