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美 심기 건드릴까…아베의 '대리 참배'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봉납 대체美 · 日정상회담 앞둔 수위조절보수세력 참배 요구 동시고려韓 · 中 “참배 다름없다” 강력 반발한 · 미 · 일 정상회담 긴장국면 전망지난해 말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전격 참배해 한국 및 중국관의 관계를 파탄으로 몰아넣었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총리가 이번 춘계 예대제(例大祭...
2014.04.21 11:27
北 “오바마 亞순방…核군비경쟁 가속 위험한 행보”
북한은 21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반동적이고 위험한 행보”라고 비난했다.북한 외무성은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오바마의 이번 행각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중시 전략 실행의 일환”이라며 “가뜩이나 불안한 이 지역에 대결과 핵 군비경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는 위험천만한 행보”라고...
2014.04.21 11:27
양승조 “장애인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이 장애인등급제와 부양의무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21일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및 여객선침몰 대책회의 연석회의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양 의원은 “3급 장애 판정을 받은 고(故) 송국현 씨는 지난 13일 장애인용 연립주택 지하에서 난 화재로 3도...
2014.04.21 11:11
[세월호침몰] 정몽준 사과…아들, 실종자 가족 두고 “국민 정서가 미개하니까”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 아들(18)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두고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라고 비난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과 관련해 정 의원이 사과했다.정 의원은 21일 사과문을 통해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
2014.04.21 11:07
[세월호 침몰] 軍, “정조시간 무관하게 구조 최선”
군 당국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실종자 구조 및 수색과 관련해 물 흐름이 멈추는 정조시간보다 범위를 넓게 해 구조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1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오늘은 정조시간이 4차례 있지만 그 시간보다 훨씬 범위를 넓게 해서 상당시간 동안 정조 시간과 무관하게 (잠수...
2014.04.21 10:54
[세월호 침몰] 최경환 “비극적 후진적 참사… 법적ㆍ제도적 장비 정비해야”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1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대한민국에 비극적 후진적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를 정비하는 확실한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가 한 마음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 생존...
2014.04.21 10:17
[세월호 침몰] “지금 당장 지원하라”…국회의원 청원 사이트 등장
[헤럴드경제=이정아기자]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지 엿새째인 21일 자신의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생존자 구조와 피해자 지원을 촉구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등장했다.‘응답하라 국회의원’(www.heycongress.org)이라는 제목의 이 사이트는 검색창에 자신의 지역구를 검색한 후 이름, 전화번호, 청원 내용만...
2014.04.21 10:14
아베, 야스쿠니 참배 대신 공물 봉납…오바마 순방 앞두고 수위조절
지난해 말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전격 참배해 한국 및 중국관의 관계를 파탄으로 몰아넣었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총리가 이번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에는 공물을 보내는 것으로 참배를 대신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의 춘계 예대제 첫날인 21일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고 보도...
2014.04.21 10:06
[세월호 침몰]국회 ‘세월호방지법’ 발의 시동
세월호 침몰사고 껍질을 벗길수록 인재(人災)를 유발했던 원인들이 곳곳에서 드러나면서 해운 및 선박 관련법에도 구멍이 하나둘 발견되고 있다. 이에 국회는 제2의 세월호 사고를 막기 위한 일명 ‘세월호방지법’ 마련에 착수했다. 21일 국회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직후 당내 정책국에 해당 법안에 대...
2014.04.21 09:52
황우여 “지금은 정치 지도자 임무완수가 중요”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지금은 애도와 자성의 시간”이라면서 “대한민국호가 선진국답게 안전하게 순항하려면 무엇보다도 선장의 임무를 맡은 이 나라의 지도자들, 특히 정치 지도자들의 임무 완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 발표가 신뢰를 잃고 또 정부의 구조 활동에 대한 기대가 무너...
2014.04.21 09:45
20081
20082
20083
20084
20085
20086
20087
20088
20089
20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