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트럼프 ‘음담패설’ 논란 후 지지율 격차 11%포인트로 확대
도널드 트럼프가 음담패설 논란에 휩싸인 이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트럼프와의 격차를 벌리며 우위를 점했다. 10일(현지시간) NBC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공동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힐러리와 트럼프의 지지율은 각각 46%와 35%로 11%포인트 차이가 났다.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는 지난 8일부터 9일...
2016.10.11 10:34
[毒이 된 정치 ②]수입물가 10% 치솟을라…‘경제’ 몸통 흔드는 ‘정치 논리’
‘정치’가 ‘경제’의 몸통을 뒤흔드는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대선, 브렉시트, 내년 지도부 개편을 앞두고 있는 중국의 상황 등 굵직한 정치적 사안들이 보호무역 기조와 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이어지면서 경제 상황을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진단했다.▶선거철 등장하는...
2016.10.11 10:32
[毒이 된 정치 ①]‘싸움닭’ 트럼프 vs ‘도도새’ 힐러리…“둘로 쪼개진 美, 21세기판 시민전쟁”
“미국에 남북전쟁이 다시 시작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에서 치러진 2차 TV대선 토론에 대한 미국 언론들의 평가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는 ‘싸움닭’으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는 여전히 ‘도도새’의 이미지로 미국을 둘로 분열시켰다는 것이다. 특히...
2016.10.11 10:30
브란젤리나, 이번엔 ‘졸리 외도설’…“억만장자와 열애 6개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할리우드 대표 부부 브란젤리나 커플이 파경을 맞은 원인은 안젤리나 졸리의 불륜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매거진스타는 안젤리나 졸리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억만장자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6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이 ...
2016.10.11 09:54
또 버림받은 트럼프…“공화당 의원들, 대선 포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 공화당의 대선주자 트럼프가 사실상 당에서 버림받았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권력서열 1위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하원의원들과의 전화회의에서 “지금도 앞으로도 트럼프를 방어할 생각이 없다”며 “남은 기간 하원의 다수당을 지키는 데 매진할 것”이라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2016.10.11 09:27
日 전철 “외국인 많아 불편” 안내방송…현지인도 항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른바 ‘고추냉이(와사비) 테러’ 등으로 혐한 논란을 빚은 일본 오사카에서 이번에는 ‘외국인이 많아 불편하다’라는 지하철 방송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열차가 운행하는 구간은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구간으로 알려졌다. 교토통신에 따르면 오사카 난바와 간사이 공항 등을 운...
2016.10.11 09:13
美공화당 라이언 하원의장…트럼프 지지 철회 고민
[헤럴드경제]미국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같은 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10일 보도했다.이 매체는 내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라이언 의장은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 사건이 터진 뒤 측근 인사들과 모여 트럼프를 버려야 할 ...
2016.10.11 00:16
프란치스코 교황, 새 추기경 17명 깜짝 발표…伊언론 “지리적 다양성 두드러져”
[헤럴드경제] 프란치스코 교황이 9일(현지시간) 17명의 새 추기경 서임 대상자를 깜짝 발표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교황 선출 회의인 콘클라베에 참여할 수 있고 그 자신도 차기 교황이 될 수 있는 80세 미만 13명을 비롯한 추기경 서임 대상자 1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새 추기경 가운데 5명은 유럽 출신, 나머지 12명...
2016.10.10 21:08
[노벨경제학상] ‘계약이론’ 英 하트ㆍ핀란드 홀름스트룀 교수 선정
[헤럴드경제]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영국의 올리버 하트 하버드대 교수와 핀란드의 벵트 홀름스트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가 선정됐다.10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하트 교수와 홀름스트룀 교수를 2016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이...
2016.10.10 19:39
고은 시인 노벨문학상 후보 순위 6위
[헤럴드경제]고은 시인이 오는 13일 발표되는 노벨문학상의 후보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며 수상 기대를 다소 높였다.10일 현재 영국의 온라인 도박사이트 래드브록스는 고은 시인을 배당률 14대1로 노벨문학상 후보 6위에 올렸다.고은 시인은 지난달 중순 배당률 33대1로 11위였다가 이달 초 13위로 떨어졌지만 최근 다시 주...
2016.10.10 19:13
7461
7462
7463
7464
7465
7466
7467
7468
7469
747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아파트 인분, 절대 안돼!” 초긴장 집주인 특단의 대책 냈다 [부동산360]
최근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에서 인분이 발견된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예비 입주자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도 아파트 내부공사 완료 후 사전점검 의무화, 건설 현장 화장실 설치 기준 강화 등 관련 제도를 강화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화양신도시 ‘포레나 평택화양’ 입주예정자협의회(임예협)는 지난 7일 시공사인 한화건설 측에 ‘현장 화장실 현황 및 무단 대소변 예방관리 방안’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임예
부동산360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