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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美 대선 ①]아군에 총질한 트럼프 “의리없다”…공화당은 내전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자신에게 등을 돌린 공화당 인사들에게 비난과 분노가 담긴 ‘폭풍 트윗’ 공격을 했다. 사실상 자신의 아군에게 총질을 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주요 언론들은 트럼프가 ‘공화당 족쇄로부터의 해방’을 선언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공화당 지도부...
2016.10.12 10:16
두테르테, 마약 이어 ‘담배와의 전쟁’… 공공장소 금연 추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에 이어 ‘담배와의 전쟁’을 벌일 것을 예고했다.AP통신에 따르면, 파울린 우비알 보건장관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10월 중으로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또 11월 4일부터는 담배...
2016.10.12 10:15
건조한 힐러리 대신 감성 연설로 유권자 사로잡는 미셸 오바마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에게는 부족한 감성을 채워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존 정치인들과 다른 미셸의 언행에 공화당은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당황하고 있다.1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힐러리가 건조한 연설로 비판을 받을 때 미셸은 감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2016.10.12 10:15
英 의회 보궐선거에도, 샌더스 바람 불까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의 지역구였던 옥스포드셔의 위트니가 오는 20일(현지시간) 하원의원 보궐선거를 치르는 가운데, 올해 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버니 샌더스의 형, 래리 샌더스(82)가 출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에 살다가 1969년부터 영국에 거주해 온 래리는 이번 선거에서 녹색당의 후...
2016.10.12 10:14
맹독 코브라 200마리 집단 탈출…민가 출몰 공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향후 수년 사이 중국에서 코브라 뱀에 물리는 인명사고가 줄을 이을 것으로 예고된다.맹독성 코브라 50여 마리가 뱀 사육장을 탈출한 뒤 포획되지 않고 있어서다. 이 뱀들은 인근 민가에 가끔씩 출몰하며 공포를 키우고 있다.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신화통신 등 현지매체의 11일 보도에...
2016.10.12 09:03
미 ‘광대 괴담‘, 맥도날드에 불똥…행사 자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에서 횡행하고 있는 ‘광대 괴담’의 불똥이 맥도날드의 광대 캐릭터에도 번졌다. 1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는 성명을 내고 당분간 광대 캐릭터인 ‘로널드 맥도날드’를 대중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광대 분장을 한 사람...
2016.10.12 07:01
인종ㆍ여성차별 발언 트럼프, “출연 TV쇼에 훨씬 센 것 있다” 의혹
[헤럴드경제]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의 ‘음담패설 녹음파일’보다 훨씬 센 발언이 담긴 영상과 음성파일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미 NBC 방송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NBC 방송이 2004년부터 방영한 리얼리티 쇼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의 미방영분에 트럼프의 인종ㆍ여성차별 발언이 담긴 영상과 ...
2016.10.12 06:23
‘와사비 테러’ 日초밥집 이젠 와사비 아예 안준다
[헤럴드경제]‘와사비 테러’로 논란을 일으킨 일본 오사카의 초밥집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와사비 사건 이후 일본 오사카의 초밥집 ‘시장스시’에 가 봤다는 여행객의 경험담이 올라왔다.이 여행객은 이젠 와사비를 잔뜩 넣는 테러는 없어졌다면서 그러나 초밥에 이제는 와사비가 아...
2016.10.11 21:27
70대 노모 창밖으로 던져 죽인 40대 ‘충격’
[헤럴드경제]70대 노모를 창밖으로 던져 죽인 아들이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 ‘패륜아’의 범행을 보도했다. 지난 10일 새벽,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에 사는 41살 페르난도 바르가스는 자신의 어머니 71살 칼로타 바르가스를 2층 아파트 창문 밖으로 내던져 죽였다. 더...
2016.10.11 19:54
미국 ‘칼 든 피에로’ 공포 확산…일부 학교 휴교령까지
[헤럴드경제]미국에서 최근 피에로 복장을 한 사람들이 사람들을 공격한다는 괴소문이 퍼지고 있다.그런데 실제로 미국의 한 가정에서 한 밤중에 칼을 든 피에로가 나타나 집안으로 침입하려고 시도하는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칼을 든 피에로가 한 가정집 마당을 누비고 다니는 CCTV 영상...
2016.10.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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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