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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 법무부 外
▶외교부 ◇과장 인사▷ 해외언론담당관 조성관 ▷ 재외공관담당관 강형식 ▷ 외교사절담당관 조기중 ▷ 동북아1과장 오진희 ▷ 서남아태평양과장 김동배 ▷ 아세안협력과장 정의혜 ▷ 중남미협력과장 고문희 ▷ 중유럽과장 서빈 ▷ 인권사회과장 이경아 ▷ 국제안보과장 이철 ▷ 조약과장 한승호 ▷ 영토해양과장 정광용 ▷...
2014.07.17 08:57
서울시, 구룡마을 환지개발 포기하나
- “강남구와 협의해 개발 방침 정해 개발계획 재수립할 것” - 강남구 “실효 불가피…지금부터 100% 공영개발 협의하자”[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는 강남구와 개발방식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구룡마을 개발과 관련, 개발계획 수립 시한이 끝나는 오는 8월 3일 구역지정이 취소되면 강남구가 새로 입안할 도시계...
2014.07.17 08:57
“연예계 진출 시켜줄게” 신정환, 억대수수 사기혐의 피소
방송인 신정환 씨가 ‘도박 사건’ 직전 연예계 진출을 도와주겠다며 연예인 지망생 부모로부터 억대를 받은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16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62) 씨는 “신 씨가 아들의 연예계 진출을 도와주겠다며 2010년 3∼4월 두 차례에 걸쳐 1억원을 받아갔으나 해준 것이 전혀 없다”며 신 씨를...
2014.07.17 08:48
[데이터랩] ‘심각한 소년범’, 어려지고 재범 늘었다
있어서는 안될 청소년 범죄로 양산되는 소년범. 그 소년범 나이가 점차 어려지고, 재범 비율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경종을 울린다. 청소년 범죄자들의 첫 범죄가 빨라지고, 범죄 이후 재범 굴레에 빠지는 비율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다. 전사회적 관련 대책이 요구된다. 17일 형사정책연구원이 펴낸 ‘한국의 범죄현...
2014.07.17 08:42
“바퀴벌레 잡아주세요”…112 신고 중 절반 이상이 ‘단순민원’
최근 시민들의 112나 119 신고율이 급증하는 가운데 112 신고 건수 중 절반 이상이 범죄와 관련없는 단순한 민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민원 상담을 위한 긴급전화가 마련돼있지만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탓이다. 하지만 긴급전화가 한 쪽으로 편중될 경우 해당 근무자의 업무가중으로 전문성이 상실될 수 있어 우...
2014.07.17 08:27
‘술 취한채 손님 태워 영업’…택시기사 경찰에 입건
술에 취해 손님을 태우고 영업을 한 택시기사가 교통정리 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17일 술에 취한 상태로 손님을 태우고 영업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영업택시 운전기사 유모(5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 15일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서울 은평구 구산역 인근에...
2014.07.17 08:23
만질수록 커지는 의혹…“왜 경찰은 애초에 송씨 장부 압수 안했나?”
서울 강서경찰서가 수사과정에서 2차례에 걸쳐 숨진 송모(67) 씨의 뇌물장부격인 ‘매일기록부’를 확보했다가 사본만 만들고 원본 장부는 다시 가족에게 돌려준 일을 반복한 사실이 드러나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수 천억대 재력가 살인사건의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 재력가 본인이 작성한 금전출납 장부를 발견했...
2014.07.17 08:18
역시 사전투표소는 ‘장애’를 차별했다
-인권위 “6ㆍ4지방선거 사전투표소 70%는 휠체어 이용자 접근 불가” 지난 6ㆍ4지방선거에서 전체 사전투표소 중 약 70%가량은 휠체어 이용자의 접근이 불가능했던 곳으로 나타났다. 이에 장애인이나 일부 노약자의 참정권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헤럴드경제 5월26일자 11면 참조이보람 인권위 장애차...
2014.07.17 08:10
스크린도어도 빈익빈부익부?…수도권 광역전철 100%설치엔 15년 걸린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코레일 관할의 전철역을 중심으로 투신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코레일 측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설치 일정을 앞당기지 못하고 있다. 17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체 228개 역사 중 스크린도어를 갖춘 곳은 69곳 뿐이다. 아직 159개 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없는 것이다. 1년에 10개 내...
2014.07.17 08:01
EICC학과, Hospitality 경영학부?…대학 학과명은 알쏭달쏭 변신 중
대학교 학과명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 시내 주요대학들이 학과를 신설하면서 세련된(?) 이름을 붙이는 것은 이미 트랜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신입생 유치와 맞물려 그 흐름이 더욱 거세졌고, 아예 알쏭달쏭한 학과명도 봇물을 이룬다. 한국외대는 최근 ‘Language & Trade 학부’를 신설하고 기존의 영어...
2014.07.1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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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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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무순위 청약에 대한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종에서도 5억원 수준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줍줍’ 물량이 나와 주목된다. 집값이 폭등하기 전인 2019년 당시의 분양가인데다, ‘국민 평형’인 전용 84㎡ 공급가격이 3억원대 수준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오는 21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 2019년 분양을 진행했던 이 단지는 이번 무순위 청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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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