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김한길, ‘이주배경인’과의 간담회서 “최소한의 권리 보장, 무엇보다 중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7일 “어떤 이유든 우리 사회 공동체에 함께 있는 사람들이 인간으로서 존엄을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 보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열린 이주배경인과의 간담회에서 “배경이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되지 않...
2023.03.07 14:43
튀르키예 구호대 만난 尹 “한-튀르키예, 진정한 친구 일깨워”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인 대원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오찬에서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들과 관계자들에게 “튀르키예 구호 현장에서 보여준 구호대원들의 연대 정신이 한국과 튀르키예가 진정한 친구임을 다시 일깨웠다”...
2023.03.07 14:06
윤대통령 “한일간 협력은 세계 자유·평화·번영 지켜줄 것”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한일 간의 미래지향적 협력은 한일 양국은 물론이고 세계 전체의 자유, 평화, 번영을 지켜줄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4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어제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한 한일관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r...
2023.03.07 11:27
이젠 정상외교의 시간...이르면 이달 16~17일 한일회담
정부가 ‘제3자 변제’를 골자로 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 배상 해법안을 발표하며 한일관계 개선에 나선 가운데, 일본에서는 이달 16~17일 한일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또 3월 한일정상회담 후 한미정상회담도 연쇄적으로 열릴 것이란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7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
2023.03.07 11:05
尹대통령 “침략자서 파트너된 日…한일 미래지향적 협력, 세계 자유·평화·번영”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한일 간의 미래지향적 협력은 한일 양국은 물론이고 세계 전체의 자유, 평화, 번영을 지켜줄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어제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한 한일관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며 “...
2023.03.07 10:58
이젠 정상외교의 시간…尹, 이르면 16~17일 한일회담 가능성
정부가 ‘제3자 변제’를 골자로 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 배상 해법안을 발표하며 한일관계 개선에 나선 가운데, 일본에서는 이달 16~17일 한일정상회담 열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한 3월 한일 정상회담 후, 한미 정상회담도 연쇄적으로 열릴 것이란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7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
2023.03.07 10:14
尹대통령, 김제 소방관 순직에 “고인 가시는 길 부족함 없이 예우 다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밤 전북 김제에서 화재 구조 작업 도중 순직한 소방관의 소식에 “정부는 고인이 가시는 길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이 예우를 다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마음이 안타깝고...
2023.03.07 07:00
정부 ‘강제징용 해법’ 발표에 영미 언론 “관계 개선 위한 첫발…분쟁 끝내기 위한 돌파구”
정부가 6일 발표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안과 관련해 영미권 주요 언론들은 한일 관계 개선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우리 정부의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입장 발표 이후 주요 영미권 언론들이 한국과 일본 측 발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환영 입...
2023.03.06 18:02
대통령실 “日정부가 할 수 있는 ‘한계치’…합의 이행 계속 지켜볼 필요 있어”
대통령실은 6일 ‘제3자 변제’를 골자로 한 정부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안과 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 발표와 관련 “오늘 이 시점에 일본 정부가 할 수 있는 마지막 한계치에 도달했다 생각했기 때문에 양국 정부가 각자 입장을 발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
2023.03.06 17:08
대통령실, 전대개입 논란에 “특정 후보 언급 없었다”
대통령실은 6일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기현 후보의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데 대해 “특성 후보에 대해서 언급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행정관이) 무슨 특...
2023.03.06 16:36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