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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짜리 ‘서바이벌 콘도’ 분양받습니다~
지구 종말에 대비한 럭셔리 아파트 ‘서바이벌 콘도’가 1차 분양을 성공리에 마치고 추가 분양을 받고 있어 화제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1일(현지시간) “미국의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백만장자들이 핵 재앙에도 오래갈 수 있는 고급 지하 아파트를 구매하라는 제안을 받고 있다”며 호화 벙커를 소개했다.미국 캔자스주...
2014.11.13 06:33
뉴욕 원 월드트레이드 센터 69층서 유리창 닦던 인부 허공에 매달려
○…9ㆍ11테러로 무너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새로 들어선 초고층 빌딩에서 12일(현지시간) 유리창 청소부 2명이 69층에서 매달려 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유리창 청소에 이용되는 곤돌라가 오작동을 일으켜 인부를 태운 채 갑자기 아래로 하강하면서 일어난 사고였다.CNN보도에 따르면 유...
2014.11.13 06:32
뉴욕시, 자전거 탈 때 휴대전화 못한다
○…뉴욕시에서 자전거를 탈 때에도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월스트리트저널은 12일(현지시간) 뉴욕시의회가 13일 회의를 열고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휴대전화로 통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다가 부상 또는 재물 손상을 가져올 경우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논의한다고 보도했다.이 조례안은 ...
2014.11.13 06:32
우크라 정부군 전투준비태세, 병력 재배치 나서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동부지역 친(親)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의 공세 가능성에 대비해 동부지역에 다시 전개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동부지역 분리주의 세력은 지난 9월 휴전을 이뤘지만 양측의 산발적인 충돌이 종종 있었다.스테판 폴토락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12일(현지시간) 동부지역 친러 분리주의 세력의 공격 가...
2014.11.12 22:08
국제연합전선 시리아 공습으로 865명 사망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전선이 시리아를 공습해 최소 865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12일(현지시간)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국제연합전선의 공습으로 전체 사망자 865명 가운데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사망자가 74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한 것...
2014.11.12 21:05
‘빅뱅이론’ 엄마 목소리 배우 암투병 끝에 사망
미국 시트콤 ‘빅뱅 이론’에서 목소리로만 출연하는 배우 캐롤 앤 수시가 암 투병 끝에 11일(현지시간) LA에서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62세.수시는 강한 브루클린 액센트를 지닌 알로위츠 부인 역을 맡아 오직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만 출연했다.그는 1970년대 수많은 쇼 프로그램에 출연한 베테랑 연기자로, ...
2014.11.12 16:00
도쿄 증시, 7년만에 신고가
도쿄 증시가 12일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72.94포인트(0.43%) 상승한 17,197.05, 토픽스 지수는 1.84포인트(0.13%) 오른 1377.05로 거래를 마쳤다.이는 7년만에 최고치다. 엔화 약세와 달러 강세로 외국인 투자금이 몰려 증시를 끌어올렸다. /jshan@heraldcorp.com
2014.11.12 15:38
일부일처 몰몬교, 교주 부인은 40명?
몰몬교(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창시자 조셉 스미스가 40명의 부인을 뒀다는 사실이 최근 몰몬교가 발간한 에세이에서 공식 확인됐다.몰몬교는 일부일처제만 인정하며, 1대 교주 스미스가 부인인 엠마 헤일 스미스와 해로했다고 포장해 왔다. 하지만 인터넷 등에서 스미스의 결혼 실상에 관한 각종 루머가 돌았고, 몰몬교...
2014.11.12 11:51
돌아온 대형 SUV · 픽업트럭…低유가로 바뀌는 미국의 일상
미국 내 휘발유 값이 4년래 최처치로 급락하자 ‘기름먹는 하마’인 대형 SUVㆍ픽업트럭이 부활하고 있다.고유가 시대에 애물단지로 전락했던 제너럴모터스(GM)의 험머 H1, 링컨의 내비게이터, 포드의 익스플로러 등 미국인이 선호하는 대형 SUV 판매가 서서히 늘고 있다. 험머 H1의 경우 연비는 휘발유 1갤런에 10~12마일(...
2014.11.12 11:50
ECB<유럽중앙은행>는 왜 ‘나치의 지하실’을 품었을까
獨프랑크푸르트 동부 신청사 입주…유대인 억류 임시수용소 쓰던 곳증언 새긴 동판 설치…원형 보존…박해·학살의 역사 잊지않는 의미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 경기침체 속에 이달 초 새 둥지로 입주를 시작했다. 프랑크푸르트 동부 ‘그로스마르크트할레’ 건물을 개축...
2014.11.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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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