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박원순 “‘재난긴급생활비’ 가구 당 60만원 지원을, 포퓰리즘 아닌 리얼리즘”
박원순 시장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월 30만원씩 두달간 모두 60만원 지급하는 내용으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의 전국 시행을 정부에 건의했다. 매출 급감, 실직, 무급휴직 등을 겪으며 생계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이번 정부 추경의 지원 대상엔 포...
2020.03.10 11:01
서울시, 약국 2500곳 이상에 단기 인력 1명 2주간 지원
서울시는 약국 마스크 5부제 공적판매와 관련해 약국 1곳 당 3시간 단시간 근로인력 1명을 2주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본격 시행에 들어간 약국 마스크 5부제 공적판매 이용 시 시민 대기시간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심하고 약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인력은 혼자서 운영하거나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2020.03.10 11:01
[속보]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 하룻새 26명 늘어 156명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룻새 26명이 무더기로 발생해 10일 오전10시 현재 156명으로 늘었다. 서울시는 1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22명이 추가돼 이같은 규모로 확진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 감염은 직원 19명, 가족 간 감염 3명...
2020.03.10 11:01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무게
파출소 숙직실에서 근무하던 경찰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경찰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분께 충남 아산경찰서 배방파출소 2층 숙직실에서 A 경위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 전날...
2020.03.10 11:00
술 먹고 부대 복귀해 취침 중인 병사 300명 얼차려 준 대대장
한 육군 대대장이 술을 먹고 부대로 복귀해 자고 있던 병사들을 깨워 얼차려를 주는 등 가혹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국방부가 간부들에게 야외 활동 자제 지침을 내린 가운데 회식 후 이러한 일이 발생함에 따라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군인권센터는 10일...
2020.03.10 10:55
부산·경남에 폭풍해일주의보 발령…긴급재난문자 발송
부산지방기상청은 10일 부산·경남 일대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령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50분을 기준으로 경남 거제, 오전 9시15분을 기준으로 부산과 경남 통영·창원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내렸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폭풍해일특보는 조위가 160㎝ 이상이 예상될 때 주의보가, 210㎝ 이상이...
2020.03.10 10:49
마스크 제조업체 사칭 12억 사기…코로나19 범죄 기승
마스크 제조업체 행세를 하며 거액을 가로채는 등 코로나19 관련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0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전날까지 검찰이 관리중인 코로나19 관련 사건은 198건이다. 이 중 사기사건은 93건으로 46.9%를 차지하고 있다. 검찰은 이 가운데 23명을 구속했다. 사기 사건의 유형으로는 인터넷 사이트 이용 판매 사...
2020.03.10 10:44
단국대 중국유학생 163명 전부 음성..격리해제
코로나19로 지난 2주간 자율격리에 동참한 단국대 중국인 유학생 163명이 자율격리를 해제하고 일상으로 복귀한다. 퇴소식은 10일 오전 11시 30분죽전캠퍼스 생활관(웅비홀)에서열리며, 백군기 용인시장, 이창호 용인시 교육문화국장, 단국대 김수복 총장, 어진우 교학부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해 유학생들을 격...
2020.03.10 10:35
안산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주인공은 누굴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유수면에 설치된 송전선로에 점용료 부과를 이끌어 매년 수십억원 세외수입을 확보하는데 큰 기여를 한 담당 공무원에게 특별승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인공은 대부해양본부 해양수산과 소속 이지선(6급·해양수산직) 주무관이다. 명확한 규정이나 판...
2020.03.10 10:31
“가장 우려했던 최악 상황 나오나...서울 한 직장에서 무더기 34명 집단감염 확진자 나왔다.”
천만 인구가 밀집한 서울에서 결국 우려했던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지역 각 지자체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에이스보험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직원·교육생과 그 가족 중 최소 34명이 확진됐음이 확인됐다. 특히 이 콜센터 확진자들이 서울 구로...
2020.03.10 10:31
14491
14492
14493
14494
14495
14496
14497
14498
14499
14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