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마스크 판매 지원
서울시청 신청사. [헤럴드DB]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약국 마스크 5부제 공적판매와 관련해 약국 1곳 당 3시간 단시간 근로인력 1명을 2주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본격 시행에 들어간 약국 마스크 5부제 공적판매 이용 시 시민 대기시간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심하고 약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인력은 혼자서 운영하거나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약국을 중심으로 최소 2500 곳 이상을 지원한다. 인력은 서울시 약사회를 통해 수요조사를 거쳐 이르면 오는 11일부터 즉각 투입한다. 시는 추가적인 수요가 있는 경우에도 지원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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