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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美대선 리얼 ‘쩐의 전쟁’ … ‘슈퍼팩’ 파워
차기 미국 대통령을 뽑기 위한 경선이 한창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이른바 ‘쩐의 전쟁’이다. 워낙 땅덩어리가 넓다보니 발품만으로는 경선에서 표를 얻을 수 없다. TV 광고 등을 통해 선거운동을 펼쳐야 한다. 결국 실탄 확보가 경선 판세를 가늠하는 잣대가 된다. 이번 대선은 각 당의 경선이 한치 앞을 알 수 없게 되...
2016.02.19 11:37
일본도 유리천정…여자 월급, 男의 72%에 불과
일본도 유리천정이다. 여성들의 임금이 늘어나고 있지만, 남성들의 임금에 비하면 72% 수준에 불과하다.19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의하면 일본 후생노동성의 2015년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 결과 풀타임 여성의 월 임금은 24만2000엔(약 261만원)으로 전년보다 1.7% 늘어났다. 통계가 남아있는 197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16.02.19 11:31
[나라밖] 셀카 욕심때문에…새끼돌고래 희생
○…아르헨티나 한 해변에서 인간의 사진 촬영 욕심과 호기심에 멸종 위기종 새끼 돌고래가 희생됐다. 지난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의 산타 테리스타 해변에서 한 해수욕객이 새끼 돌고래를 바다에서 꺼낸 뒤 여러 해수욕객들이 만지고 사진 촬영을 하는 바람에 새끼 돌고래가 숨졌다고 워싱턴 포스트 등이 18일...
2016.02.19 11:24
[나라밖] 독일 헌재 “동물과 성관계 금지법 위헌아냐”
○…독일 헌법재판소는 한 남성과 여성이 성행위에 관한 자기결정권에 어긋난다며 동물과의 성관계를 금지한 관계법에 대해 제기한 위헌심판청구를 각하했다. 독일 헌재는 18일(현지시간) 부자연스러운 성적인 공격으로부터 동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원고들이 거론한 성행위의 자기결정 권한에 우선할뿐 아니라 이 금지조...
2016.02.19 11:24
[슈퍼리치] ‘鐵魚’로 35억명‘빈혈퇴치 혁명’
“제 목표는 철분 결핍에 시달리는 세계 모든 가정이 ‘쇠 물고기’를 이용해 도움을 얻는 것입니다.”2014년 7월, 비영리 재단 테드(TED)가 마련한 강연무대. 당시 27세였던 청년 개빈 암스트롱(Gavin Armstrong)의 목소리는 긴장한 듯 떨렸다. 사회적 기업 ‘럭키아이언피쉬(Lucky Iron Fish)’를 창업한 지 2년이 지난 시...
2016.02.19 11:22
[나라안] 발레파킹 하며 차량물건 슬쩍
○… 서울 서초경찰서는 호텔 발레파킹 기사 행세하며 차량 안 물건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58)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직 대리기사인 이씨는 지난달 23일 서초구 한 호텔에서 발레파킹 기사로 행세하며 A(38)씨의 에쿠스 승용차를 주차하는 척하면서 차량 안에 있던 체크카드와 지갑 등을 훔쳤다...
2016.02.19 11:20
저출산고령화 日, 재혼 장려책(?) 내놨다
[헤럴드경제]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한 일본이 재혼장려책이 나왔다. 이혼 후 6개월로 돼 있는 재혼금지 기간이 100일로 단축하고 이혼 당시 임신하지 않은 것이 확인되면 곧바로 재혼을 할 수 있는 내용이다.일본 법무성은 지난 18일 열린 자민당 법무부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민법개정안을 보고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9...
2016.02.19 11:16
[월마트 35년만에 매출 첫 감소] 美 소매업 성공신화 사라지나
强달러·해외판매 부진등 원인연매출 4786억弗…전년比 0.7%↓성장률 1980년 이후 최악 기록전자상거래부문 5분기연속 하락향후 실적 전망도 하향조정미국 유통기업 성공신화의 주역 ‘월마트’가 흔들리고 있다. 매출실적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성장률이 1980년 이래 최악을 기록했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016.02.19 11:14
연봉 25만달러가 중산층?…힐러리·샌더스의 ‘눈높은’ 중산층論
CNN머니 “기준 적절치않다”지적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들이 부자증세를 하겠다며 중산층의 기준을 연봉 25만달러(약 3억원)으로 잡은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오히려 부자들에게 혜택을 준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18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 후보 모두 연봉 25만달러...
2016.02.19 11:13
요동치는 美 대선… 샌더스, 크루즈 처음으로 1위 올라
미국 대선 레이스가 요동치고 있다. 민주-공화 각 당의 2위 후보였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각각 처음으로 전국 지지율 1위에 올랐다.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발표한 민주당 전국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샌더스는 지지율 47%를 확보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44%)을 3%포인트 차이로 눌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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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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