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증세 놓고 여야 · 여론 사분오열…‘슈퍼추경’ 국가적 소모전 우려
새누리 “경기부양에 증세 안돼”민주 “국채는 빚돌려막기 불과”“소폭 재정건전성 악화 감수를”“부채규모 가파른 증가세 문제”전문가도 둘로 나뉘어 갑론을박4월 임시국회의 최대 쟁점은 정부가 최대 20조원 규모로 준비 중인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안이다. 여야 모두 당장 빚을 내서 돈을 마련할 수밖에 없다는 데...
2013.04.03 11:17
창조경제가 어렵다고?…靑 ‘족집게 정리’ 나선다
실증적 예 들어 쉽게 설명하기로朴대통령 싱크탱크도 지원 가세박근혜 정부의 핵심 키워드인 ‘창조경제’가 너무 피상적이고 어렵다는 지적이 일자 청와대가 묘수 찾기에 나섰다. 창조경제 개념을 알기 쉽게 재정립, 내각은 물론 국민도 국정철학을 쉽게 이해토록 하기 위해서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일 “청와대에서도 ...
2013.04.03 11:12
北 위협에…차기 전투기사업 급물살
단군 이래 최대 무기도입 사업인 차기 전투기(FX)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오는 6월까지 모든 절차를 완료할 방침이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3일 “차기 전투기 사업에 참여한 업체들과 절충교역, 기술이전, 인도시기 등 계약조건에 관한 협상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가격협상에 돌입했다”면서 “방위사업추...
2013.04.03 11:11
<팝콘정치> 연일 ‘입도발 ’ 北 · 김정은이 짜증나…여야 대변인들도 지쳤다
“구제불능 불량 정권” “비정상적이고 아둔한 정권” “이성을 되찾아야”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심도 있는 전략적 접근을 보여 줘야”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최근 5일간 내놓은 북한 관련 논평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구두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북한에 논평을 내야 하는 양당 대...
2013.04.03 11:11
北 "개성공단 통행금지…남쪽 귀환만 허용"
[헤럴드생생뉴스] 북한이 개성공단으로의 입경은 금지하고 남측으로의 귀환만 허용한다고 3일 통보했다.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측이 이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개성공단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하루 남측 근로자 484명과 차량 371대가 개성공단으로...
2013.04.03 11:09
민주 “강남 고소득층 대책” vs 새누리 “강남 소외된 서민대책”
다주택자 중과폐지도 신경전4ㆍ1 부동산대책을 두고 여야 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특히 양도세 전액 면제 기준을 두고 이견이 크다. 민주통합당은 “강남 고소득층을 위한 대책”이라고 비판한 반면, 새누리당은 “오히려 강남을 소외시킨 서민대책”이라고 맞서고 있다.정부 안대로라면 소득세법, 조세특례법 등 약 20개의 ...
2013.04.03 11:09
새누리 초선모임에 이정현이 왜?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이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초선의원 정책개발 조찬모임에 참석, 인사를 하고 있다. 최근 소통부재로 비판받고 있는 청와대는 여당과 접촉면을 늘리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2013.04.03 11:08
개성공단 출경 지연에 긴박해진 정부
〔헤럴드경제=신대원ㆍ원호연 기자〕북한의 출입 승인 미통보로 개성공단 출경이 지연되면서 정부는 긴박하게 움직였다. 청와대와 통일부, 국가정보원 등 관련부처는 이날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근로자 신변문제를 점검하느라 비상이 걸렸다. 청와대는 3일 오전 북한이 출입 승인 통보를 해온 시간에서 2시간 정도 ...
2013.04.03 10:40
개성공단 800명 근로자 인질사태오나... 정부 초비상
연일 도발을 일삼고 있는 북한이 3일 개성공단 남측 근로자의 출입경을 차단, 최악의 경우에 개성공단에 채류하고 있는 860여명의 ‘인질사태’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시시각각 상황을 파악하면서 공단 근로자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정부당국자는 현재까지 근로자들의 신변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히면서도, 만일의...
2013.04.03 10:38
존 케리 “정상회담 전 원자력협정 타결 희망적”
〔헤럴드경제=신대원ㆍ원호연 기자〕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한ㆍ미 양국 현안인 원자력협정 개정과 관련, 다음달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전에 타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따라 ‘평화적 핵 이용권’과 ‘국제적 핵 비확산’이라는 첨예한 입장차를 빚고 있는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이 전환점을 맞...
2013.04.03 10:37
21211
21212
21213
21214
21215
21216
21217
21218
21219
21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