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엔저쇼크’ 환차손 눈덩이…속타는 日진출 글로벌기업
통화옵션·선물환 거래 등 매수환리스크 방어전략 재조정 분투엔저로 일본 기업들은 날개를 달았지만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은 울상이다. 엔화 약세로 달러와 유로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일본에서 거둬들인 수익을 환차손으로 까먹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기업은 한동안 외면했던 환헤지 전략을 다시 ...
2013.05.16 11:45
IT강자 구글 · 애플 ‘엇갈린 희비’
글로벌 IT업계의 양대산맥 구글과 애플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5 판매 실적이 저조한 데다,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 일정도 불투명한 반면, 구글은 애플을 따라 잡거나 능가하는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이를 반영하듯 뉴욕 증시에서 세계 최고 부자 대학인 하버드대와 월가를 대표...
2013.05.16 11:44
여성이 남성보다 더 오래사는 이유는? “면역체계 노화 속도 때문”
평균 기대수명이 여성이 남성보다 긴 이유는 면역체계의 노화가 여성이 남성보다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도쿄 의과치과대학의 히로카와 가쓰이쿠 박사가 남녀 356명(20~90세)의 혈액샘플을 채취, 각종 면역세포의 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 인터넷판과...
2013.05.16 11:22
<애니의 메일박스> Opening up (개방 결혼)
Dear Annie: My husband and I have been happily married for 15 years and recently decided to try an open-marriage lifestyle. We are doing this with full honesty and respect for each other. Open marriage is still considered taboo, and it is extremely important to my husband and me that we are honest a
2013.05.16 11:09
세계 평균 기대수명 6살 늘었다..한국은 17위, 일본이 1위
세계 인구의 평균 기대수명이 20여년 전보다 6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과 인도의 보건 상태가 개선된 것이 원인인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분석했다.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81세로 WHO 194개 회원국 가운데 17위를 차지했다.평균 기대수명 83세를 기록한 일본, 스위스, 산마리노는 나란히 ‘최고 장수국가’...
2013.05.16 10:46
“러시아서 추방된 미국 외교관 더 있다” 불붙는 미국 vs. 러시아 스파이 전쟁
러시아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대사관 3등 서기관 라이언 포글을 간첩혐의로 체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초에도 미국 외교관 한 명이 스파이 혐의로 러시아에서 추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최근 존 케리 미 국무부 장관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물 밑에서 치열한 스파이 ...
2013.05.16 10:46
경매에 나온 298억원짜리 다이아몬드, 누가 살까?
101.73캐럿 다이아몬드가 경매시장에서 2670만 달러(한화 약 298억3700만 원)에 팔렸다. 낙찰된 주인공은 유명한 스와치 그룹의 보석상 해리 윈스턴이다.1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한 고급호텔에서 있었던 이번 경매에 나온 다이아몬드는 101.73캐럿이란 크기뿐만 아니라 가격과 낙찰자에 대해서도 화제가 됐다.AFP통...
2013.05.16 10:44
‘4억대 명품차’ 마세라티, AS 부실로 모터쇼서 ‘망신’
4명의 남자들이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 국제 자동차쇼 개막식 주차장에서 고급 승용차 마세라티 한 대를 망치로 부순 일이 일어났다.지난 14일 관영매체 런민일보의 인터넷판 런민왕(人民網)은 같은 날 국제자동차쇼 개막식 주차장에서 벌어진 이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모터쇼에 참가한 수많은 매체들과 관람객들이 ...
2013.05.16 10:03
구글 CEO 희귀병, “14년 전 감기 앓고 성대마비”
[헤럴드생생뉴스] 래리 페이지 구글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건강 악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페이지 CEO가 14일(현지시간) 구글의 SNS ‘구글 플러스’에 올린 글에 따르면 그는 14년 전 심한 감기를 앓은 뒤 성대 왼쪽 부분이 마비되는 증상을 겪었다. 그러던 중 그는 지난 해 또다시 감기에 걸린 뒤 오른...
2013.05.16 07:43
160cm 괴물 대구 “사람크기에 다리가 덜덜”
[헤럴드생생뉴스] 160cm 괴물 대구가 화제다. 14일(현지시각) 영국 텔레그래프는 독일인 미켈 아이즐리(44)가 지난달 노르웨이 연안에서 잡은 대구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즐리가 바다낚시로 잡은 대구는 길이 160㎝, 무게 47㎏에 달한다. 이는 기존 세계기록보다 몸길이가 약 8㎝ 더 길고 무게도 약 3㎏ 더 ...
2013.05.15 21:32
11651
11652
11653
11654
11655
11656
11657
11658
11659
116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 정도로 집값 잡기 힘들다…“강남은 ‘로또분양’ 될 것” [부동산360]
정부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통해 서울·경기 지역에 총 5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한 데 대해 전문가들은 대체로 박한 평가를 내렸다. 시장의 공급 절벽 불안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일 것이란 분석이다. 신규 택지를 개발해 새 아파트를 공급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다, 공급 물량도 제한적이어서 집값 안정에 기여하기 어려울 것이란 설명이다. 국토교통부는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서울 서초구 서리풀 지구(2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