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세월호 침몰 사고] 김문수 지사, ‘뉴스타파’ 영상서 “여기는 경기도 아니다”
[헤럴드생생뉴스]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을 방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발언이 질타를 받고 있다.독립 매체 뉴스타파가 18일 보도한 진도 사고 현장 스케치 영상에서 김문수 지사는 한 실종자 가족의 항의에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단원고 실종자 학생의 아버지는 김문수 지사에게 “경기도 지사님은 지금 책임질 수 있는 ...
2014.04.18 14:19
유엔 안보리 9개국 북한인권 ICC 회부 찬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15개 이사국 가운데 적어도 9개국이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는데 적극 찬성했다. 아울러 유엔 안보리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가 작성한 ‘북한인권보고서’를 유엔 공식문서로 등재했다.유엔 안보리가 17일(현지시간) 오후 외부 전문가 등을 초청한 가운데...
2014.04.18 14:17
[세월호 침몰 사고] 경기지사 예비후보, ‘민원 창구’ 자임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 사흘째인 18일 6ㆍ4지방선거에 나선 여야 경기지사 예비후보들은 선거운동을 접고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지원하면서 ‘민원 창구’ 역할을 자임했다. 새누리당 경기지사 경선후보인 정병국 의원 측은 “현장에 일손이 더 필요하다고 ...
2014.04.18 11:39
[위크엔드] 거듭된 참사, 그건 ‘고의’다
1970년 남영호·1993년 서해훼리호…숱한 참사에도 반복되는 슬픔과 눈물, 그리고 잊혀지는 기억들벌해야 마땅한 ‘상습적 사고유발체계’…대한민국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언제 걷어낼수 있겠습니까자꾸 눈물이 납니다. 끝내 시신으로 돌아온 그들, 죽음의 그림자가 엄습할 때 엄마에게 보낸 동영상, 침몰하는 선실에서...
2014.04.18 11:39
韓 · 美 독수리연습 종료…北, 공세모드 한발빼나
미사일 시위 · 위협 폭언 신경질적 반응표면적 반발 명분 사라져 한풀 꺾일 듯한 · 미정상회담 통해 나올 대북메시지경색국면 장기화 여부 가늠자 전망북한이 극렬하게 반발하던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독수리연습이 18일 종료되면서 북한의 태도 변화 여부가 주목된다.북한은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지휘소훈련(CPX)인...
2014.04.18 11:39
美 · 中 세차례나 만났지만…6자 재개 아직 먼길
미국과 중국의 6자회담 수석 대표들이 뉴욕과 워싱턴에서 3번에 걸쳐 만나 회담 재개를 위해 집중 협의를 가졌지만 회담이 이렇다할 진전없이 끝나 6자회담 재개 여부를 전망키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인다. 양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
2014.04.18 11:34
4월 ‘애도’ 국회
여야 각각 사고대책특위 마련지방선거 · 상임위 일정 올스톱각 의원에 골프 · 음주자제령도여객선 ‘세월호’의 침몰로 사상 최악의 해상 참사 우려가 높아지면서 국회도 숨을 죽이고 있다. 여야는 각당 아침회의를 사고대책특위로 전환했으며, 선거일정은 물론 상임위 일정도 순연시켰다. 그러나 일부 국회의원들은 당초...
2014.04.18 11:34
日, 유사시 자위대 한반도 진입 근거 만든다
일본 아베 정권이 집단 자위권 확보를 위한 헌법 개정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자위대가 일본 영토와 영해를 넘어 한반도에도 진입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보여 정부 차원의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일본 언론의 지난 17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방위출동 요건을 규정한 자위대법 개정안 76조에 ‘일본과 밀접한 관계에...
2014.04.18 11:31
[위크엔드] 해양사고 70% 항해규정 안지켜 발생 ‘예고된 人災’
최근 5년간 어선이 아닌 여객선ㆍ화물선ㆍ유조선 등이 일으킨 해양사고의 절반 이상이 경계, 뱃길 유지 등 일반 항해원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해양사고 절반 이상이 안전불감증이 부른 예고된 인재(人災)라는 셈이다.통계청의 e-나라지표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간 해양사고는 ...
2014.04.18 11:23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 호소, “구조 상황 누구하나 말해주는 사람 없었다” (전문)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누구 하나 구조 상황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 책임지고 지시를 내리는 사람도 없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 이튿날인 17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실내체육관에 방문하기 직전까지, 실종자 가족들이 한 목소리로 했던 말이다.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A 씨도 “실종자 가족의 요구에는 대...
2014.04.18 11:04
20081
20082
20083
20084
20085
20086
20087
20088
20089
20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억씩 3번, 벌써 3억을 올렸다…배짱 매각 강남 아파트 [부동산360]
‘21억원→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마지막 보류지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전용면적 59A㎡짜리 매물은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했지만 재공고 때마다 최저 입찰가격은 오르고 있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비싼 몸값’을 불러도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서다.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