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세월호 침몰] 최경환 “비극적 후진적 참사… 법적ㆍ제도적 장비 정비해야”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1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대한민국에 비극적 후진적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를 정비하는 확실한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가 한 마음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 생존...
2014.04.21 10:17
[세월호 침몰] “지금 당장 지원하라”…국회의원 청원 사이트 등장
[헤럴드경제=이정아기자]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지 엿새째인 21일 자신의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생존자 구조와 피해자 지원을 촉구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등장했다.‘응답하라 국회의원’(www.heycongress.org)이라는 제목의 이 사이트는 검색창에 자신의 지역구를 검색한 후 이름, 전화번호, 청원 내용만...
2014.04.21 10:14
아베, 야스쿠니 참배 대신 공물 봉납…오바마 순방 앞두고 수위조절
지난해 말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전격 참배해 한국 및 중국관의 관계를 파탄으로 몰아넣었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총리가 이번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에는 공물을 보내는 것으로 참배를 대신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의 춘계 예대제 첫날인 21일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고 보도...
2014.04.21 10:06
[세월호 침몰]국회 ‘세월호방지법’ 발의 시동
세월호 침몰사고 껍질을 벗길수록 인재(人災)를 유발했던 원인들이 곳곳에서 드러나면서 해운 및 선박 관련법에도 구멍이 하나둘 발견되고 있다. 이에 국회는 제2의 세월호 사고를 막기 위한 일명 ‘세월호방지법’ 마련에 착수했다. 21일 국회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직후 당내 정책국에 해당 법안에 대...
2014.04.21 09:52
황우여 “지금은 정치 지도자 임무완수가 중요”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지금은 애도와 자성의 시간”이라면서 “대한민국호가 선진국답게 안전하게 순항하려면 무엇보다도 선장의 임무를 맡은 이 나라의 지도자들, 특히 정치 지도자들의 임무 완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 발표가 신뢰를 잃고 또 정부의 구조 활동에 대한 기대가 무너...
2014.04.21 09:45
지방선거 연기?… 與ㆍ野 “그런 일 없을 것” 선긋기
‘세월호 사고’ 때문에 지방선거를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시각에 대해 여야가 한목소리로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각 당의 유불리를 고려해 사상 초유의 ‘전국 선거 연기’라는 전례를 만들었다간 가뜩이나 예민해진 국민들의 비판 여론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란 판단 때문이다.현행 공직선거법...
2014.04.21 09:42
北, “오바마 아시아 순방은 반동적 행보”
북한은 21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반동적이고 위험한 행보”라고 비난했다.북한 외무성은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오바마의 이번 행각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중시 전략 실행의 일환”이라며 “가뜩이나 불안한 이 지역에 대결과 핵 군비경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는 위험천만한 행보”라고...
2014.04.21 09:20
北, “오바마 아시아 순방은 반동적 행보”
북한은 21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반동적이고 위험한 행보”라고 비난했다.북한 외무성은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오바마의 이번 행각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중시 전략 실행의 일환”이라며 “가뜩이나 불안한 이 지역에 대결과 핵 군비경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는 위험천만한 행보”라고...
2014.04.21 09:19
사망자 명단 앞 기념사진, 폭탄주 돌리기… 속 뒤집는 정부와 여당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비통해하는 가운데 정부 여당 인사들의 부적절한 언행과 처사가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일부 정치인이나 정부 고위 관료의 권위적인 행동과 경거망동한 발언이 실종자 가족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기 때문이다.전남 진도 팽목항 상황본부...
2014.04.21 09:07
日, “한국 동의 없이 집단 자위권 행사 안해” 공식 통보…미일 가이드 라인 개정 환경 정비 차원
일본 아베정부가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위한 헌법 해석 변경 움직임을 구체화 하는 가운데 한국의 사전동의 없이는 한반도 유사시 집단자위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우리 측에 전달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순방을 앞두고 한일 관계를 관리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워싱턴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측은 지난 17∼18일...
2014.04.21 08:58
20081
20082
20083
20084
20085
20086
20087
20088
20089
20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세금 배째라 집주인과 원수됐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박터지게 싸운다 [부동산360]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세입자 A씨는 지난 3월 초 전셋집 계약이 만기됐다. 지난해 말부터 집주인에게 퇴거 의사를 밝혀왔지만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고 두 달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A씨는 “집 보여준 지 반 년이 됐는데 집주인은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보증금을 못 돌려준다고 한다”며 “집 빠지고 나가라는 무책임한 말이 어디있나. 계약서는 괜히 있는건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보증금 문제 때문에 이사가고 싶은 좋은 집도 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