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법세련 “넷플릭스 ‘민주야 좋아해’ 철저하게 수사해야”
이종배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 대표가 ‘민주야 좋아해’라는 버스 광고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10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앞두고 이날 오후 취재진에게 “‘민주야 좋아해’ 버스 광고는 선거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어떠한...
2021.05.10 14:27
군인권센터 “지난해 성폭력 상담, 전년 대비 5배 증가”
지난해 군인권센터(이하 센터)가 진행한 상담 중 성폭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상담 건수가 늘고 가혹행위 상담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센터가 공개한 ‘2020 군인권센터 연례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접수된 상담은 총 1710건으로 전년 대비 2.4% 늘었다. 이 중 코로나19 관...
2021.05.10 11:37
[단독] ‘병원서 술자리 의혹’ 정기현 국립의료원장…노조, 권익위 신고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모듈병원에서 음주를 했다는 의혹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당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 노조는 지난 9일 권익위 ‘청렴포털_부패공익신고’ 사이트를 통해 정 원장에 대한 신고서를 제출했...
2021.05.10 11:35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중 고위공무원 5명으로 늘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수사선상에 오른 고위공무원이 5명으로 늘어나는 등 내·수사 대상이 총 2082명으로 증가했다. 특수본 관계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부동산 투기 관련 532건, 2082명을 내·수사했다”며 “그중 219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1720명은 내...
2021.05.10 11:26
“페미니즘 주입하고 학생 따돌려”…법세련 등 검찰에 진정서
시민단체들이 신원 불상의 페미니즘 교육 주입 단체에 대해 아동복지법 등 위반 혐의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해당 단체가 학생들에게 페미니즘을 주입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따돌림을 당하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이유에서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자유인권실...
2021.05.10 11:22
5월 첫주 방역수칙 위반 549명 적발…전주 대비 15%↑
경찰청은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유흥시설을 단속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위반한 549명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직전 일주일(4월 26~5월 2일) 단속에 걸린 474명에 비해 인원이 15.8% 증가한 것이다. 다만 적발 건수는 91건에서 66명으로 줄었다. 이번 단속 결과를...
2021.05.10 11:21
“손정민씨 휴대전화, 잠금 걸려 있지 않아…누구라도 통화 가능했는데”
“정민이 휴대전화는 ‘록(잠금)’이 걸려 있지 않았습니다.” 10일 오전 헤럴드경제와 만난 고(故) 손정민(22) 씨 어머니 A씨는 평소 아들의 휴대전화는 잠금이 걸려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흔히 쓰는 잠금용 패턴이나 비밀번호를 통한 잠금이 걸려 있지 않다 보니 누구라도 손씨 휴대전화(갤...
2021.05.10 10:23
경찰 '투자 미끼' 28억 가로챈 30대 구속 송치…50억대 도박 혐의도
경찰이 수년간 지인들에게 거짓말을 반복하면서 수십억원을 가로채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사기·상습 도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지난 3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지인과 동창 등 30여 명을 속...
2021.05.10 08:07
하마터면…주유소서 차에 깔린 여직원, 시민들이 구했다
주유소에서 주유를 마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40대 여직원을 덮치는 사고가 나자 주변 사람들이 너나할 것 없이 힘을 합쳐 구조하는 시민정신을 발휘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주유소에서 카니발 차량이 주유를 마치고 출발하려다 40대 여직원을 치었다. 운...
2021.05.09 19:44
‘직원 성추행’ 혐의 샤넬코리아 사건 檢 송치
[헤럴드경제] 명품 브랜드 ‘샤넬’의 한국지사인 샤넬코리아의 남성 직원이 판매직 여성 직원들을 상대로 무더기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다. 9일 매체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샤넬코리아 본...
2021.05.09 14:42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