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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cm 괴물 대구 “사람크기에 다리가 덜덜”
[헤럴드생생뉴스] 160cm 괴물 대구가 화제다.

14일(현지시각) 영국 텔레그래프는 독일인 미켈 아이즐리(44)가 지난달 노르웨이 연안에서 잡은 대구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즐리가 바다낚시로 잡은 대구는 길이 160㎝, 무게 47㎏에 달한다.

이는 기존 세계기록보다 몸길이가 약 8㎝ 더 길고 무게도 약 3㎏ 더 무겁다.

국제낚시협회는 이 대구를 ‘역대 낚시꾼이 잡은 가장 큰 대구’로 공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이즐리는 “대구를 처음 본 순간 두 다리가 떨렸다, 이 대구를 잡으려고 1시간 30분 이상 사투를 벌였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160cm 괴물 대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160cm 괴물 대구, 정말 무서웠겠다”, “160cm 괴물 대구, 진짜 크네”, “160cm 괴물 대구, 어떻게 잡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텔레그래프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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