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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창고’ 트럼프 ②] 성추행, 양파껍질 벗겨내듯…
“비행기·엘리베이터등서 추행당해”여성 2명 주장…트럼프는 극구부인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후보가 또다시 성추행 논란에 휘말렸다. 트럼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2명이 새로 나타났다. 또 트럼프가 미스USA 선발대회와 미스틴USA 선발대회 탈의실에도 마음대로 드나들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제시카 리드스...
2016.10.13 11:44
“힐러리 대통령되면 IS가 美 차지”…족쇄풀린 트럼프 또 막말
공화당 지도부로부터 버림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향해 무차별 공격을 가하고 있다. 트럼프는 힐러리의 건강 이상설, 이메일 스캔들에 이어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면 이슬람국가(IS)가 미국을 장악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12일(현지시간) 경합주인 플로리다주에서 유세 도...
2016.10.13 11:43
‘유령계좌’파문 스텀프 웰스파고 CEO 사퇴
미국 대형은행 웰스파고의 유령계좌 스캔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존 스텀프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났다. 스텀프는 퇴직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12일(현지시간) 스텀프는 이사회에 편지를 보내 웰스파고 CEO와 이사회 의장 자리에서 모두 즉각 사퇴하겠다고 밝혔다.웰스파고는 2011년부터 고객 몰래 계좌 200만개를 만든 사실...
2016.10.13 11:43
‘알레포의 비극’ 책임 서로 미루지만…러시아-서방연합 ‘도긴개긴’
러 폭격의한 민간인 사망 더 많아시리아 북부 도시 알레포에서 연일 폭격으로 인한 비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방국가들과 러시아가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며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러시아는 테러리스트를 겨냥했을 뿐이라며 민간인 살상을 부인하고 있지만, 분쟁 감시 단체들에 따르면 러시아 측에 의한 사망자 수는 ...
2016.10.13 11:42
트럼프 ‘성추문’ 일파만파…10대 소녀 보고 “10년 뒤 데이트하게 될 것” 발언한 영상 공개돼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이번엔 10대 소녀를 두고 10뒤 자신과 데이트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CBS 뉴스는 12일(현지시간) 트럼프가 1992년 46세일 당시 트럼프타워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던 기자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트럼프는 CBS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크리스마스 특집방...
2016.10.13 11:38
Holiday expense (크리스마스 지출)
Dear Annie: Christmas used to be a time that I enjoyed. I have always enjoyed spending time with siblings and cousins who live in other cities and catching up with them. Over the years’ our families have grown. Our older children have grown’ and they have children of their own. Some of the younger...
2016.10.13 11:28
[나라밖] 파리서 연쇄 보석강도…대만 언론사 사장도 2억 털려
○…전 세계 부자들이 많이 찾는 프랑스 파리에서 이들을 표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이달 초 미국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 웨스트가 100억원이 넘는 현금과 보석을 강도에게 빼앗긴 데 이어 대만의 유력 언론사 사장도 파리 자택에서 20만 유로(약 2억5000만원) 상당의 보석을 강탈당했다. 프랑스 경찰은 ...
2016.10.13 11:17
[나라밖] “수해구제” 찰스 왕세자, 음식점ㆍ선물가게 오픈
○…영국 찰스 왕세자가 스코틀랜드에 자신의 음식점과 선물가게를 열었다고 BBC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음식점을 낸 스코틀랜드 애버딘서의 발라터는 지난해 12월 폭풍으로 강물이 범람해 큰 피해를 당했던 곳이다. 가게 이름은 ‘로스시 룸스’로 정했다. 스코틀랜드에선 찰스 왕세자를 ‘로스시 공작’으로 부른...
2016.10.13 11:16
안락사 선도국 네덜란드, ‘삶이 끝난 사람들’도 조력 자살 허용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도입한 네덜란드가 ‘삶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조력 자살’(assisted dying)을 허용하는 법안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력 자살은 의료진으로부터 약물을 처방 받아 죽음을 맞는 것을 말한다.네덜란드 보건부와 법무부 장관은 이날 의...
2016.10.13 10:58
“트럼프, 문어같았다”…트럼프 성추행 피해자 2명 입 열다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후보가 또 다시 성추행 논란에 휘말렸다. 트럼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2명이 새로 나타났다. 또 트럼프가 미스USA 선발대회와 미스틴USA 선발대회 탈의실에도 마음대로 드나들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제시카 리드스(74)는 35년 전 자신이 출판업체의 영업사원일 당시 트럼프에게 추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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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억이나 떨어졌던 파주 이 한옥 집…5000만원 비싸게 팔렸다 [부동산360]
경매시장에 등장한 파주의 한 한옥주택이 최저입찰가보다 5000만원 가까운 웃돈이 붙어 매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 외곽 입지인 데다 실거주 목적으로 수요가 한정돼 한 차례 유찰됐었지만 한옥주택의 희소성, 깨끗한 외관 상태 등을 고려한 응찰자가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12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한옥주택은 지난 7일 진행된 두 번째 경매에서 5억280만원에 매각됐다. 지난달 2일 감정가 6억5107만800원에 진행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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