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지카 바이러스, 아태지역에 추가확산될 가능성 크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0일(현지시간) 지카 바이러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더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WHO는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서태평양 지역 연례회의에서 “지카 바이러스가 아태 지역에서 더욱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라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역내에서 대량발병사태가 ...
2016.10.11 16:22
세계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무려 688m
[헤럴드경제] 세계 최장 관광 에스컬레이터가 공개돼 화제다. 11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국경절 연휴 기간에 후베이성 언스(恩施)시의 언스대협곡에 688m 길이의 세계 최장 관광 에스컬레이터가 개통됐다.언스대협곡 관리당국은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짧은 시간에 크게 고생하지 않고 협곡의 아름다운 경치...
2016.10.11 16:12
태국 국왕 쾌유 기원 위해 핑크색 옷 입는 태국인들
태국인들이 태국 국왕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핑크색 옷을 입고 있다고 11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지난 9일 태국 왕실 사무국은 올해 88세인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건강 악화로 인공호흡기를 부착하는 등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최장수 재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푸미폰 국왕은 다수의 국민...
2016.10.11 16:05
'베를린 공항테러' 계획 IS추종자 잡은 건 난민들…메르켈 감사 표현
독일 베를린에서 공항 폭탄 테러를 계획한 시리아 출신 용의자를 제압해 경찰에 넘긴 것은 시리아인 난민들이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들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AFP, AP 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경찰은 8일 작센 주 켐니츠에서 아슬아슬하게 놓쳤던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추종자 자베르 알바크르(22)를...
2016.10.11 15:27
日 ‘외국인 차별방송 논란’, “외국인 많아 불편하다는 민원에 그만…”
10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의 난바에서간사이 공항 등을 운행하는 난카이 전철 소속 직원이 “외국인이 많아 불편하다”라는 민원을 듣고 차량 내 “외국인 승객이 많아 불편을 겪고 있다”라고 방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朝日)신문은 11일 이같이 보도했다. 난카이 철도회사 측은 해당 승무원(차장급)이 “외국인을...
2016.10.11 14:31
테드 크루즈, 음담패설 논란에도 “트럼프 지지할 것, 힐러리는 재앙”
공화당 경선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최대 적수였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트럼프 지지 의사를 명확히 했다. ‘음담패설’ 논란 후 공화당 인사들이 트럼프에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 특히 주목된다.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크루즈는 텍사스주 북서쪽 농촌 지역을 돌아보는 중 받게...
2016.10.11 12:00
보호무역 강화·시장변동성 확대…경제몸통 흔드는‘정치논리’
경기부양카드, 선거공약으로 이용전세계적으로 불확실성 확대 원인정치’가 ‘경제’의 몸통을 뒤흔드는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대선, 브렉시트, 내년 지도부 개편을 앞두고 있는 중국의 상황 등 굵직한 정치적 사안들이 보호무역 기조와 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이어지면서 경제 상황을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월...
2016.10.11 11:50
‘침략자 콜럼버스 대신 토착민 기억하자’…美자치주‘원주민의 날’확산
미국에서 연방 공휴일인 ‘콜럼버스 데이’를 ‘원주민의 날’로 대체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미국은 매해 10월 둘째 월요일을 이탈리아의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한 날로 기념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콜럼버스 대신 아메리카 대륙의 원래 주인인 토착민을 기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2016.10.11 11:49
러-터키 흑해 해저가스관 건설 합의…푸틴-에르도안 ‘브로맨스’ 꽃피우나
러시아와 터키가 흑해 해저 관통 가스관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합의했다. 2014년 첫 논의 시작 이후 2년여만의 일로 양국의 전면적인 관계회복에 청신호를 쏘아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최근 석달간 세번이나 정상회담을 열며 ‘브로맨스’를 ...
2016.10.11 11:49
역대 최악후보 트럼프 챙기느니…공화당 지역구‘각자도생’모색
1인자 라이언, 의원들에 주문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 논란이 불거진 이후 공화당 인사들이 딜레마에 빠졌다. 대선과 동시에 선거를 치르는 상ㆍ하원의원 후보들은 트럼프를 지지할 경우 트럼프의 막말마저 두둔하는 것처럼 비쳐질 수 있고, 트럼프에 반기를 들면 그의 편에 있는 상당수 유권자를 적...
2016.10.11 11:48
7461
7462
7463
7464
7465
7466
7467
7468
7469
747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올해 청년 공공주택 3.3만가구 공급된다…LH 출범 이래 최대 규모 [부동산360]
올해 3만3000가구 수준의 청년 대상 공공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청년 주거문제 해결이라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대비 물량이 20% 이상 확대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하고 3만3000가구 수준의 청년 대상 공공주택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LH 출범 이래 최대 규모다. 앞서 정부는 제21차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주거 전담조직인 국토교통부 청년주거정책과를 신설했다. 이에 LH는 지난달 1일 청년 주택공급의 체계적 관리와
부동산360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