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과제 도와달라던 남학생, 순간 성폭행범으로…학내 성폭력, 해법은?
#캠퍼스를 걷고 있는 여학생 A씨에게 같은 대학교 남학생 B씨가 “리포트로 제출할 사진의 모델이 돼달라”는 부탁을 해왔다. A씨는 느낌이 이상했지만 ‘대낮인데 학교 안에서 무슨 일이 있을까’라는 생각에 B씨를 따라 빈 강의실로 들어섰다. 순간 B씨는 갑자기 문을 잠그고 전기충격기를 들이댄 후 A씨의 나체사진을 찍...
2012.02.18 08:50
치솟는 교복값…지자체 교복나눔행사 줄이어
유명 교복브랜드의 교복 값이 일제히 10~20% 오른 가운데 일부 지자체가 ‘값싼 교복 공급하기’에 나섰다. 서울 동작구청은 16~17일 양일간 ‘중고생 교복 내리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해, 500~2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교복을 판매했다. 2007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는 동작구청의 교복 나눔 행사는...
2012.02.18 08:50
서울국제고, 대입과 국제인재양성 사이에서 우왕좌왕
이번 달 초 두 번째 졸업생을 배출한 서울국제고가 ‘국제인재 양성’과 ‘대학입시’ 사이에서 우왕좌왕 하고 있다. 글로벌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초기의 목적이 퇴색되고 대학입시 위주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학생들은 전 과목을 영어로 수업할 뿐 아니라 해외유명 대학을 탐방하는 해외문화탐방을...
2012.02.18 08:49
실직숨기고 꼬박꼬박 생활비 챙겨온 남편의 최후
병원 의사 들을 상대로 영어교재 외판원으로 일하던 A(44)씨는 2009년 일을 그만 뒀다. 책임감이 강했던 A씨는 가족들에게 회사를 그만둔 사실을 알리기가 두려웠다. 하루 이틀 아내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출근길에 오르며 무슨일을 할까 고민 하던 A씨는 새 직장을 구하는 대신 다른 ‘직업’을 선택했다. A씨는 의사들이 ...
2012.02.18 08:49
82명중 1명만 살아남는다. 올 상반기 순경 공채 경쟁률 ‘사상최대’
82명중 1명만 살아남는다. 이번 상반기 남자 순경 공채의 경쟁률이 역대 최고인 82:1을 기록했다.경찰청은 올 상반기 순경 공채시험에서 남자 255명 모집에 2만 934명이 응시하면서 경쟁률 82.09: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의 최고기록(2009년 2차 47.5:1)에 비해서도 70%이상 높은 경쟁률이다.여경의 경우 100명모...
2012.02.18 08:49
시립미술관 무료 미술감상교실 신청접수
서울시립미술관은 17일부터 직장인과 주부, 청소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며 참여단체는 수강인원을 수용할 강의실, 스크린, 프로젝터, 노트북, 마이크 등만 준비하면 된다.접수는 시립미술관 홈페이지(seoulmoa.seoul.go.kr)에서 할 수 있으며...
2012.02.18 01:00
노을공원 눈썰매장 29일까지 연장영업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눈썰매장의 폐장일을 20일에서 29일로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눈썰매장을 즐기려는 시민은 29일까지 노을공원의 모든 시설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입장료는 성인과 어린이 모두 8000원이다. 눈썰매장은 시민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해 오전 10시~오후 2시, 오후...
2012.02.18 00:00
서울 출산율 전국 최저, 1.02명
서울에 거주하는 기혼 여성 출산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발표한 ‘희망자녀 수와 실제 자녀 수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서울 기혼여성의 합계 출산율은 1.02명으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합계 출산율은 전라남도가 1.53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충청남도(1.48명), 제주도...
2012.02.18 00:00
허위 국적 취득 악용, 인우보증제도란?
지난 14일, 베트남 불법 체류자들이 낳은 아이들을 한국 국적으로 출생신고 한 뒤 베트남으로 보낸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이 사건은 지난 2010년 4월부터 지금까지 국내 체류 베트남 불법체류 여성들이 출산할 경우 지금까지 출생신고서를 위조하거나 허위로 인우보증을 서는 수법으로 18명의 신생아에게 한국국적을 취득...
2012.02.17 16:11
50세 이상 한국남성, 베트남신부와 결혼 못한다
빠르면 올 4월부터 50세 이상 한국인 남성은 베트남 여성과 국제결혼을 할 수 없게 된다.또 한국인 남성은 16세 이상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젊은 베트남 여성을 신부로 맞이할 수 없게 된다.국제결혼중개업협회 한유진 회장은 17일 “지난달 베트남 각 지방 성장 대표단이모여 이런 내용의 협의를 갖고, 4월부터 시행하기로...
2012.02.17 16:04
40651
40652
40653
40654
40655
40656
40657
40658
40659
40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