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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환경정책을 중앙정부에만 맡겨놓을 수 없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민주, 안양4)이 6일 평택시 현덕면 한국 소리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8회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평택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 푸른경기21 시군 협력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우수사례 발표회, 지방의제21 담당공무원 워크샵 등으로 진행됐다.푸...
2016.09.06 15:48
경기도의회 안혜영의원 대표발의,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 특위 구성 결의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안혜영 의원(더민주, 수원8)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6일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대표발의한 안혜영 의원은 “지방자치가 시작된지 20년이 지났지만 성숙한 지방 자치를 뒷받침할 재정 여건이 열악한 실정”이라고 밝혔다.안 의원은 또 “지방재...
2016.09.06 15:46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31개 시군 의회간 소통 중요”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6일 오후1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화성시의회 김정주 의장(더민주, 나선거구)과 최용주 교육복지경제위원회위원장(더민주, 마선거구) 등 화성시의회 관계자를 만나 경기도의회와 화성시의회 간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주 의장은 화성시 현황과...
2016.09.06 15:39
與 청년최고 유창수 “박원순, 청년 문제 공개토론하자” 새누리-서울시 ‘신경전’
유창수 새누리당 청년최고위원이 6일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이정현 대표와 만나기 전 저와 만나 공개 토론하여 청년취업과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에 대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서울시 청년수당을 두고 정부ㆍ여당과 논란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연설로 다시금 점화하고 있다.유 최고위원은 이날...
2016.09.06 15:36
이희호 만난 이정현 “DJ, 한나라당 탓에 힘들고 어려우셨을 것” 재차 ‘화해의 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사진>가 전날(5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이어 다시 한 번 야권에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야권의 대부(代父)인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만난 자리에서다.이 대표는 6일 오후 이 여사를 예방해 “우리 (김 전) 대통령께서 (국정을) 하실 때는 IMF 사태 직후라 지금보...
2016.09.06 15:35
문재인 “해수부장관ㆍ금융위원장, 한진해운 해결에 직 걸어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6일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따른 물류대란에 관련 “해수부장관과 금융위원장은 이 문제의 해결에 직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한진해운 경영진과 대주주의 방만한 경영과 도덕적 해이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2016.09.06 14:47
군 "모병제 선결조건 병력 30만명 감축… 현재로선 불가능"
군은 6일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된 모병제 도입과 관련해 “군 병력을 30만명으로 감축하는 것이 선결 조건인데 이는 현재 군으로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전하규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하고 모병제와 관련해 “현재 안보 상황과 국가재정상태, 인력획득 가능성, 병...
2016.09.06 12:59
“비상 민생경제 영수회담 갖자”
추미애 더민주대표 국회연설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비상 민생경제 영수회담’ 개최를 제안했다. 사드 배치와 관련해선, “이명박ㆍ박근혜 정부의 ‘강풍정책’과 ‘외교무능’이 만들어낸 패착”이라며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
2016.09.06 11:51
한진해운 화물하역비 1000억 긴급지원
당정, 한진그룹 담보 조건으로…대주주에 책임 촉구각국에 스테이오더 요청·부산 고용위기지역 지정 검토여당인 새누리당과 정부가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신청과 관련, 한진그룹의 담보를 조건으로 1000억원 내외의 저리 금융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 운항 중인 한진해운 선박 및 화물에 대해 각국 항만이 압류를 할 수 없도...
2016.09.06 11:49
[20대국회 개원 상처뿐인 100일] 개원사때 與집단퇴장·野단독 인사청문회…개원 100일간 불명예 ‘최초’ 기록 수두룩
5월 30일 20대 국회가 개원한 지 6일로 정확히 100일째를 맞았다. ‘황금비율’로까지 불리던 3당체제의 ‘협치’는, 그러나 100일이 지난 지금 궁색하기만 하다. 협치 대신 대치를 택한 3당체제는 미성숙한 한국 정치의 민낯을 드러냈다. 개원 초기에는 그 어느 때보다 협치의 기대가 컸다. 20대 국회는 개원 단 14일 만(6...
2016.09.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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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