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새누리당 “2월국회 일정합의, 오늘 넘기지말아야”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새누리당이 30일 2월 임시국회 일정을 둘러싸고 여야 이견이 계속되자 “(의사일정 합의가) 오늘을 넘겨선 안된다”고 촉구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 “한두가지 사안 때문에 민주통합당이 계속 지나친 요구를 하고 특정세력에 미련을 갖고 있는...
2013.01.30 10:24
책임지라는 朴, 책임질수 없는 李 ...돌파구는 없나?
“책임져라.” Vs. “뭘 책임지나.”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말 특별사면을 놓고 ‘신구(新舊)권력’인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정면충돌하는 모습이다. 12ㆍ19 대선과 정권 인수인계 과정에서 유지되어 온 양측의 협력관계도 새 정부 출발 전부터 악화일로로 치닫게 됐다. 이 같은 갈등을 촉발시킨 근본적인 원인은...
2013.01.30 10:16
이 대통령과 각세웠던 朴, ’靑 인사검증’ 도움 받을까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나홀로 인사’ 방식에서 벗어나려면 일차적으로 청와대 등 현 정부기관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말 특별사면 등을 둘러싸고 양측의 앙금의 켜켜이 쌓인 가운데, 박 당선인 측이 남은 정부조각 인사에서 청와대에 도움을 요청할지 주목된다. 이...
2013.01.30 10:14
北, 핵실험 초읽기 VS 국제사회, 대응태세 초강경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사실상 임박한 가운데 국제사회의 북한조이기도 본격화되고 있다. 무력제재 카드까지 검토해야한다는 강경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익명의 대북소식통은 30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북한의 핵실험은 기술적으로 다 돼있는 상태”라며 “오늘 당장이라도 가능하다”고 말했다.북한은 이미 고농축우라...
2013.01.30 10:13
문희상 “깜깜인사 밀봉 인사 안돼”
민주통합당이 김용준 총리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 스타일에 대해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문희상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30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김용준 후보자의 사퇴는 참으로 안타깝다. 첫 단추가 잘 꿰어져야 옷을 잘 입는다”며 “박근혜 정부가 출범부터 삐걱...
2013.01.30 10:04
’밀봉인사 비극’- 또 불거진 朴의 ’4인방 비서정치’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ㆍ이정아 인턴기자〕김용준 총리 후보자가 지명된지 닷새만에 전격 낙마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4인방 비서정치’가 또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번 김 후보자의 낙마 역시 ‘숨겨진 복심’ 4인방에만 의존하는 박 당선인의 스타일이 불러온 예고된 인재(人災)라는 것이다. 지난 24일 ...
2013.01.30 09:58
어제는 ‘安 껴안기’, 오늘은 ‘安 때리기’…오락가락 민주당
대선 기간 내내 ‘안철수 프레임’에 옴짝달싹 못했던 민주통합당이 또 ‘안철수’에 메달리고 있다. 다만 이전 ‘짝사랑’에서 ‘책임론’으로 내용이 바뀌었다. 현재 민주당 지지율은 대선 득표율(48%)에 한참 못미치는 29%다.지난 27일 민주당의 정책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은 ‘안철수 현상과 대응방향’이라는 제목...
2013.01.30 09:57
박근혜정부 출범 휘청... MB내각과 불편한 동거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의 전격적인 자진 사퇴는 박근혜 정부를 출범 전부터 뒤흔들었다. 취임 전 인사를 포함한 국정 준비를 모두 마치고, 임기 첫 날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겠다던 그림은 이제 밑그림마저 지워진 ‘백지’가 됐다. 자칫하면 오는 25일 취임식 이후 첫 국무회의를 전직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들과 해야...
2013.01.30 09:57
(투데이) 인간승리의 法심판자, 국민심판에 무릅 꿇다(?)
29일 국무총리 후보를 사퇴한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법(法)의 심판자로서 평생 ‘남면(南面)’의 삶을 살았다. 명예직인 인수위원장을 맡을 때만해도 그는 여전히 남면의 위치, 흔한 말로 ‘갑(甲)’이었다. 하지만 국무총리 후보자를 수락하는 순간 위치는 북면(北面)으로 바뀐다. 법으로 심판하는 자에서, 국민의 ...
2013.01.30 09:49
中, 북중 화물 통관 강화...北 핵실험 포기 압박강도 높여
북한의 3차 핵실험 움직임에 대한 중국의 압박수위가 강화되고 있다. 주중 북한대사 초치에 이어 대북 특사파견을 준비하는 등 외교적 압박에 덧붙여 북중간 화물 통관검사를 강화하는 실제적인 행동까지 취하고 있기 대문이다.정부 관계자는 30일 “정확한 규모는 파악해봐야하지만 중국이 북중간 오가는 화물 검사를 강화...
2013.01.30 09:48
22161
22162
22163
22164
22165
22166
22167
22168
22169
22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가 서울서 나가면 안된다 했지” 서울 집 가장 많이 사들인 곳 분당이었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 아파트,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 집합건물을 매수한 경기·인천 거주자들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거주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인천 거주자 중 올해 서울 집합건물을 매수한 사람들의 거주지는 ‘성남시 분당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총 1만9343명의 경기, 인천 거주자들이 서울 소재 집한건물을 매수한 가운데 이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